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가 남극의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충격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그린피스는 올해 초 3개월간 남극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바닷물과 눈의 샘플을 채취했고, 모든 샘플에서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

 

에밀리 헌터 그린피스 운동가는 이번 데이터는 남극의 고립성을 고려할 때 매우 문제가 많다며,가장 깨끗하고 떨어진 지역에서도 오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린피스는 뉴질랜드가 마이크로 베드를 금지하고 환경을 보호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s)은 생물물리학적 용어로 환경 중에 존재하는 미세한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특히 커다란 플라스틱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 되면서 바닷 속과 해수면을 떠다니며 해양환경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일부의 해양연구자는 1mm보다도 작은 현미경 사이즈의 모든 플라스틱 입자로 정의하고 있지만, 현장에서의 채취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뉴스톤넷의 메시 사이즈가 333μm ( 0.333mm)인 것을 인식하고 있으면서, 5mm보다도 작은 입자와 정의하고 있는 연구자도 있다.​ (출처 : Wikepedia)

 

c45617ca590e7f721eb7dab788f8920a_1528443
짠 치약 속의 폴리에틸렌 미세구정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01 호주 RBA “주택시장 둔화세, 금융권 안정 저해하지 않을 것” 톱뉴스 18.09.22.
3200 뉴질랜드 호주에서 주인 따라 NZ왔던 고양이, 가출한 지 석달 넘어 주인과 재상봉 NZ코리아포.. 18.09.22.
3199 뉴질랜드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2등보다 적다니…” 한꺼번에 1등 40명이나 나와 NZ코리아포.. 18.09.22.
3198 뉴질랜드 고산에서 스키로 하강하던 외국인 추락사고로 사망 NZ코리아포.. 18.09.23.
3197 뉴질랜드 호주산 딸기에서 바늘 나온 후, NZ산 딸기 농장들 금속 탐지기 구입하려고. NZ코리아포.. 18.09.24.
3196 뉴질랜드 뉴질랜드 어린이들, 해리포터 시리즈 가장 좋아해 NZ코리아포.. 18.09.24.
3195 뉴질랜드 뉴질랜드 해상 석유가스 유전 탐사 작업 허가 금지, 790억 경제손실 NZ코리아포.. 18.09.25.
3194 뉴질랜드 호주산 딸기, NZ 판매 전 검사 절차 거쳐야... NZ코리아포.. 18.09.25.
3193 뉴질랜드 뉴질랜드,교사 부족문제 해결, 4백 명 넘는 외국 교사 충원 계획 NZ코리아포.. 18.09.25.
3192 뉴질랜드 기계에 휴대폰 떨어뜨려 ‘리콜’되는 슈퍼마켓의 ‘갈린 고기(mince)’ NZ코리아포.. 18.09.25.
3191 뉴질랜드 맥도날드 감자칩에서 바늘 나왔다고 자작극 벌인 여성 NZ코리아포.. 18.09.26.
3190 뉴질랜드 자립하지 않는다며 창고에 파트너 가둔 채 여러 날 폭행한 남성 NZ코리아포.. 18.09.26.
3189 뉴질랜드 유엔총회장에 등장한 ‘뉴질랜드의 퍼스트 베이비’ NZ코리아포.. 18.09.26.
3188 뉴질랜드 오클랜드 보건위원회들 “5년간 발생한 외국인 치료비, 5350만불 탕감했다” NZ코리아포.. 18.09.26.
3187 뉴질랜드 평생 모은 32만달러 “비트코인 사기로 1년 만에 날려” NZ코리아포.. 18.09.26.
3186 호주 모리슨 연방총리, 남녀임금격차 실태 공개 움직임에 반대 표명 톱뉴스 18.09.27.
3185 호주 자유당, 토니 애벗 정계은퇴 압박...애벗 '버티기'   톱뉴스 18.09.27.
3184 호주 시드니 제2국제공항 첫삽…2026년 1터미널 개항 예정 톱뉴스 18.09.27.
3183 호주 '환불 거부' 복지수당 부당 수급자 출국 금지 톱뉴스 18.09.27.
3182 호주 아픔을 극복하게 해준 뮤지컬, 배우 김예랑 톱뉴스 18.09.27.
3181 호주 애완견을 솜사탕으로… ‘동물미용 연금술사’…애견 미용사 지은정 톱뉴스 18.09.27.
3180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날짜 변경 공방 재점화 톱뉴스 18.09.27.
3179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동부지역 헤리티지 아파트, 10년 전 비해 거의 2배 거래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78 호주 호주 다큐멘터리 감독, 캄보디아서 풀려나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77 호주 “한국 개천절을 축하합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76 호주 해외 이민자 증가, 시드니 등 동부 지역 도시 ‘주택 수요’ 부추겨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75 호주 광역시드니 두 번째 도심, 호주 최초로 ‘금연구역’ 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74 호주 세 번째 ‘연말 대목’도 물거품... 도심 스몰비즈니스들 ‘울상’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73 호주 전 세계 항공기 승객 최다 구간은 김포-제주 노선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72 호주 Oktoberfest parties in Sydney 2018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71 호주 금융 및 보험-교육-보건 분야 종사자의 지역별 소득 수준은...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70 호주 연방 노동당, ‘남녀 임금격차 자료 공개 의무화’ 법안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69 호주 ‘카슬힐 지역구’ 쟁탈전, NSW 주 선거 앞두고 자유당 ‘내분’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68 호주 ‘바늘 딸기’ 사건... 마피아 ‘엔그라게타’ 연루자, 용의선상에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67 호주 내년 3월 NSW 선거 앞두고 연립-노동당 지지도, ‘막상막하’ file 호주한국신문 18.09.27.
3166 뉴질랜드 NZ 8월 무역수지적자, 최고 기록 NZ코리아포.. 18.09.27.
3165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세계 대학 순위 2백위 밖으로... NZ코리아포.. 18.09.27.
3164 뉴질랜드 봄철,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람들 공격하는 까치 NZ코리아포.. 18.09.28.
3163 뉴질랜드 법적 강제력 없어, 오클랜드 고가 주택 서브리스 세입자로 골치 NZ코리아포.. 18.09.28.
3162 뉴질랜드 “아이스크림에서 웬 쇠구슬들이…” NZ코리아포.. 18.09.28.
3161 뉴질랜드 매년 기발한 의상 작품들 선보이는 WOW, CHCH 출신 자매가 최고상 차지 file NZ코리아포.. 18.09.29.
3160 뉴질랜드 부동산 전문가, 전국 주택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NZ코리아포.. 18.10.01.
3159 뉴질랜드 카운트다운,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판매 중단 NZ코리아포.. 18.10.01.
3158 뉴질랜드 고구마, 아기 건강식으로서의 가능성 연구 중 NZ코리아포.. 18.10.01.
3157 뉴질랜드 헉!! 양이 대형 트럭 지붕 위에??? NZ코리아포.. 18.10.02.
3156 뉴질랜드 여행객 디지털 장치 비번, 세관원 요청에 거부하면 5천달러 벌금 NZ코리아포.. 18.10.02.
3155 뉴질랜드 지구상 수십마리만 남은 마우이 돌고래 사체 발견돼 NZ코리아포.. 18.10.03.
3154 뉴질랜드 일부 지역 근무 시간 이후 어린이 치료, 무료에서 최대 61달러... NZ코리아포.. 18.10.04.
3153 뉴질랜드 난민 이민자, 인종차별 등으로 고국 되돌아간다고... NZ코리아포.. 18.10.04.
3152 뉴질랜드 주 뉴질랜드 미국대사, 뉴질랜드에 중국 영향력 커진다고.... NZ코리아포.. 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