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투-코리안 캐어러, 오픈 워크숍 마련


 

코리안 코카투(자폐증 및 발달장애 한인 가족협회. 회장 박정민)와 코리안 케어러스 네트워크가 ‘전환기의 호주 장애인 복지제도 더 잘 이해하기’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다음 주 목요일(22일)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라이드 카운슬이 주관한 2013-14년 커뮤니티 활동지원 사업에 코리안 코카투가 ‘Better Understanding, Better Life’라는 사업으로 응모, 선정됨에 따라 연속 3회로 기획된 한인 커뮤니티 대상 오픈 워크숍의 세 번째에 해당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 발표는 NSW Health의 바바라 루이스씨가 △NDIS(국가 장애인 보장제도)의 진행상황 및 전망 및 △개인 지원금(Individual Funding)의 현재와 미래를, 코리안 코카투 박정민 회장이 △Run Projects and Become a Leader 지원 안내 등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전임 노동당 정부 때부터 호주 사회에 큰 이슈가 되어온 NDIS(국가 장애인 보장제도) 등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는 호주의 장애인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호주에서 2중, 3중의 장벽을 갖고 사는 한인 장애인과 케어러가 호주의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번 워크숍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일시 : 2014년 5월22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

-장소 : St Annes Church Hall, 42 Church St, Ryde 2112(지하 주차 가능)

-주제 : 전환기의 호주 장애인 복지제도 더 잘 이해하기 Better Understanding, Better Life(#3)

•- NDIS (국가 장애인 보장제도) 진행상황 및 전망

• - 개인 지원금 (Individual Funding)의 현재와 미래

• - Run Projects and Become a Leader 지원 안내

-강사: Barbara Lewis(Carer Support Service / Northern Sydney Central Coast Health) / 박정민(코리안 코카투 회장)

-Target group : 한인장애인 및 케어러, 관련업계 종사자

-기타 : 간단한 점심식사와 아이 돌보기 서비스 제공.

-참석 예약 : 5월20일까지. 0413 478 455 / k_cockatoos@naver.com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97 호주 흡연자는 실직 상태 또는 정신건강 이상?... “일반적 통념, 잘못됐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5196 호주 “호주 유입 해외 이민자들 ‘지역경제 활성화-임금상승 효과’ 가져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5195 호주 유학생 비자승인 제한 관련 호주 주요 대학들, 연방 이민정책에 반기?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5194 호주 실질적 호주 최고 권력자 ‘Prime Minister’의 배우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5193 호주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조디 헤이든 여사, SNS 통해 ‘깜짝’ 결혼계획 내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5192 호주 높은 인플레이션-금리 상승에서도 NSW 경제, 일자리 생성 계속됐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5191 호주 시드니 CBD 반경 10km 이내, 주택 구입 ‘most affordable suburbs’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5190 호주 시드니 학부모들, 가계재정 압박-사립학교 학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5189 호주 “올해 1월 들어 일자리 거의 추가되지 않았다”... 실업률, 4%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5188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시, 1천 명 이상의 새 ‘호주 시민’ 받아들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5187 호주 상당수 국민들 ‘주택부족-임대위기’로 고통 받는데... 의원들은 부동산 투자?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5186 호주 지난 5년 사이 시드니에서 건설된 아파트, ‘3개 층만 더 높았더라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5185 호주 중앙은행, 생활비 압박에 허덕이는 가계에 ‘이자율 인하 희망’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5184 호주 NSW 정부의 유료도로 통행료 환급 대상 운전자들, “지금 청구하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5183 호주 경매 통해 주택을 매매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5182 호주 오늘날 우리는 왜 ‘아름다움=고결, 추함=고쳐야 할 문제’로 인식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5181 호주 도미닉 페로테트 전 NSW 주 총리, ‘negative gearing’ 검토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5180 호주 미성년자 음주 관련 조사, “절반은 부모에게서 알코올 제공받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5179 호주 호주 내 해외유학생 수치, 기록적 감소... 학생비자 승인 20% 줄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5178 호주 수백 만 명의 주택 소유자, 가격 상승으로 올 1월에만 약 3천 달러 수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태그
검색
< prev12345678910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