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Twitter 1).jpg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또는 사이트) 플랫폼 중 하나인 트위터(Twitter) 계정은 전 세계 13억 명이 갖고 있으며 매일 1억3천 만 명 가까운 이들이 이 계정을 이용한다. 최근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CEO인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440억 달러(호주화 약 614억 달러)에 이를 인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 : Twitter

 

‘테슬라’ CEO의 440억 달러 인수로 화제, 전 세계 13억 명 이상이 계정 개설

특정 주제만이 아닌, 글로벌 사회운동의 기반으로... ‘표현의 자유’ 우려 남아

 

‘SNS’로 약칭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또는 사이트. Social Network Services/Sites)는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로, 근래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사회적-학문적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SNS는 컴퓨터 네크워크의 역사와 같이 할 만큼 오래되었지만, 현대적 개념의 SNS는 1990년대 이후 월드와이드웹 발전의 산물이다. 신상 정보의 공개, 관계망의 구축과 공개, 의견이나 정보의 게시, 모바일 지원 등의 기능을 갖는 SNS는 각 서비스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른 측면에 주목한다.

최근 전기자동차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440억 달러(호주화 약 614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트위터 계정을 갖고 있는 전 세계 인구는 13억 명 이상이다. 이 가운데 매일 사용되는 계정은 1억9,200만 개에 달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디지털 기술 시대, 사람들에게 있어 트위터는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 것일까?

모나시대학교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강의하는 베러티 트로트(Verity Trott) 박사는 트위터에 대해 “일반적으로 보면 아직은 꽤 배타적인 부분이 있는 편”이라면서 “미디어, 정계와 학계 또는 팬덤(fandom)에 관련되거나 특히 이들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트위터의 영향은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특정 주제에서

글로벌 움직임까지

 

트위터는 해시태그(hashtags. #마크로 표시)가 달린 특정 주제들만을 다루지 않는다. 인종차별 반대 운동인 #BlackLivesMatter, 권력에 의한 성추행(폭행) 피해 여성들의 고발과 권리 찾기인 #MeToo 등의 글로벌 사회운동은 트위터에서 시작됐다.

트로트 박사는 “#YesAllWomen이라는 해시태그 또한 지난 2014년 이슬라 비스타(Isla Vista)가 여성혐오주의자 엘리엇 로저(Elliot Rodger)의 총기에 살해된 직후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 총격 사건 이후 일부 트위터 사용자들은 “모든 남성이 (엘리엇 로저처럼) 폭력적이고 여성혐오적인 것은 아니다”(#NotAllMen)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YesAllWomen 해시태그에는 이에 반박하는 글이 100만 건 이상 트윗되기도 했다.

트로트 박사는 “#YesAllWomen 해시태그는 모든 남성이 성차별과 젠더 폭력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여성은 이 같은 젠더 폭력의 위협을 안고 살아가야 함을 강조한다”면서 “이 같은 트위터 사용은 2017년의 ‘Women's March’, #MeToo와 같은 여성 항변의 토대를 마련했다”덧붙였다.

 

종합(Twitter 2).jpg

트위터는 해시태그(hashtags. #마크로 표시)가 달린 특정 주제들만을 다루지 않는다. 인종차별 반대 운동인 #BlackLivesMatter, 권력에 의한 성추행(폭행) 피해 여성들의 고발과 권리 찾기인 #MeToo(사진 이미지) 등의 글로벌 사회운동은 트위터에서 시작됐다. 사진 : ISSAT-DCAF

  

이 뿐만이 아니다. 지구촌 곳곳의 주요 사건들, 가령 ‘아랍의 봄’(Arab Spring. 2010년대 초 아랍 세계 대부분에 걸쳐 일어난 반정부 시위, 봉기, 무장 반란, 부패와 경기 침체에 대한 대응이었으며 튀니지에서 처음 시작됐다), ‘Spanish Indignados’(2011년과 2012년 local 및 regional 선거를 전후하여 시작된, 스페인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일련의 시위),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부의 불평등에 반발하는 ‘Occupy Wall Street’라는 대규모 시위도 트위터에서 시작됐다.

 

수용과 커뮤니티 찾기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이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개인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ABC 전국 라디오의 ‘Soul Search’ 프로그램 PD이자 종교-팝과 인터넷 문화 등에 관한 주간 뉴스레터 ‘Modern Relics’의 저자이기도 한 로한 새먼드(Rohan Salmond)씨는 지난 2008년 온라인에서 알게 된 친구들을 팔로우(follow)하고자 트위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또한 내 트위터를 팔로우 하는 모든 이들에게 트윗 문자 메시지를 보내다보니 마치 거대한 문자 그룹에 있는 것 같았다”면서 “미디어에서 일하기 시작한 후에는 좀 더 자체 검열을 하기는 했지만 공공 저널과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올렸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트위터는 또 비슷한 성향이나 활동을 하는 이들을 찾고 연결하는 곳이기도 했다. 새먼드씨는 “‘LGBT Christians’는 기독교 트위터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최근까지만 해도 주류 기독교 공간에서 섹슈얼리티와 LGBT(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등 젠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독교 트위터도 흥미롭다”고 말했다. 그가 맡고 있는 주간 뉴스레터 ‘Modern Relics’ 최신판은 우연히 에로틱한 교회 표지판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게 됐다. 또 새먼드씨가 트위터에서 가장 좋아했던 신학적 논쟁 중 하나는 ‘Baby Yoda’에게 세례를 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것이었다. “세례는 무엇을 위한 것이고 누구를 위한 것인가? 유아 세례가 꼭 필요한 것인가, 아닌가? 이론적으로 외계인에게 세례를 줄 수 있는가”라는 그는 “세례는 기독교 역사에서 골치 아픈 주제였으며 지금도 그러하다”고 덧붙였다.

 

비상사태 발생하면

트위터를 체크한다

 

‘응급상황 커뮤니케이션’은 트위터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이다. 트로트 박사는 지난 2014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의 극심한 홍수 상황에서 트위터를 사용해 ‘검증된 미디어와 당국으로부터 빠르게 확인된 상황을 일반 대중에게 신속하게 알리고자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한 사례’를 언급했다.

당시 인도네시아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주요 소식이 전해진 뒤 방송매체에서 ‘속보’로 해당 소식이 보도되기도 했다.

시드니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수석 강사인 조너선 허친슨(Jonathon Hutchinson) 박사는 “트위터는 비사용자에게도 관련이 있다”면서 “주목할 만한 트위터 활동은 항상 주류 미디어와 호주인이 사용하는 기타 플랫폼에 침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령 미국 배우 윌 스미스(Will Smith)가 오스카 시상식장에서 크리스 록(Chris Rock)의 뺨을 때린 일,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와 나치즘을 언급하는 등 소셜 미디어에 공격적 게시물을 올린 자유당 후보 카렌 데브스(Karen Deves), 최근 야당(노동당) 지도자 앤서니 알나비스(Anthony Albanese)가 연방 선거 캠페인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COVID-19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된 일 등은 트위터를 통해 보다 빠르고 폭넓게 일반 대중에 전해졌다.

 

SNS 상에서의

표현의 자유는...

 

최근 전 세계 트위터 계정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은 뉴스 중 하나는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트위터를 인수했다는 소식일 것이다. 이와 관련, ‘표현의 자유’에 대한 그의 견해를 감안할 때 우려를 제기하는 이들이 없지 않았다.

 

종합(Twitter 3).jpg

모나시대학교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강의하는 베러티 트로트(Verity Trott. 사진) 박사. 그녀는 트위터에 대해 “일반적으로 보면 아직은 꽤 배타적인 편”으로 “미디어, 정계와 학계 또는 팬덤(fandom)에 관련되거나 특히 이들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사진 : Institute for Research on Male Supermacism

   

트로트 박사의 견해는, ‘표현의 자유 우선’(‘free speech above all else’) 정책을 지지하는 디지털 플랫폼이 반드시 그 플랫폼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는 것이다.

그녀는 “‘4chan’이나 ‘8chan’은 다수의 백인과 남성 우월주의자들에 의한 여러 공격을 포함한 절대적으로 끔찍한 폭력, 즉 크라이스트 처치 총격 사건, 이슬라 비스타 살해 사건을 초래한, 절제되지 않은 ‘와일드 웨스트’(wild west) 인터넷 문화의 핵심 사례”라고 설명했다.

트로트 박사가 언급한 ‘4chan’은 익명의 영어 이미지 게시판 웹사이트로, 2003년 10월 Christopher ‘moot’ Poole이 시작했으며 애니메이션과 만화에서 비디오 게임, 요리, 무기, 텔레비전, 음악, 문학, 역사, 피트니스, 정치,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한 게시판을 호스팅하지만 남성 우월 의식이 짙다. 또 ‘8chan’은 백인 우월주의, 신나치즘, Alt-right(인종 차별주의, 우상 숭배, 패권주의 등의 요소로 특징 지어지는 극보수적 정치 사상 이데올로기), 인종 차별주의 및 반유대주의, 증오 범죄, 다수의 대량 총격 사건과 연결되어 있는 극우 집단의 이미지 게시판 웹사이트(imageboard website)이다.

트위터 상에서 증오 행위나 폭력 선동 등 플랫폼 운영사의 규칙을 위반함으로써 계정이 차단됐던 사용자들이 엘론 머스크의 ‘표현의 자유’ 방침에 따라 복귀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트로트 박사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트위터의 다수 극단주의 계정이 강제로 차단된 바 있다.

트로트 박사는 “머스크의 트위터가 제한 프로세스를 없앤다면 아마 이런 계정 사용자(극단주의자나 남성 우월주의자들)들이 돌아올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다시 시작하고 네트워크를 재개발해야 하는데, 아마도 그렇게까지 하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허친슨 박사는 일부 우려가 있지만 트위터 참여는 바람직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언론의 절대적 자유가 종종 사실이 아니거나 잘못된 정보의 부정적이고 혐오스런 논평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널리 증명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용자가 라이브 이벤트, 정치 논평, 뉴스 및 정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단한 문자 메시지 서비스는 이 SNS을 매우 유용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트위터에는

모두를 위한 것이 있다”

 

‘표현의 자유’ 문제는 차치하고. 트위터는 많은 이들에게 이상하면서도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ABC RN의 로한씨는 얼마 전 트위터 상에서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마법을 걸 것인가에 대한 마녀들의 토론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는 “마법을 거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들, 비효율적이거나 잠재적으로 위험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간의 의견이 분분했다”고 소개하면서 “다양한 마녀들이 다른 일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들어보는 것이 신기했고, 아마 트위터가 없었다면 이런 토론을 목격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로트 박사 또한 흥미로웠던 한 사례를 소개했다. 트위터 상에서 논란이 된 시리얼 브랜드 스캔들이다. 그녀는 “지난해 한 고객이 신나먼 토스트 크런치 박스에서 새우 꼬리를 발견했을 때 트위터를 통해 소문이 퍼진 일이 있다”면서 “해당 회사가 이에 대해 설탕이 축적된 것이라 주장하려 하자 과학 분야에서 일하는 다른 트위터 이용자들이 나서 그 새우 꼬리가 과연 설탕의 축적물인지 테스트를 해 보겠다고 자청한 일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는 호주에서 8번째로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며 매월 최소 한 차례 이상 트위터 계정을 이용하는 이들은 580만 명에 이른다. 16세에서 64세 사이 인구 가운데 트위터를 가장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2.6%로 적은 비율이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Twitter 1).jpg (File Size:41.3KB/Download:3)
  2. 종합(Twitter 2).jpg (File Size:74.0KB/Download:3)
  3. 종합(Twitter 3).jpg (File Size:57.3KB/Download: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54 호주 지원 연장된 COVID 병가 보조금, 지급 대상과 신청 방법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5953 호주 15년 만의 정신건강 관련 국가 조사, 젊은 여성층에서 ‘가장 위험’ 드러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5952 호주 재택근무자들, “더 긴 시간 일하고 효율성 떨어지며 체중 증가 경험” 토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5951 호주 여행자 수요에 한정됐던 캐러밴, ‘임대 위기’ 상황 해결책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5950 호주 COVID-19 감염자 확산... 정부, 재감염 시기 관련 조언 변경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5949 호주 인슐린 주사 필요성 없을 수도... 당뇨 환자들에게 ‘희소식 가능성’ 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5948 호주 Northern Territory 원주민 기대수명 증가했지만... “더 많은 노력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5947 호주 NSW 주 기술-훈련부, 100만 명 이상 대상 TAFE 기술교육 제공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5946 호주 올해 5월까지 지난 1년 사이, 시드니 전역 주택 17채 가운데 1채 매매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5945 호주 호주 상위기업 CEO들은 어떻게, 얼마나 많은 급여와 보너스를 챙기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44 호주 호주의 문화적 다양성 상위 10개 교외지역 중 8개는 빅토리아 주에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43 호주 2021년도 HSC 시험대상 학생들 부정행위, 이전년도 비해 27%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42 호주 서부호주 항구도시 프리맨틀, ‘World's top 50 travel destinations’에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41 호주 6월 호주 실업률 3.5%로 하락... 거의 9만 개 일자리 추가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40 호주 하루 필요한 양의 야채 섭취하는 호주 성인, 10명 가운데 1명도 안 돼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39 호주 6월 종료된 COVID-19 병가 보조금 지급, 9월 말까지 연장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38 호주 NSW 주 정부, 취약 지역사회 대상 RAT 키트 무료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37 호주 COVID-19 감염자 다시 확산... 정부, 실내 마스크 착용 강력 ‘권장’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36 호주 NSW 주 정부, 스몰비즈니스-NFP 단체 대상으로 홍수피해 지원금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35 호주 시드니 지역 주택 임대료,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19%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5934 호주 호주인들, 이전보다 더 장수하지만 만성질환 안고 있는 이들도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33 호주 NSW 주,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중 가장 많은 인구 순손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32 호주 국가 성별 임금격차 분석... 여성 근로자에 ‘암울한 그림’ 보여준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31 호주 호주 소비자들의 ‘Buy now, Pay later’ 지출, 119억 달러로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30 호주 ACMA, 이동통신사에 ‘문자메시지’ 관련 새 규정 적용... 사기행각 차단 위해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29 호주 COVID-19 4차 접종, 7월 11일부터 가능... 알아야 할 사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28 호주 IT 분야의 빠른 기술 발전 불구, NSW 주는 19년 전 강의 계획 ‘그대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27 호주 2019-20년도 호주 전역 ‘여분의 침실’ 1,300만 개... 더 나은 용도는?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26 호주 시드니-멜번 부동산 시장 위축 불구, 12개월 사이 가격 상승한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25 호주 밀레니엄 세대의 지방 지역 이주, 지난 5년 사이 최고치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22.07.14.
5924 호주 Census 2021- ‘이너 시드니’ 경제 수준, 호주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23 호주 Sydney's gangland... ‘범죄도시’라는 오명을 얻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22 호주 2022-23 회계연도, 변경되는 규정은 어떤 것이 있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21 호주 기후변화 심각... 2030년까지 25가구 중 1가구, 주택보험 가입 불가능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20 호주 호주의 COVID-19 사망자, 1만 명 넘어서... 다른 국가와의 비교는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19 호주 인구조사에서 드러난 호주의 빈 주택, 전체의 10% 달하는 100만 채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18 호주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실생활에 미칠 영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17 호주 호주 주택가격 하락 가능성? 국내 전문가들, “위험 수준은 아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16 호주 독감 또는 COVID-19 증상이 느껴진다면... ‘복합 바이러스 검사’ 가능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15 호주 NSW 주의 도로 통행료 경감 프로그램, 이달 1일부터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14 호주 NSW 주, 7월 17일까지 무료 독감 예방접종 ‘연장’ 제공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7.07.
5913 호주 호주의 비공식 국가 이념 ‘mateship’, “이전처럼 강하지 않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5912 호주 Census 2021... 호주, 무종교 인구 증가-문화적 다양성은 더욱 확대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5911 호주 호주의 첫 ‘오미크론’(Omicron) 변이 파동, “드러난 것보다 더 컷을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5910 호주 NSW 주, 불법 파업단체에 대한 처벌 강화... 노사관계법 개정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5909 호주 세금신고 준비... “직종에 따라 법적으로 청구 가능한 항목들 많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5908 호주 NSW 주, 스몰비즈니스 관련 이벤트 개최 단체에 보조금 제공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5907 호주 NSW 주 정부의 토지세 개혁, 광범위한 이점은 아직 부족하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5906 호주 ‘Shared Equity Scheme’으로 일부 계층의 주택구매, 한결 수월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2.06.30.
5905 호주 공정근로위원회, 국가 최저임금 5.2% 인상 결정... 주 $40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