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Royal Wine Show 1).jpg

1826년 시작되어 200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Sydney Royal Wine Show’(Royal Agricultural Society 주관)는 호주 최고 권위의 와인 품평회 중 하나로, 올해 대회에는 호주 전역 1,800개 이상 와인제조 업체가 각각의 와인을 선보였다. 사진 : Royal Agricultural Society

 

마가렛리버 와인산지의 ‘Evans & Tate Redbrook Estate Chardonnay 2021’ 꼽혀

1826년 Royal Agricultural Society가 시작한 호주 최고 권위의 와인품평회 중 하나

 

호주 최대 규모의 농축산물 경진대회로는 ‘Sydney Royal Easter Show’ 있다. 호주 농산물 장려를 위해 1823년 시작된 것으로, 당시 영국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은 이 행사를 주관하는 ‘Agricultural Society of New South Wales’에 ‘Royal’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늘날까지 매년 3월 말경 부활절 기간을 전후해 2주간 개최된다.

이 농산물 쇼와 함께 호주 최고의 ‘와인’을 가려내는 행사로는 ‘Sydney Royal Wine Show’가 있다. 이 행사 또한 Royal Agricultural Society가 주관하는 것으로, 로얄이스터쇼가 시작된 3년 후(1826년) 처음 열린 이래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초기만 해도 유럽 각국에 비교할 만한, 질 좋은 와인이 출품되지 못했다. 그러다 1828년 와인 메이커인 제임스 버스비(James Busby)씨가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을 여행하며 유명 포도원(vinery)을 찾아 꺾꽂이를 한 각 품종의 포도나무를 NSW로 들여왔고, NSW 최대 와인산지인 헌터벨리(Hunter Valley)의 커크톤(Kirkton)에 포도원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가 재배한 포도로 인해 호주는 한결 좋은 품질의 와인제조가 가능하게 됐고, 오늘날 그는 ‘호주 와인산업의 아버지’(The father of the Australian wine industry)라는 명성을 얻었다. 아울러 그의 노력에 힘입어 Sydney Royal Wine Show는 호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와인품평회가 됐다.

올해 이 와인쇼에서, 호주 전역 1,800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출품한 와인을 평가한 심사위원들은 대회 최고 제품(Best wine)에 주어지는 ‘Tucker Seabrook Perpetual Trophy’ 대상으로 퍼스(Perth) 남쪽, WA 최대 와인산지인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에서 제조된 ‘2021 Evans and Tate Redbrook Estate chardonnay’를 선정했다.

 

종합(Royal Wine Show 2).jpg

빅토리아 주 야라밸리(Yarra Valley, Victoria) 지역 와인메이커이자 올해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사라 크로(Sarah Crowe. 사진)씨. 그녀는 호주가 매우 질 좋은 샤르도네(chardonnay)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 : Royal Agricultural Society

   

빅토리아 주 야라밸리(Yarra Valley, Victoria) 지역 와인메이커이자 올해 대회 심사단의 사라 크로(Sarah Crowe) 심사위원장인은 호주가 매우 질 좋은 샤르도네(chardonnay)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세계 최고의 샤르도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자랑스럽다”며 “올해 대회에서 전체 우승 와인을 가려내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호주)는 멋지고 깨끗한 스파클링, 사랑스러운 복합물이지만 절제된 샤르도네, 놀랍도록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피노누아(pinot noir)를 가졌다”는 크로 위원장은 “이것들이 앞으로 어떤 와인을 만들어낼 것인지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호주 와인의

놀라운 다양성 입증

 

올해 와인쇼 심사위원들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블렌디 와인이 강세를 보였다. 크로 위원장은 “호주에서는 무엇을 어디에 혼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경계나 제한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와인 메이커들은 템프라니요(tempranillo), 그르나슈(grenache)와 같은 품종에 대해 오랜 기간의 와인제조 경험을 갖고 있어 좋은 포도를 생산하고자 더 잘 알려진 포도와 혼합하려 한다”고 전했다.

 

종합(Royal Wine Show 3).jpg

올해 와인 쇼에서 최고의 스파클링sparkling), 피노누어(pinot noir), 로제(rose) 및 전체 최고 와인으로 선정된 제품들(사진 왼쪽부터). 사진 : Royal Agricultural Society

   

올해 와인쇼를 위해 영국에서 온 클라라 루빈(Clara Rubin) 게스트 국제심사위원은 영국 소비자들이 더 많은 다양성을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녀는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호주의 쉬라즈(shiraz)와 샤르도네에 감사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무언가를 원한다”는 말로 보다 더 다양한 와인을 찾는 추세를 설명하면서 “올해 와인쇼에서 더욱 늘어난 품종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루빈씨는 “이번 쇼에서 우리는 말벡(malbec. 아르헨티나 산의 레드와인용 포도), 산지오베제(sangiovese. 이탈리아 레드와인용 포도), 가메(gamay. 프랑스 보졸레,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많이 재배하는 포도)를 시음했으며 또한 그라시아노(grathiano. 프랑스산 와인 품종), 더리프(durif. 칠레의 레드와인용 포도인 Syrah와 유사한 포도품종) 와인도 있었다”면서 “아주 놀라운 다양성”이라고 감탄을 표했다.

루빈 심사위원은 올해 ‘게스트 국제심사위원상’ 대상 와인으로 남부호주 포트 윌룽가(Willunga, South Australia)에 본사를 둔 ‘George's Folly Wines’ 사의 ‘2021 Pigs Might Fly Montepulciano/nero d'Avola’ 와인을 꼽았다.

 

종합(Royal Wine Show 4).jpg

출품된 와인을 시음, 평가하는 심사위원들. 올해 와인쇼를 위해 영국에서 온 클라라 루빈(Clara Rubin. 사진 맨 왼쪽) 국제심사위원은 “영국 소비자들의 경우 더 많은 다양성을 찾고 있다”며 자국의 와인소비 경향을 설명했다. 사진 : Royal Agricultural Society

   

타스마니아 피노누아,

올해 쇼에서 밀려

 

전통적으로 타스마니아(Tasmania)에서 나오는 피노누아 품종은 레드와인으로 강세를 보여 왔다. 하지만 올해 쇼에서 베스트 레드와인은 빅토리아 주 모닝턴 페닌슐라(Mornington Peninsula, Victoria)의 바이너리에서 생산된 ‘몬탈토’(Montalto)의 ‘2022 Pennon Hill pinot noir’가 선정됐다.

크로 심사위원장은 “타스마니아의 경우 최고의 피노누아를 생산했지만 이번 몬탈토의 수상은 이 부문의 변화를 나타내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어 “타스마니아는 긴장해야 할 것”이라는 그녀는 “호주의 다른 산지에서도 좋은 피노누아 와인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타스마니아는 여전히 호주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음이 증명됐다. 올해 쇼에서 TAS의 와인메이커 ‘House of Arras’의 ‘2015 House of Arras Grand Vintage’는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상을 차지했다. 크로씨는 “이 와인의 높은 가격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소규모 생산자 상은 ‘2022 Silkman Wines reserve chardonnay’를 선보인 리즈, 션 실크만(Liz and Sean Silkman)씨에게 돌아갔으며, 최고 가치의 와인은 서부호주, 퍼스힐(Perth Hill, Western Australia) 소재 ‘Jarrahdale’ 사에서 만들어낸 ‘2022 Millbrook regional GSM’(grenache, shiraz, mourvedre를 블렌딩 한 와인)이 차지했다.

 

종합(Royal Wine Show 5).jpg

와인쇼 심사위원들은 제조사나 브랜드를 보지 않고 와인의 향과 맛으로 점수를 매긴다. 사진 : Royal Agricultural Society

   

■ Sydney Royal Wine Show 2023 결과

-Tucker Seabrook Perpetual Trophy (Best Wine 상) : Evans & Tate Redbrook Estate Chardonnay 2021 / Evans & Tate Margaret River, WA

-Dr Gilbert Phillips Memoral Perpectual Trophy (Best Red wine) : Montalto Pennon Hill Pinot Noir 2022 / Montalto Red Hill, South Victoria

-Albert Chan Memoral Prize (Best White wine) : Evans & Tate Redbrook Estate Chardonnay 2021 / Evans & Tate Margaret River, WA

-Len Evans Memoral Perpectual Trophy (Best Single Vineyard Wine) : Giant Steps Applejack Vineyard Pinot Noir 2022 / Giant Steps Wine Healesville, Victoria

-Restaurant and Catering Industry Association Perpetual Trophy (Best Small Producer Wine) : Silkman Wines Reserve Chardonnay 2022 / Silkman Wines Lorn, NSW

-NSW Department Primary Industries James Busby Perpetual Trophy (Best NSW Wine) : Gartelmann Diedrich Reserve Shiraz 2018 / Gartelmann Wines Lovedale, NSW

-International Guest Judge Annual Prize (Royal Agricultural Society 수여) : George's Folly 'Pigs Might Fly' Montepulciano / Nero D'Avola 2021 / George's Folly Wines Currency Creek, SA

-Dan Murphy's Value Perennial Trophy (Best value wine) : Millbrook Regional GSM 2022 / Millbrook Winery Jarrahdal, WA

-J C M Fornachon Memoral Perpetual Trophy (Best Fortified) : Morris Wines Old Premium Muscat 0 / Morris Wines Rutherglen, Victoria

-Thorp Annual Trophy (Best Sparkling White or Rose) : House of Arras Grand Vintage 2015 / House of Arras Pipers River, Tasmania

-Rudy Komon Memoral Perpetual Trophy (Best Mature Red) : Yalumba The Steeple Shiraz 2018 / Yalumba Wines Angaston, SA

-John Swann Perpetual Trophy (Best Other Red Blend) : St Hugo Grenache Shiraz Mataro 2022 / St Hugo Rowland Flat, SA

-Wine Communicators of Australia Perpetual Trophy (Best other red varietal) : Serafino Bellissimo Sangiovese 2022 / Serafino Wines McLaren Vale, SA

 

종합(Royal Wine Show 6).jpg

올해 최고의 화이트 와인(best white), 최고의 래드와인(best red) 및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best sparkling wine)으로 선정된 제품들. 사진 : Royal Agricultural Society

   

-Jones, Steains and Waller Perpetual Trophy (Best cabernet dominant blend) : The Farm Cabernet Malbec 2021 / Jim Barry Wines Clare, SA

-Dan Murphy's Perennial Trophy (Best cabernet sauvignon) : Skillgalee Trevarrick Cabernet Sauvignon 2021 / Skillogalee Estate Pty Ltd Spring Gully, SA

-Arthur Kelman Perpetual Trophy (Best shiraz dominant blend) : Duen The Empty Quarter 2022 / Coriole Pty Ltd McLaren Vale, SA

-Drinks Association Perennial Trophy (Best Shiraz) : Pedestal Margaret River Shiraz 2021 / Cherubino Wilyabrup, WA

-George Mackay Memoral Perpetual Trophy (Best grenache) : Sevenhill Open Range Grenache 2021 / Sevenhill Cellars Sevenhill, SA

-Geofrey Crundall Perpetual Trophy (Best pinot Noir) : Montalto Pennon Hill Pinot Noir 2022 / Montalto Red Hill, South Victoria

-Leslie Kemeny Memoral Perpetual Trophy (Best rose) : Howard Park Miamup Rose 2023 / Howard Park Wines Subiaco, WA

-Dr Henry John Lindenman Memoral Perpetual Prize (Best mature white) : McGuigan Bin 9000 Semillon 2014 / McGuigan Buronga, NSW

-RAS of NSW Annual Prize (Best current vintage white) : De Iuliis Semillon Single Vineyard 2023 / De Iuliis Wines Pokolbin, NSW

-Hanaminno Perpetual Trophy(Best sweet white) : Deen De Bortoli Botrytis Semillon 2018 / De Bortoli Wines Bilbul, NSW

-Liquorland Perpetual Trophy(Best white blend) : Rutherglen Estate Shelley's Block 2022 / DB Production Bilbul, NSW

-Bert Bear Memorial Perpetual Trophy (Best other white varietal) : Macclesfield Gruner Veltliner 2022 / Longview Vineyard Macclesfield, SA

-A P John Coopers Perennial Trophy (Best chardonnay) : Evans & Tate Redbrook Estate Chardonnay 2021 / Evans & Tate Margaret River, WA

-RAS of NSW Annual Prize (Best Pinot gris or Pinot grigio) : Landaire Pinot Gris 2022 / Landaire Padthaway, SA

-David Clarke Memoral Perpetual Trophy (Best semillon) : McGuigan Bin 9000 Semillon 2014 / Mcguigan Buronga, NSW

-McCarthy Perpetual Trophy (Best sauvignon blanc) : Robert Patley Signature Series Margaret River Sauvignon Blanc 2022 / A G Oatley Wines Mudgee, NSW

-Douglas Lamb Perpetual Trophy (Best riesling) : JIm Barry Lodge Hill Riesling 2022 / Jim Barry Wines Clare, SA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Royal Wine Show 1).jpg (File Size:113.1KB/Download:14)
  2. 종합(Royal Wine Show 2).jpg (File Size:80.5KB/Download:15)
  3. 종합(Royal Wine Show 3).jpg (File Size:78.9KB/Download:15)
  4. 종합(Royal Wine Show 4).jpg (File Size:97.4KB/Download:14)
  5. 종합(Royal Wine Show 5).jpg (File Size:94.1KB/Download:14)
  6. 종합(Royal Wine Show 6).jpg (File Size:107.1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601 호주 NSW 주 정부, 전력망의 49% 민간에 임대 호주한국신문 14.06.12.
6600 호주 NSW 교통부장관, “시드니 고속철도 건설, 3년 내 착수” 호주한국신문 14.06.12.
6599 호주 ‘Y 세대’ 수요증가로 시드니 지역 아파트 건설 붐 호주한국신문 14.06.12.
6598 호주 한인회, 일본 및 중국정원 탐방 호주한국신문 14.06.12.
6597 호주 지난 주 부동산 경매 낙찰률 75.6%, 다소 낮아져 호주한국신문 14.06.20.
6596 호주 한국현대미술전, 카나본 골프클럽서 개막 호주한국신문 14.06.20.
6595 호주 NSW 주 고교연합, 세월호 피해자 ‘위로 메시지 북’ 제작 호주한국신문 14.06.20.
6594 호주 ‘행복을 전하는 한국민화’, 이번엔 어번 시에서 호주한국신문 14.06.20.
6593 호주 텔스트라(Telstra), ‘홈 번들-글로벌’ 상품 출시 호주한국신문 14.06.20.
6592 호주 “전 세계 시민단체와 논의, ‘G20’ 의제 결정할 것” 호주한국신문 14.06.20.
6591 호주 신종 마약 ‘스냅챗’ 복용으로 병원 치료 호주한국신문 14.06.20.
6590 호주 시드니 이너 시티 및 다윈, 실업률 가장 낮아 호주한국신문 14.06.20.
6589 호주 온라인 데이트 사기, “돈 잃고 마음 다치고...” 호주한국신문 14.06.20.
6588 호주 비만, 폭음 등으로 젊은 층 심장질환자 늘어 호주한국신문 14.06.20.
6587 호주 “길거리 스마트폰 문자 사용, 사고위험 높다” 경고 호주한국신문 14.06.20.
6586 호주 도심 및 유흥지구 대상 강화된 음주법 관련 호주한국신문 14.06.20.
6585 호주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카운셀러들, ‘업무 과다’ 호주한국신문 14.06.20.
6584 호주 호주의 검은 심장 ‘The Block’ 철거 호주한국신문 14.06.20.
6583 호주 NSW 주 예산안, 취약 계층을 위해 10억 달러 사용 호주한국신문 14.06.20.
6582 호주 달링스퀘어(Darling Square) 1차 분양, 하루 만에 ‘완판’ 호주한국신문 14.06.26.
6581 호주 “세월호 참사를 잊는 순간이 바로 제2의 참사입니다” 호주한국신문 14.06.26.
6580 호주 “언어 학습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9 호주 김봉현 주호주대사 빅토리아 주 공식 방문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8 호주 조선시대 화가들의 작품, ‘현대’로 재탄생되다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7 호주 “평화헌법 입법 취지와 진정성 유린 말라”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6 호주 한국문화원, ‘한식요리 경연’ 시드니 예선 개최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5 호주 연방 정부, 테러 방지 위해 새 여권 도입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4 호주 불법 바이키 갱 ‘헬스엔젤스’ 조직원 습격당해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3 호주 ‘초이스’(choice), 아이들 인기 간식 영양 평가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2 호주 NSW 주 정부, 시드니 새 열차라인 계획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1 호주 주 정부의 부동산 매입 보상금, 현실성 떨어져 호주한국신문 14.06.26.
6570 호주 법원, 론 울프 바이키 갱 살해범에 징역 20년 구형 호주한국신문 14.06.26.
6569 호주 이집트 법원, 호주인 기자 등에 징역 7년형 선고 호주한국신문 14.06.26.
6568 호주 항우울제 등 신경치료제 복용 아동 크게 증가 호주한국신문 14.06.26.
6567 호주 서방국가들, 아랍계 자국민의 ISIS 합류로 ‘골치’ 호주한국신문 14.06.26.
6566 호주 ISIS는 어떤 세력인가... 호주한국신문 14.06.26.
6565 호주 호주인들, 수명 길어진 반면 만성질환도 많아 호주한국신문 14.06.26.
6564 호주 시드니, 새 아파트 수요 높아... 주택시장 활기 입증 호주한국신문 14.07.03.
6563 호주 6월 마지막 주 부동산 경매 낙찰률 74.1%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7.03.
6562 호주 “한인 동포를 비롯한 은행 고객들에게 감사...” 호주한국신문 14.07.03.
6561 호주 ‘코윈’ 호주지회, ‘건강’ 주제의 정기 세미나 마련 호주한국신문 14.07.03.
6560 호주 한인회, ‘문화 예술의 전당’ 순조로운 진행 기원 호주한국신문 14.07.03.
6559 호주 한국문화원, ‘Good Food & Wine Show 2014’ 참가 호주한국신문 14.07.03.
6558 호주 인종차별법을 둘러싼 조지 브랜디스와 ‘IPA’의 오류 호주한국신문 14.07.03.
6557 호주 UTS, 최신 영어교육 프로그램 한국 보급키로 호주한국신문 14.07.03.
6556 호주 퀸즐랜드 한인회, 영사관 민원업무 대행 협약 호주한국신문 14.07.03.
6555 호주 캠시 주민들과 만난 봅 카 전 NSW 주 수상 호주한국신문 14.07.03.
6554 호주 NSW 공정거래부, 비승인 USB 충전기 판매 조사 호주한국신문 14.07.03.
6553 호주 “다민족 사업자 지원 위한 산업자문관 임명 계획” 호주한국신문 14.07.03.
6552 호주 어번타운센터, 업그레이드 공사 마치고 공식 ‘오픈’ 호주한국신문 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