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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노던 비치 지역(Northern Beaches region)의 나라빈(Narrabeen)은 지난해 광역시드니 전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곳이다. 사진은 나라빈의 한 매물 주택. 사진 : Homely

 

시드니 인기 주거지역, 20% 이상 떨어져... 멜번-브리즈번 일부 지역도 큰 폭 하락

 

팬데믹 사태와 함께 호황을 누리던 호주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극심한 침체를 겪었다. 지난 한 해, 시드니의 인기 주거지역 주택가격은 12개월 사이 20% 이상 하락했으며, 멜번(Melbourne)과 브리즈번(Brisbane) 일부 교외지역(suburb) 또한 비슷한 하락폭을 기록했다.

광역시드니의 이너 시티(inner city)를 비롯해 해안 교외지역은 지난해 연속된 기준금리 상승, 구매자 수요 및 구매능력 제약으로 중간 가격이 급락했다.

부동산 컨설팅 사인 ‘코어로직’(CoreLogic)이 지난 달 공개한 연례 ‘Best of the Best’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주택가격 하락폭이 가장 컸던 10개 교외지역은 광역시드니에 자리해 있다.

특히 노던 비치스 지역(Northern Beaches region), 나라빈(Narrabeen)의 주택가격은 무려 26.8%, 금액으로는 259만3,000달러가 떨어져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이어 도심 인근의 서리힐(Surry Hills)과 레드펀(Redfern)이 약 25% 하락을 보였으며 달링턴(Darlington), 캠퍼다운(Camperdown), 뉴타운(Newtown), 이너-웨스트(inner west)의 버치그로브(Birchgrove), 시드니 동부(eastern suburbs)의 웨이벌리(Eaverley) 중간 주택가격도 20% 이상 떨어졌다.

멜번에서는 북동부 외곽 허스트브릿지(Hurstbridge)가 17.6%, 브런스윅 웨스트(Brunswick West)가 17.2%의 하락을 기록했다. 멜번의 부유층 거주지역으로 꼽히는 말번(Malvern) 및 말번 이스트(Malvern East) 또한 가격 하락은 두 자릿수를 보였으며 도심 주변의 에센던(Essendon)과 발라클라바(Balaclava) 또한 마찬가지였다.

브리즈번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진 교외지역은 19.2%가 하락한 페어필드(Fairfield)였으며 윌스턴(Wilston)이 12.4%로 뒤를 이었다. 이들 두 교외지역은 지난해 초 홍수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또한 쳄사이드(Chermside), 쿠퍼스 플레인스(Coopers Plains), 무로카(Mooroka)의 중간 주택가격도 10% 이상 떨어졌다.

‘호주 코어로직’ 사의 엘리자 오웬(Eliza Owen) 선임 연구원은 “각 교외지역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른 역풍으로부터 동일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가격이 높은 지역에서 보다 급격하게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하면서 “주택가격이 높은 지역은 소비 대비 부채 수준에 더 민감한 경향이 있기에 특히 (주택가격이 높은) 시드니의 경우 이자율 인상 환경에 더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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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북동부 외곽 허스트브릿지(Hurstbridge)를 비롯해 브런스윅 웨스트(Brunswick West), 말번(Malvern) 및 말번 이스트(Malvern East)는 두 자릿수 가격 하락을 기록했다. 사진은 말번의 한 매물 주택. 사진 : Chisholm&Gamon

   

시드니 도심 지역의 경우에는 부동산 투자 활동이 집중됨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오웬 연구원은 “더 많은 투기적 구매는 보다 극단적인 가치 변화(가격 하락)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미 많은 교외지역에서 시장 호황기에 강한 가격 상승을 기록했었다”고 덧붙였다.

광역시드니 전체 주택가격은 팬데믹 사태 기간의 정점에서 11.4%가 떨어진 반면 멜번과 브리즈번은 각 7.1%, 8.1% 하락을 보였다.

노던 비치 지역, 디와이(Dee Why) 기반의 부동산 중개회사 ‘Belle Property Dee Why’의 조슈아 페리(Joshua Perry) 에이전트는 시드니 지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던 나라빈의 경우 고가 주택 판매 감소로 인해 중간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비록 지난 한 해 동안 15~20%의 하락을 보였지만, 팬데믹 기간의 호황기에 이 지역 주택가격은 무려 40%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상반기, 노던 비치 지역을 휩쓴 강한 태풍으로 해안가 일부 주택이 위험 상황에 처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예비 구매자들은 이 지역 주택 구입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페리 에이전트는 “나라빈의 주택가격 하락은 기준금리 인상에 의한 것”이라며 “가파른 가격 오름세가 지나면 조정기가 있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광역 멜번의 허스트브릿지를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중개회사 ‘Mason White McDougall’의 이안 메이슨(Ian Mason) 대표는 저렴한 가격대의 부동산에 비해 가족 주택 수요가 더 많다면서 이 교외지역의 중간가격이 17%까지 하락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4개 침실의 가족 주택 시장에서 큰 수요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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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브리즈번에서 가장 큰 폭의 가격 하락을 기록한 페어필드(Fairfield)의 강변 주택가. 사진 : RayWhite

   

캔버라(Canberra)에서는 토렌스(Torrens)와 오코너(O’Connor)의 주택가격이 12% 하락으로 가장 큰 폭을 기록했으며, 호바트(Hobart)의 마운트 스튜어트(Mount Stuart)는 13.6%가 떨어져 타스마니아(Tasmania)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지역으로 꼽혔다.

반면 퍼스(Perth)의 주택가격 하락은 다른 도시에 비해 완만한 편이었다. 가장 큰 가격 하락을 보인 교외지역은 웨스트 퍼스(West Perth)로 6.2%가 떨어졌으며 투아트 힐(Tuart Hill)이 3.8%로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애들레이드(Adelaide)의 교외지역은 가격 하락을 보이지 않았다.

각 주 대도시 외 지방지역의 경우 팬데믹 사태 이후 ‘sea and tree-change’ 인기 지역의 주택가격 하락이 컸다.

NSW 중북부, 리치먼드-트위드 지역(Richmond-Tweed region)의 경우에는 지난해 발생한 홍수 피해 및 이자율 상승의 영향으로 상당한 가격 하락을 보였다. NSW 주에서 중간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바이런 베이(Byron Bay)는 20.5%, 서포크 파크(Suffolk Park)와 리스모어(Lismore) 및 물럼빔비(Mullumbimby) 또한 주택가격은 18% 이상 하락했다.

빅토리아(Victoria) 주에서 가격 하락이 가장 두드러진 지역은 멜번 남서부 도시 질롱(Geelong)과 북서부 도시 발라랏(Ballarat)이었으며, 특히 질롱의 교외지역인 톰슨(Thomson)의 중간 가격 하락폭은 10.4%에 달했다.

퀸즐랜드(Queensland)에서 가장 큰 폭의 가격 하락을 보인 10개 지역은 모두 선샤인코스트(Sunshine Coast)에 자리한 교외지역으로, 이들 중 선샤인 비치(Sunshine Beach)의 중간 가격 하락은 12.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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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Victoria) 주 지방 지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크게 하락한 지역은 멜번 남서부 질롱(Geelong)과 북서부 발라랏(Ballarat)이었다. 사진은 발라랏 중심가. 사진 : Visit Ballarat

  

■ 주택가격 하락 상위 지역

(Suburb / Region : 연간 상승률 / 중간 가격)

▲ Sydney

Narrabeen / Northern Beaches : -26.8% / $2,592,772

Surry Hills / City and Inner South : -25.4% / $1,789,868

Redfern / City and Inner South : -25.3% / $1,612,519

Birchgrove / Inner West : -24.4% / $2,643,555

Rosebery / City and Inner South : -23.6% / $1,853,386

Camperdown / City and Inner South : -22.9% / $1,585,315

Waverley / Eastern Suburbs : -22.7% / $3,153,262

Newtown / City and Inner South : -22.6% / $1,548,025

Darlington / City and Inner South : -22.5% / $1,538,814

Chippendale / City and Inner South : -22.5% / $1,511,532

 

▲ Melbourne

Hurstbridge / North East : -17.6% / $842,383

Brunswick West / Inner : -17.2%$1,253,515

Highett / Inner South : -16.3% / $1,384,886

Malvern / Inner South : -15.9% / $2,885,885

Ringwood East / Outer East : -15.6% / $963,401

Essendon / Inner : -15.6% / $1,720,225

Malvern East / Inner South : -15.6% / $2,305,111

Balaclava / Inner : -15.1% / $1,479,453

Nunawading / Outer East : -14.7% / $1,103,262

Croydon South / Outer East : -14.7% / $837,557

 

▲ Brisbane

Fairfield / South : -19.2% / $940,778

Wilston / Inner City : -12.4% / $1,434,467

Chermside / North : -12.1% / $792,760

Coopers Plains / South : -11.1% / $773,243

Moorooka / South : -10.1% / $915,541

Boondall / North : -9.6% / $720,017

Woolloongabba / South : -9.6% / $1,075,400

Annerley / South : -9.2% / $951,297

Nundah / North : -8.9% / $1,017,338

Holland Park / South : -8.9% / $1,025,543

 

▲ Adelaide

Henley Beach South / West : 0.3% / $1,303,959

Toorak Gardens / Central and Hills : 0.8% / $2,067,074

Hazelwood Park / Central and Hills : 2.0% / $1,563,278

Walkerville / Central and Hills : 2.1% / $1,598,337

Linden Park / Central and Hills : 2.9% / $1,474,116

Payneham / Central and Hills : 3.1% / $941,561

Glen Osmond / Central and Hills : 3.3% / $1,497,762

Rosslyn Park / Central and Hills : 3.4% / $1,410,576

Warradale / South : 3.8% / $773,707

St Georges / Central and Hills : 4.0% / $1,597,125

 

▲ Perth

West Perth / Inner : -6.2% / $885,164

Tuart Hill / North West : -3.8% / $611,543

Joondanna / North West : -3.1% / $755,552

Bull Creek / South West : -3.0% / $911,088

Yokine North / West : -2.5% / $726,754

Mount Claremont / Inner : -2.2% / $1,753,854

Subiaco / Inner : -2.2% / $1,493,560

Shenton Park / Inner : -2.2% / $1,512,431

Connolly North / West : -1.8% / $711,535

Como South / East : -1.6% / $962,835

 

▲ Hobart

Mount Stuart : -13.6% / $852,278

Sandy Bay : -11.9% / $1,324,392

West Hobart : -11.2% / $990,977

Lewisham : -9.9% / $718,717

West Moonah : -9.7% / $656,139

Montrose : -9.1% / $638,987

Claremont : -9.1% / $550,333

Austins Ferry : -8.6% / $623,164

Rosetta : -7.8% / $667,263

Lenah Valley : -7.8% / $774,162

 

▲ Darwin

Howard Springs : -3.9% / $666,814

Ludmilla : -3.7% / $692,907

Jingili : -1.9% / $556,853

Anula : -1.1% / $547,800

Malak : 0.0% / $521,294

Humpty Doo : 0.0% / $655,253

Fannie Bay : 0.5% / $884,618

Bakewell : 0.6% / $484,708

Driver : 1.4% / $504,421

Parap : 1.9% / $768,608

 

▲ Canberra

Torrens : -12.0% / $1,042,611

O'Connor : -11.9% / $1,542,036

Ainslie : -11.2% / $1,456,576

Watson : -11.1% / $1,051,093

Fraser : -10.7% / $928,610

Hackett : -10.2% / $1,159,799

Downer : -9.6% / $1,139,593

Dickson : -9.3% / $1,168,417

Curtin : -9.1% / $1,258,218

Pearce : -8.7% / $1,212,414

Source : CoreLogin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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