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2월 분기 임대료 1).jpg

지난해 12월 분기 각 도시의 주택임대료가 상승을 보인 가운데 특히 브리즈번(Brisbane, Queensland)의 성장률이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브리즈번 도심 풍경. 사진 : Brisbane City Council

 

‘Domain December 2021 Rental Report’... 지난 4분기에만 4.3% 상승

 

브리즈번(Brisbane, Queensland)의 주택 임대료 상승이 기록적인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둘째 주 나온 관련 자료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의 핫스폿인 이 도시의 연간 임대료 성장은 호주 전역의 도시들을 크게 앞질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임대료 상승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이 매 분기 집계하는 지난해 12월 분기 임대료 보고서(Domain’s December 2021 Rental Report)에 따르면 브리즈번 임대료는 지난해 4분기 동안에만 평균 20달러(4.3%)가 상승해 중간 임대료는 주 (week) 480달러에 달한다. 연간 상승폭은 12.9%로 호주 전역 도시들에 비해 가장 긴 시간,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을 보이고 있다.

브리즈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을 보인 도시는 캔버라(Canberra. ACT)로, 지난 한해 임대료 성장은 전년대비 12.5%가 높아져 현재 중간 임대료는 주 675달러로 집계됐다.

브리즈번의 높은 임대료 상승은 약 15년 만에 가장 큰 성장폭이기도 하다. 이 도시의 유닛 임대료 또한 지난해 4분기 동안(3개월)에만 약 10달러가 올라 중간 임대료는 주 420달러에 이르렀다.

주(week) 임대료를 보면 브리즈번은 멜번( Melbourne), 애들레이드(Adelaide), 퍼스(Perth)보다 높으며 시드니 및 캔버라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캔버라의 경우, 호주 각 도시 가운데 세입자들에게 가장 높은 임대료 부담을 주는 도시이다.

이번 보고서는 브리즈번의 풍요로운(?) 주택임대 시장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팬데믹 사태가 시작된 지 2년째가 되던 지난해, 호주 전역에서 퀸즐랜드 주로 이주한 이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기록적인 주택가격 상승을 기록했으며, 이에 힘입어 브리즈번을 비롯해 주요 도시의 여러 교외지역(suburb)이 중간 주택가격에서 ‘100만 달러 클럽’에 합류했다. 아울러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임대시장도 상당한 강세를 이어간 것이다.

‘도메인’ 사의 통계분석 선임 연구원인 니콜라 파월(Nicola Powell) 박사는 “브리즈번의 경우 특히 중간소득 이하 계층의 높은 이주 비율이 임대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올해 3월 분기에는 또 다른 임대료 상승 이정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 도시의 세입자들은 올해 1분기, 주 490 또는 500달러에 이르는 임대료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파월 박사는 “(팬데믹 사태에서 폐쇄됐던) 국경 재개방, 해외에서 유입되는 근로자들로 인해 퀸즐랜드의 경우 더 많은 임대 및 판매주택 수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12월 분기 임대료 2).jpg

캔버라(Canberra)는 각 도시 가운데 여전히 주택임대료가 가장 높은 도시로, 중간 임대료는 주(week) 675달러에 이른다. 사진은 캔버라 도심 풍경. 사진 : Visit Canberra

 

‘도메인’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브리즈번(Greater Brisbane)은 모든 지역(suburb)에서 12월 분기 동안 주택가격은 물론 높은 유닛 임대료 상승을 기록했으며 단독주택과 유닛의 임대료 격차도 더욱 벌어졌다.

파월 박사에 따르면 지난해 브리즈번으로 유입된 인구는 은퇴한 이들보다 아직 일하는 근로자 가정이 더 많았으며, 단독주택을 구입하려는 이들의 비율이 높았다. 이런 점에서 그녀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브리즈번이 주목받고 있음을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택가격 성장 측면에서 캔버라 다음으로 높으며, 퍼스의 경우에는 성장 주기의 정점을 지났다”는 설명이다.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브리즈번으로 이주하는 근로자 가정이 보다 넓은 공간의 단독주택을 원함에 따라 도심 동부의 주택 중간 임대료는 4분기에만 3.2%가 상승, 주 640달러로 높아졌다.

브리즈번 도심 동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중개회사 ‘Place Estate Agents Bulimba’ 사의 폴 커튼(Paul Curtain) 공동대표는 “집에서 회사 업무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 뒷 정원과 수영장이 있는 주택은 특히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전염병 사태가 이어지면서 대부분 주택 구입자나 세입자들이 보다 넓은 공간의 단독주택, 그리고 해안가 지역을 선호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리즈번의 경우 도심(CBD) 지역 임대주택 공실률은 지난 12월 분기, 전국에서 큰 감소를 기록했다.

 

부동산(12월 분기 임대료 3).jpg

‘도메인’(Domain)의 지난해 12월 분기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브리즈번에서 분기별 임대료 성장이 높았던 곳은 모레턴 베이 노스 지역(Moreton Bay North region)으로 상승률은 12.5%에 달했다. 사진은 모레톤 배이 노스 지역 풍경. 사진 : Pilla Property

   

브리즈번 도심 기반의 부동산 회사 ‘Ray White Inner City Brisbane’의 딘 예스버그(Dean Yesberg) 대표는 “도심 아파트의 경우 지난 3개월(12월 분기) 사이 (공실률이) 크게 나아졌다”며 “이로써 임대료가 상승하고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를 보면, 브리즈번의 모레턴 베이 노스 지역(Moreton Bay North region) 주택의 4분기 임대료는 12.5%(50달러)로 가장 높은 상승을 보여 현재 중간 임대료는 450달러에 이른다.

 

■ 각 도시별 임대료(단독주택)

(도시 : 2020년 12월 / 2021년 9월 / 2021년 12월 / 분기별 상승률 / 연간 상승률)

-Sydney : $550 / $580 / $600 / 3.4% / 9.1%

-Melbourne : $440 / $430 / $445 / 3.5% / 1.1%

-Brisbane : $425 / $460 / $480 / 4.3% / 12.9%

-Adelaide : $410 / $440 / $450 / 2.3% / 9.8%

-Perth : $415 / $450 / $460 / 2.2% / 10.8%

-Canberra : $600 / $645 / $675 / 4.7% / 12.5%

-Darwin : $550 / $620 / $600 / −3.2% / 9.1%

-Hobart : $460 / $495 / $500 / 1.0% / 8.7%

-Combined capitals : $465 / $483 / $499 / 3.4% / 7.4%

Source : Domain 2021 Q4 rent report

 

■ 각 도시별 임대료 상승률(단독주택)

(도시 : 2020년 12월 / 2021년 9월 / 2021년 12월 / 분기별 상승률 / 연간 상승률)

-Sydney : 3.01% / 2.68% / 2.60% / −2.9% / −13.6%

-Melbourne : 3.10% / 2.97% / 2.92% / −1.7% / −5.8%

-Brisbane : 4.51% / 4.27% / 4.17% / −2.3% / −7.5%

-Adelaide : 4.44% / 4.21% / 4.27% / 1.5% / −3.8%

-Perth : 4.95% / 5.01% / 5.20% / 3.8% / 5.2%

-Canberra : 4.17% / 3.75% / 3.70% / −1.2% / −11.1%

-Darwin : 5.40% / 5.30% / 5.17% / −2.4% / −4.1%

-Hobart : 4.71% / 4.22% / 4.15% / −1.6% / −11.8%

-Combined capitals : 3.67% / 3.48% / 3.45% / −0.8% / −6.0%

Source : Domain 2021 Q4 rent report

 

■ 광역브리즈번의 지역별 임대료(단독주택)

(region : 2020년 12월 / 2021년 9월 / 2021년 12월 / 분기별 상승률 / 연간 상승률)

-Capalaba : $440 / $490 / $520 / 6.1% / 18.2%

-Cleveland - Stradbroke : $470 / $510 / $530 / 3.9% / 12.8%

-Wynnum - Manly : $470 / $520 / $540 / 3.8% / 14.9%

-Bald Hills - Everton Park : $500 / $530 / $550 / 3.8% / 10.0%

-Chermside : $468 / $500 / $520 / 4.0% / 11.2%

-Nundah : $460 / $480 / $500 / 4.2% / 8.7%

-Sandgate : $420 / $450 / $480 / 6.7% / 14.3%

-Carindale : $520 $550 $560 1.8% 7.7%

-Holland Park - Yeronga : $495 / $525 / $550 / 4.8% / 11.1%

-Mt Gravatt : $460 / $500 / $500 / 0.0% / 8.7%

-Nathan : $450 / $475 / $490 / 3.2% / 8.9%

-Rocklea - Acacia Ridge : $430 / $460 / $470 / 2.2% / 9.3%

-Sunnybank : $420 / $450 / $455 / 1.1% / 8.3%

-Centenary : $475 / $500 / $535 / 7.0% / 12.6%

-Kenmore - Brookfield - Moggill : $580 / $610 / $638 / 4.5% / 9.9%

-Sherwood - Indooroopilly : $500 / $523 / $565 / 8.1% / 13.0%

-The Gap - Enoggera : $485 / $520 / $530 / 1.9% / 9.3%

-Brisbane Inner : $520 / $575 / $580 / 0.9% / 11.5%

-Brisbane Inner - East : $560 / $620 / $640 / 3.2% / 14.3%

-Brisbane Inner - North : $550 / $580 / $595 / 2.6% / 8.2%

-Brisbane Inner - West : $580 / $620 / $628 / 1.2% / 8.2%

-Forest Lake - Oxley : $375 / $400 / $420 / 5.0% / 12.0%

-Ipswich Hinterland : $333 / $350 / $360 / 2.9% / 8.3%

-Ipswich Inner : $330 / $360 / $375 / 4.2% / 13.6%

-Springfield - Redbank : $375 / $400 / $420 / 5.0% / 12.0%

-Beaudesert : $360 / $380 / $390 / 2.6% / 8.3%

-Beenleigh : $360 / $400 / $420 / 5.0% / 16.7%

-Browns Plains : $370 / $395 / $400 / 1.3% / 8.1%

-Jimboomba : $380 / $420 / $440 / 4.8% / 15.8%

-Loganlea - Carbrook : $375 / $400 / $420 / 5.0% / 12.0%

-Springwood - Kingston : $340 / $370 / $385 / 4.1% / 13.2%

-Bribie - Beachmere : $420 / $450 / $468 / 3.9% / 11.3%

-Caboolture : $360 / $380 / $400 / 5.3% / 11.1%

-Caboolture Hinterland : $380 / $400 / $450 / 12.5% / 18.4%

-Narangba - Burpengary : $400 / $425 / $430 / 1.2% / 7.5%

-Redcliffe : $415 / $458 / $480 / 4.9% / 15.7%

-North Lakes : $420 / $445 / $460 / 3.4% / 9.5%

-Strathpine : $380 / $430 / $440 / 2.3% / 15.8%

-The Hills District : $480 / $520 / $530 / 1.9% / 10.4%

Source : Domain 2021 Q4 rent report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부동산(12월 분기 임대료 1).jpg (File Size:138.2KB/Download:12)
  2. 부동산(12월 분기 임대료 2).jpg (File Size:148.6KB/Download:8)
  3. 부동산(12월 분기 임대료 3).jpg (File Size:92.3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451 호주 “높은 기준금리-인플레이션 수치에 불구, 호주 가계들 ‘탄력적’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0 호주 RBA 로우 총재 임기, 9월 종료 예정... 호주 첫 중앙은행 여성 총재 나올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9 호주 Uni. of Sydney-Uni. of NSW, 처음으로 세계 대학 20위권에 진입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8 호주 연방정부, 비자조건 위반 강요를 ‘형사 범죄’로 규정하는 새 법안 상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7 호주 시드니 제2공항 ‘Western Sydney Airport’, 예비 비행경로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6 호주 시드니 주택가격 상승 전환... 부동산 시장 반등 이끄는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5 호주 겨울 시즌에 추천하는 블루마운틴 지역의 테마별 여행자 숙소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4 호주 ‘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목록에 호주 4개 도시, 12위권 이내에 포함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3 호주 호주의 winter solstice, 한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이기는 하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2 호주 정치적 논쟁 속에서 임차인 어려움 ‘지속’... ACT의 관련 규정 ‘주목’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1 호주 연방 노동당 정부, 야당의 강한 경고 불구하고 ‘Voice 국민투표’ 시행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0 호주 생활비 압박 속, 소비자 신뢰도 최저치... 고용시장도 점차 활력 잃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39 호주 최악의 임대위기... 낮은 공실률 불구, 일부 교외지역 단기 휴가용 주택 ‘넉넉’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38 호주 규칙적인 낮잠, 건강한 뇌의 핵심 될 수 있다?... 뇌 건강 관련 새 연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37 호주 Like living in ‘an echo chamber’... 소음 극심한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6 호주 시드니 주택 위기 ‘우려’... 신규공급 예측, 연간 2만5,000채로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5 호주 스트라스필드 등 다수 동포거주 일부 지방의회, 카운슬 비용 인상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4 호주 공립 5학년 학생들 사립학교 전학 ‘증가’... 시드니 동부-북부 지역 두드러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3 호주 850년 이후 전 대륙으로 퍼진 커피의 ‘deep, rich and problematic history’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2 호주 COVID-19와 함께 독감-RSV까지... 건강 경고하는 올 겨울 ‘트리플 위협’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1 호주 올 3월 분기까지, 지난 5년간 주택가격 폭등한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0 호주 높은 금리로 인한 가계재정 압박은 언제까지?... 이를 결정하는 5가지 요인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9 호주 호주 경제 선도하는 NSW 주... 실업률은 지난 40여 년 이래 최저 수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8 호주 전례 없는 생활비 압박... 젊은 가족-임차인들의 재정 스트레스 ‘최고 수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7 호주 거의 7만6천 개 일자리 생성으로 5월 실업률 하락... 기준금리 인상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6 호주 대마초 관련 정당, NSW-빅토리아-서부호주 주에서 ‘합법화’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5 호주 대학졸업자 취업 3년 후의 임금 상승 규모, 직종에 따라 크게 달라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24 호주 최고의 부유층들, 대부분 시드니 동부 지역에 거주... 억만장자들, 납세기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23 호주 호주 국민가수 슬림 더스티의 히트곡 ‘A Pub with No Beer’의 그 펍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22 호주 연금 정보- 새 회계연도부터 고령연금 지급, 일부 변경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21 호주 지난해 NSW 등서 매매된 부동산의 25%, 고령의 구매자가 모기지 없이 구입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20 호주 NSW 노동당 정부의 첫 예산계획, ‘70억 달러 블랙홀’ 직면... 삭감 불가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9 호주 그래프로 보는 호주 노동시장... 경제학자들, “전환점에 가까워졌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8 호주 3월 분기 호주 경제성장률 0.2% 그쳐... 현저한 GDP 둔화 신호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7 호주 호주 전체 근로자 거의 절반, 부채에 ‘허덕’... 정신건강 전문가들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6 호주 4만 명에 달하는 범법 행위자 자녀들이 겪는 고통-복합적 불이익 드러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5 호주 최저임금 8.6%-근로자 일반급여 5.75% 인상, 향후 금리상승 압박 ‘가중’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4 호주 NSW 주 소재 공립대학들, 등록학생 감소로 2022년 4억 달러 재정 손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3 호주 프랑스 식민지가 될 뻔했던 호주... 영국의 죄수 유배지 결정 배경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2 호주 악화되는 주택구입 능력... 가격 완화 위해 부유 지역 고밀도 주거지 늘려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1 호주 시드니 평균 수입자의 주택구입 가능한 교외지역, 20% 이상 줄어들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0 호주 기준금리 상승 불구, 5월 호주 주택가격 반등... 시드니가 시장 회복 주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09 호주 퀸즐랜드 아웃백 여행자 11% 감소... 4년 만에 맞는 최악의 관광시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08 호주 정신건강-자살예방 시스템 변화 구축, “실제 경험 뒷받침되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07 호주 CB 카운슬의 폐기물 처리 기술, ‘Excellence in Innovation Award’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06 호주 그라탄연구소, 정부 비자개혁 앞두고 이주노동자 착취 차단 방안 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5 호주 호주 가정의 변화... 자녀 가진 부부의 ‘정규직 근무’, 새로운 표준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4 호주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이후 부동산 투자자들의 세금공제 신청, 크게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3 호주 NSW 정부의 첫 주택구입자 지원 계획... 인지세 절약 가능 시드니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2 호주 기준금리 상승의 실질적 여파... 인플레이션 더해져 소비자들, 지갑 닫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