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C subjects 1.jpg

올해 HSC 시험이 끝난 가운데 지난해 시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학, 화학 등 극히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여학생의 성적이 남학생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올해 HSC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 사진 : ABC 방송 뉴스 화면 캡처

 

화학-수학 등은 남학생이 앞서... 2021년도와 비교, 인문학 과목의 성별 격차 줄어

 

지난해 HSC 시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제, 역사, 지리학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과목에서 여학생의 성적이 남학생을 능가하지만 화학, 수학 등의 일부 과목에서는 남학생이 근소한 차이로 여학생을 앞서고 있다는 진단이다.

일요일판 매체인 ‘The Sun Herald’가 입수, 보도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HSC 시험에서 여학생은 영어(전체 코스), 경영학, 시각예술, 생물, 음악 등의 과목을 지배했지만 이전 연도(2021년)와 비교하면 일부 인문학 과목의 성적은 성별 격차가 약간 줄었다.

전통적으로 남학생이 우세를 보였던 물리학에서는 남녀 학생이 HSC 상위 밴드(Band)에서 거의 동등한 성적을 거두었다. 반면 경제학 Band 5와 6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을 압도했다.

이 시험을 주관하는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NESA)는 처음으로 각 지역 및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성과도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대도시 학생들이 지방 지역 거주 학생들에 비해 상위 2개 밴드에 포함될 확률이 두 배 이상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경제적으로 가장 부유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은 그렇지 못한 환경의 학생들에 비해 밴드 6(90점 이상)을 거둘 확률이 3배 더 높았다.

대학까지 지속되는 장기간의 성별 학업결과 격차를 보여주는 HSC 성적은 대부분의 학년군에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문해력 및 수학 능력이 앞서는 올해 NAPLAN(National Assessment Program – Literacy and Numeracy. 호주 전국 3, 5, 7, 9학년을 대상으로 학업 결과를 측정하는 시험) 결과에서 나타난 것이기도 하다.

 

HSC subjects 2.jpg

<그림 1> 2022년 HSC 각 과목별 여학생 성적. Source: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 (NESA)

   

남학생의 경우 학년이 높아지기 이전부터 쓰기 능력이 뒤처지며, 12학년이 되어서는 ‘Advanced’ 및 ‘Higher-level’ 영어 과정을 수강할 가능성도 줄어든다.

NSW 수학자협의회(Mathematical Association of NSW)의 미리암 리스(Miriam Lees)씨는 남학생들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수학 과목에서 많은 점수를 얻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수학 과목에 의존하고 있으며, 반면 다른 과목에서는 약한 문해력을 보인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남학생의 경우 수학 Extension 2와 같은 과목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그 과목의 높은 점수를 기대한다”며 “이와 달리 여학생은 전반적으로 대부분 과목에서 남학생에 비해 나은 성과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HSC subjects 3.jpg

<그림 2> 2022년 HSC 각 과목별 남학생 성적. Source: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 (NESA)

   

우파 성향의 보수적 싱크탱크 ‘Centre for Independent Studies’의 교육 부문 책임자인 글렌 파헤이(Glenn Fahey) 연구원은 “이전까지 남학생들이 뛰어났던 많은 과목에서 여학생들의 도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HSC 시험을 앞둔 학년이 될 즈음에는 남학생의 쓰기 능력이 여학생에 비해 평균 2년 정도 뒤쳐진다”고 말했다.

파헤이 연구원은 “특히 HSC 시험에서 남학생은 일반적으로 ‘Extended Writing’ 부문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여학생이 비해 떨어지며 과제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며 “결과적으로 HSC 시험에서 남학생들의 실망스러운 결과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HSC subjects 4.jpg

<그림 3> 2022 HSC Extension 과목의 여학생 성적. Source: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 (NESA)

   

지난해 ATAR(Australian Tertiary Admission Rank) 평균점수는 여학생이 72.45점, 남학생은 69.85점이었다. ‘University Admissions Centre’ 분석에 따르면 중간성적 범위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훨씬 많은 반면 상위 성적에서 남학생이 적은 것은 ATAR 또는 HSC 시험에 적합하지 않은 학습 패턴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HSC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시험에서 여학생의 16%가 English Advanced에서 Band 6를 받은 반면 남학생 비율은 13%였다. 경제학을 선택한 학생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두 배 많았지만 최고 성적(Band 6) 비율은 여학생 17%인 반면 남학생은 13%였다.

또 PDHPE(Personal Development, Health and Physical Education) 과목은 여학생의 30%가 Band 5와 6을 획득한 데 비해 남학생의 이 비율은 21%였으며 Design and Technology 과목은 여학생의 61%가 상위 2개 밴드의 점수를 얻었지만 남학생은 36%에 불과했다.

 

HSC subjects 5.jpg

<그림 4> 2022 HSC Extension 과목의 남학생 성적. Source: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 (NESA)

   

반면 고급 수학인 Maths Advanced에서는 남학생이 약간 앞섰다. 남학생의 24%가 Band 6의 성적을 거둔 반면 여학생은 21%였다. 이는 Extension 코스에서도 마찬가지여서 Maths Extension 2에서 E4 점수를 얻은 남학생 비율이 42%인 데 비해 여학생은 35%를 보였다.

사립학교 데이터를 분석하는 컨설팅 회사 ‘Academic Profiles’의 로빈 나기(Robin Nagy) 대표는 지난해 HSC 시험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응시한 17개 과목의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훨씬 뛰어난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HSC subjects 6.jpg

<그림 5> 2022 HSC 도시 및 지방 지역별 성적. 최소 기대수준(Minimum Expected Standard. MSE) 이상을 거둔 학생 비율을 나타냄. Source: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 (NESA)

   

지난해 학생들의 성적 분석을 기반으로 그는 “여학생의 경우 가능한 더 높은 수준의 수학 과목을 수강하도록 장려하고 남학생들은 높은 수준의 영어를, 또한 다른 과목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읽고 쓰는 능력을 갖추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Software Development 과목에서는 등록 여학생이 200명이었지만 남학생은 1,600명이 조금 넘었다. 반면 Band 6 성적은 여학생의 남학생을 앞섰다.

NSW 가톨릭학교 협의회인 ‘Catholic Schools NSW’의 달라스 맥키너니(Dallas McInerney) 최고경영자는 일부 하위 밴드에서 남학생들이 과도하게 보이는 현상에도 주위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남학생은 일반적으로 집에서 수행한 과제보다 시험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편이다. 이는 NAPLAN보다 HSC에서 성별 격차가 더 두드러지는 이유일 수 있다.

 

HSC subjects 7.jpg

<그림 6> 2022 HSC 사회 경제적 배경(Socio-Economic Status. SES)에 따른 성적. 최소 기대수준(Minimum Expected Standard. MSE) 이상을 거둔 학생 비율을 나타냄. Quartile 1은 SES 지역 중 가장 낮거나 가장 불리한 25%를, Quartile 4는 가장 높거나 가장 유리한 25%를 나타냄. Source: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 (NESA)

   

맥키너니 CEO는 “Band 6의 상위 성적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면 성별 격차가 경시될 수 있다”며 “상위 2개 밴드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을 능가하는 경우가 있지만 하위 2개 밴드에서는 여학생에 뒤쳐지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NESA 대변인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보이는 열정과 관심, 능력이 긍정적 학업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시사하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바로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졸업 후의 목표에도 부합하는 HSC 과목을 선택하도록 권장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NSW 학생들은 지난달 마지막 주, 2023년도 HSC 시험을 마쳤으며 올해 시험 결과는 오는 12월 14일부터 각 학생들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 2022 HSC 과목별 성적 비율

(과목 : Band 6 / Band 5 / Band 4 / Band 3 / Band 2 / Band 1)

▲ 여학생- 그림 1

Ancient History : 10% / 28% / 29% / 18% / 10% / 5%

Biology : 7% / 21% /27% / 26% / 15% / 4%

Business Studies : 12% / 27% / 29% / 23% / 8% / 1%

Chemistry : 7% / 24% / 33% / 22% / 11% / 4%

Dance : 20% / 47% / 25% / 7% / - / -

Design and Technology : 20% / 41% / 27% / 9% / 2% / -

Drama : 21% / 40% / 29% / 9% / 1% / -

Earth Environment Science : 6% / 28% / 37% / 20% / 8% / 1%

Economics : 17% / 37% / 26% / 15% / 5% / -

Engineering Studies : 8% / 23% / 35% / 24% / 8% / 1%

English Advanced : 16% / 54% / 24% / 5% / 1% / -

English Standard : 1% / 17% / 42% / 30% / 9% / 1%

Food Technology : 12% / 26% / 27% / 25% / 8% / 3%

Geography : 12% / 34% / 30% / 16% / 7% / 2%

Legal Studies : 16% / 27% / 25% / 17% / 9% / 5%

Mathematics Advanced : 21% / 27% / 29% / 18% / 4% / 1%

Mathematics Standard 2 : 7% / 22% / 25% / 28% / 15% / 3%

Modern History : 12% / 26% / 32% / 19% / 8% / 2%

Music 1 : 23% / 53% / 17% / 6% / 1% / -

Music 2 : 36% / 50% / 13% / - / - / -

Personal Development, Health and Physical Education : 7% / 23% / 24% / 28% / 15% / 3%

Physics : 12% / 32% / 29% / 18% / 7% / 3%

Society and Culture : 12% / 35% / 31% / 16% / 4% / 1%

Software Design and Development : 16% / 32% / 33% / 13% / 6% / -

Visual Arts : 18% / 51% / 24% / 5% / 1% / -

 

▲ 남학생- 그림 2

Ancient History : 6% / 22% / 31% / 22% / 12% / 7%

Biology : 6% / 19% / 26% / 28% / 17% / 5%

Business Studies : 9% / 22% / 31% / 27% / 9% / 1%

Chemistry : 11% / 24% / 29% / 19% / 12% / 4%

Dance : 11% / 50% / 25% / 14% / - / -

Design and Technology : 7% / 29% / 41% / 18% / 4% / 1%

Drama : 20% / 34% / 30% / 14% / 2% / -

Earth Environment Science : 5% / 25% / 36% / 25% / 8% / -

Economics : 13% / 34% / 27% / 18% / 7% / 1%

Engineering Studies : 9% / 21% / 32% / 24% / 13% / 2%

English Advanced : 13% / 51% / 29% / 7% / - / -

English Standard : 12% / 39% / 34% / 12% / 2% / -

Food Technology : 2% / 11% / 27% / 39% / 14% / 6%

Geography : 10% / 30% / 32% / 18% / 8% / 3%

Legal Studies : 12% / 25% / 25% / 21% / 11% / 6%

Mathematics Advanced : 24% / 26% / 26% / 18% / 5% / 1%

Mathematics Standard 2 : 7% / 21% / 25% / 28% / 14% / 4%

Modern History : 8% / 23% / 35% / 23% / 9% / 3%

Music 1 : 21% / 44% / 22% / 11% / 2% / -

Music 2 : 32% / 55% / 12% / 2% / - / -

Personal Development, Health and Physical Education : 3% / 18% / 24% / 32% / 19% / 4%

Physics : 13% / 28% / 26% / 19% / 10% / 4%

Society and Culture : 7% / 23% / 33% / 24% / 10% / 3%

Software Design and Development : 14% / 23% / 31% / 18% / 11% / 3%

Visual Arts : 11% / 44% / 31% / 11% / 2% / -

Source: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 (NESA)

 

■ 2022 HSC ‘Extension’ 과목 성적

(구분 : Band E4 / Band E3 / Band E2 / Band E1)

▲ 여학생- 그림 3

Science Extension : 8% / 71% / 20% / -

Music Extension : 77% / 21% / 2% / -

Mathematics Extension 2 : 35% / 48% / 12% / 5%

Mathematics Extension 1 : 31% / 42% / 21% / 6%

History Extension : 29% / 58% / 12% / 2%

English Extension 2 : 30% / 57% / 12% / 1%

English Extension 1 : 40% / 53% / 6% / -

 

▲ 남학생- 그림 4

Science Extension : 8% / 70% / 22% / -

Music Extension : 75% / 22% / 3% / -

Mathematics Extension 2 : 42% / 44% / 10% / 4%

Mathematics Extension 1 : 38% / 36% / 20% / 6%

History Extension : 20% / 59% / 18% 3%

English Extension 2 : 27% / 52% / 19% / 1%

English Extension 1 : 38% / 52% / 9% / 1%

Source: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 (NESA)

 

■ 2022 HSC 지역, 배경별 성적 분포

(구분 : Quartile 1 / Quartile 2 / Quartile 3 / Quartile 4)

▲ By location- 그림 5

Top band : 13% / 5% / 3% / 11%

Top 2 bands : 43% / 26% / 18% / 40%

Top 3 bands : 72% / 58% / 49% / 67%

Above MSE : 98% / 97% / 97% / 97%

*Proportion of students performing above the Minimum Expected Standard (MSE)

Source: NSW Education Standards Authority (NESA)

 

▲ By Socio-Economic Status(SES)- 그림 6

Top band : 5% / 7% / 10% / 18%

Top 2 bands : 24% / 30% / 39% / 54%

Top 3 bands : 52% / 61% / 70% / 82%

Above MSE : 95% / 97% / 97% / 99%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HSC subjects 1.jpg (File Size:94.0KB/Download:5)
  2. HSC subjects 2.jpg (File Size:116.0KB/Download:10)
  3. HSC subjects 3.jpg (File Size:117.3KB/Download:8)
  4. HSC subjects 4.jpg (File Size:46.0KB/Download:8)
  5. HSC subjects 5.jpg (File Size:46.2KB/Download:8)
  6. HSC subjects 6.jpg (File Size:33.9KB/Download:9)
  7. HSC subjects 7.jpg (File Size:29.3KB/Download: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651 호주 RBA, 내년 2월 통화정책 회의까지 현 4.35%의 기준금리 ‘유지’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0 호주 ‘Shockingly poor’... 호주 학교들의 과학 커리큘럼 학업성과 ‘실패’ 원인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49 호주 향후 40년 사이 호주인구 4천 만 명 넘어설 듯... 멜번, 최대 도시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8 호주 사이버 범죄자들, ‘가짜’ 은행 로그인 페이지 유포... 금융정보 빼내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7 호주 생활비 압박 반영한 ‘Cozzie Livs’, 매콰리 사전의 ‘올해의 단어’에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6 호주 2021 센서스 자료 분석, 시드니 주택 4분의 1 이상 ‘여분의 침실’ 2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5 호주 호주에서 가장 복잡한 지하 교차로, ‘Rozelle Interchange’ 개통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4 호주 시드니 일부 유명 사립학교, 내년도 학비 인상 전망... 최대 9%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3 호주 시드니의 크리스마스 트리, “뉴욕 록펠러 센터의 그것에는 없는 ‘뭔가’가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2 호주 RBA가 우려하는 호주의 생산성 둔화, 단지 근로자의 게으름 때문일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1 호주 NSW 최고 의료책임자, “병원 외 서비스-예방치료에 더 많은 투자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40 호주 ‘Christmas Homecoming’... CB 카운슬, ‘Carol in the Park’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6639 호주 NSW 재부장관, “시드니 동부지역에 더 많은 주택건설 필요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8 호주 주택시장 성장 둔화 보이지만... 10월까지 대부분 교외지역 가격 ‘치솟아’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7 호주 10월 호주 실업률, 3.7%로 소폭 상승... 공식 실업자 수 2만7천 명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6 호주 9월 분기 임금 상승 1.3%... ABS의 ‘Wage Price Index’ 사상 가장 큰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5 호주 전 세계 국가, 올해 10월까지 1년 사이 기록상 ‘가장 심한 무더위’ 경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4 호주 일자리 광고 수치, 빠르게 감소... NSW-Victoria 주, 가장 큰 폭 ‘급감’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3 호주 호바트, 유네스코 ‘문학 도시’로 ‘Creative Cities Network’에 이름 올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6632 호주 길어진 기대수명과 자녀의 ‘상속 조바심’으로 ‘노인학대’ 사례 더욱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31 호주 호주 임대주택 시장, 높은 수요 비해 공급은 제자리... 임차인 ‘고통’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30 호주 기후변화 관련 사망 증가... 관련 차트, ‘미래 여름의 끔찍한 예측’ 드러내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29 호주 RBA 기준금리 4.35%... 1990년대 이후 ‘mortgage affordability’ 최악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28 호주 앤드류 가일스 이민부 장관, “주택공급 위해 해외 숙련인력 유치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6627 호주 NSW 주 정부의 ‘현금 없는 포키게임’ 시범운영 신청, ‘10배 이상’ 달해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 호주 2022년 HSC 결과, 경제학-역사 등 대부분 과목서 여학생 성적 ‘우세’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5 호주 호주 ‘Golden Visa’ 제도, “전 세계 부정자금 끌어들인다” 지적 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4 호주 호주 부동산 시장 회복세... 광역시드니 대부분 교외지역 주택가격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3 호주 “NSW 주 정부는 ‘주택공급 목표’ 위한 야심찬 계획, 단념해선 안 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2 호주 시드니 시, 도시 가로수 주종 이루는 플라타너스 ‘단계적 교체’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1 호주 ‘e61 Institute’ 보고서, “직종 전환 감소가 호주 경제 발목 잡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20 호주 호주 중앙은행,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단행... 모기지 보유자 ‘타격’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19 호주 인공지능 설비 연결 자동차, 도로상의 여러 사고 방지-생명 구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18 호주 City of Canterbury-Bankstown, 학교 앞 횡단보도 업그레이드 완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6617 호주 주택부족 해결의 한 방안으로 ‘파라마타-빅토리아 로드’ 재개발 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6 호주 ‘NSW Young Liberals’, 당에 ‘Z세대 주택구입 능력 정책 우선’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5 호주 Where to find the best craft beer in Hunter Valley, NSW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4 호주 경매 통한 주택구입, 지금이 적기? 올해 봄 시즌, 입찰경쟁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3 호주 시드니 일부 지방의회, 건축-개조 신청 거부 가능성 최대 6배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2 호주 “인구 증가-검은색 계열의 지붕이 도시 중심가 ‘열섬’ 만들어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1 호주 탄력 받고 있는 ‘build-to-rent’ 주택, 임대위기 완화에 도움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10 호주 팬데믹 당시 ‘고용 보장’ 위한 ‘JobKeeper 프로그램’, 중요한 역할 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6609 호주 호주, 中 관계회복 속도내나…총리 방중 앞두고 문화재 반환 라이프프라자 23.10.26.
6608 호주 호주 억만장자, Trump "미국의 외교 비밀 공개" 라이프프라자 23.10.23.
6607 호주 호주 총리, 중국 방문 라이프프라자 23.10.23.
6606 호주 호주인구의 지속적 성장으로 높은 기준금리, 더 오랫동안 이어질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605 호주 시드니 inner-south west 30개 이상 교외지역 ‘하이스쿨 선택 구역’ 개편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604 호주 ‘Voice to Parliament’의 국민투표 패배, 그 결과의 잔인한 진실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603 호주 2023년, 전 세계 1억 달러 이상 자산 보유한 ‘슈퍼리치’ 2만8,420명천 명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
6602 호주 지방 지역으로 이주한 이들, 소유한 부동산 손실판매 가능성 높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