화요일(19일) 오후 3시경 피해자 발견, 병원서 사망

 


시드니 서부 그린필드 파크(Greenfield Park)에서 한 남성이 목에 칼이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금주 화요일(19일) 오후 3시경 그린필드 파크 미스트럴 스트리트(Mistral Street)에서 칼에 찔린 남성이 신고 됐으며, 사건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없었다.

 

21살의 피해자는 곧바로 페어필드 병원(Fairfield Hospital)으로 후송됐지만 수술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자스너 스트리트(Jasnar Street)에서 24, 39세의 두 남성을 붙잡아 조사했으나 별다른 혐의가 없어 석방시켰으며, 이날 사건 현장을 목격한 사람의 신고를 당부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957 호주 이민부, 난민 아동에 임시보호비자 발급 계획 호주한국신문 14.08.21.
» 호주 그린필드 파크서 칼에 찔린 남성 사망 호주한국신문 14.08.21.
4955 호주 캔버라 지역, 호주에서 평균 임금 가장 높아 호주한국신문 14.08.21.
4954 호주 ‘국제적 비난’ 칼레드 샤로프, 그는 누구인가 호주한국신문 14.08.21.
4953 호주 애보트 수상, 테러가담 관련 법안 추진 설명 호주한국신문 14.08.21.
4952 호주 부동산 투자 비자 정책으로 주택가격 상승 호주한국신문 14.08.28.
4951 호주 취재수첩-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총회? 호주한국신문 14.08.28.
4950 호주 텔스트라 ‘콜센터’, 5년 이내 사라질 것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9 호주 클리브 팔머 대표, 중국 정부에 대한 ‘막말’ 사과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8 호주 시드니 시티, ‘인종차별 규탄안’ 만장일치로 통과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7 호주 “아시안컵 성공 개최 위해 한인사회 적극 협력...”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6 호주 “이너 시드니 아파트, 공급 과잉 불러올 수도...”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5 호주 ‘크리스마스 섬 난민신청자 처우’에 집단소송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4 호주 애보트 수상, 테러 억제 위해 6천400만 달러 배정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3 호주 정부법률가, 총기소지 및 마약거리 혐의로 기소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2 호주 “마리화나, 젊은 층 정신질환 치료 이용 가능”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1 호주 NSW 새 음주법 도입 6개월, 뚜렷한 변화 드러나 호주한국신문 14.08.28.
4940 호주 올 겨울 기간, 시드니 부동산 가격 5% 급등 호주한국신문 14.09.04.
4939 호주 소비자 보호기관, 휴가예약시 주의사항 권고 호주한국신문 14.09.04.
4938 호주 한국문화원, 2014 한국어도서 독후감대회 성료 호주한국신문 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