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연 운동가는 뉴질랜드 정부가 전자 담배에 대하여 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너무 완화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스탠톤 글랜즈 박사는 어제 한 TV 뉴스 프로그램에서 전자 담배의 위험성에 대하여 말하며, 매주 흡연으로 인하여 심장과 폐에 질환을 일으키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글랜즈 박사는 전자 담배로 인하여 암을 유발한다고 입증하기에는 아직 이른 단계이지만,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에서 전자 담배가 암으로 바뀔 수 있는 유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그는 이와 같이 밝히며, 뉴질랜드 정부가 담배만큼 유해한 전자 담배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Smoke-free Environment 법 개정안에는 전자 담배를 바와 식당, 학교 그리고 작업 근무장에서의 금지와 소매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제안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 개정안에는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맛과 향을 첨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46b557cc9a2988782ad61f61df23c3e_1559165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84 뉴질랜드 퀸스타운 겨울축제 “6월 22일부터 시작” NZ코리아포.. 17.06.21.
1383 뉴질랜드 자신의 아이인 양 허위 서류 제출, 영주권자 징역형 선고받아 NZ코리아포.. 17.06.21.
1382 뉴질랜드 뉴질랜드 은행 이자율,오를 조짐 나타나 NZ코리아포.. 17.06.22.
1381 뉴질랜드 퀸스타운 윈터 페스티벌, 한국 전통음식 큰 인기 끌어 NZ코리아포.. 17.06.26.
1380 뉴질랜드 낚시 중이던 아시아 출신 외국 관광객 익사 NZ코리아포.. 17.06.26.
1379 뉴질랜드 아메리카스컵 “14년 만에 다시 NZ로 돌아왔다 NZ코리아포.. 17.06.27.
1378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18%, 독거 노인과 편부모 자립생활 등 어려움 느껴 NZ코리아포.. 17.06.28.
1377 뉴질랜드 뉴질랜드, 가정폭력으로 도움 요청하는 사람들 늘어 NZ코리아포.. 17.06.28.
1376 뉴질랜드 랜섬웨어 '패티야' 사이버 공격, 130개 국가 피해입어 NZ코리아포.. 17.06.29.
1375 뉴질랜드 뉴질랜드 빌 잉글리쉬 총리, 미국 갑부 '피터 티엘' 시민권 부여 만족한다고 NZ코리아포.. 17.06.30.
1374 뉴질랜드 덜 익힌 육류, 어린이 4명 사망- 60명 급성 신부전 file NZ코리아포.. 17.06.30.
1373 뉴질랜드 운전면허 시험 통과, 그러나 35분만에 불합격 통지 NZ코리아포.. 17.07.03.
1372 뉴질랜드 해스팅스 연쇄 방화범 “잡고 보니 15세 청소년” NZ코리아포.. 17.07.03.
1371 뉴질랜드 백화점 진열대를 올라탄 승용차 NZ코리아포.. 17.07.05.
1370 뉴질랜드 뉴질랜드 노숙자,감옥 들어가기 위해 범죄 저지른다고... NZ코리아포.. 17.07.05.
1369 뉴질랜드 뉴질랜드 기름값, 다른 선진국 비교 가장 비싸 NZ코리아포.. 17.07.05.
1368 뉴질랜드 [KopoTV]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터널 워터뷰 터널 NZ코리아포.. 17.07.05.
1367 뉴질랜드 [포토뉴스] 팀 뉴질랜드 우승 환영 퍼레이드, 많은 시민들 기쁨 나눠 NZ코리아포.. 17.07.07.
1366 뉴질랜드 개에게 쫓겨 나무로 피신한 고양이 “열흘 째 못 내려와” NZ코리아포.. 17.07.11.
1365 뉴질랜드 바쁜 출근길 방해한 귀여운 아기 물개 NZ코리아포.. 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