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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96세의 장수를 누렸지만 왕실 역사를 보면 질병으로 고통받다가 이른 나이에 사망한 이들도 있다. 사진은 지독한 골초였던 조지 6세 국왕(King George VI. 맨 오른쪽). 56세에 사망한 그이 사인은 암으로 알려졌다. 앞줄 오른쪽이 마가렛 공주(Princess Margaret), 그 왼쪽이 엘리자베스 공주(후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다. 사진 : Wikimedia Commons

 

건강하게 장수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달리 “일부 통치자들은 그렇지 못했다”

 

영국 왕실 구성원들의 건강은 대중들에게 있어 매혹적인 주제였다. 특히 군주의 질병이나 죽음이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왕실 역사를 보면, 군주의 죽음은 왕실 가족간 치명적인 불화, 나아가 내전이나 혁명을 불러오기도 했다. 물론 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사후에 우리가 경험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열흘간 이어진 여왕의 국장이 이미 끝났지만 버킹엄 궁은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 여왕의 공식 사인이 발표될 것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다만 여왕이 96세까지 장수했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건강하게 살다가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사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같은 사례는 왕실 역사에서 많은 편이 아니다. 특히 일부 군주는 운이 좋지 않았거나 질병에 시달리다가 일찍 사망하기도 했다.

 

   

■ 헨리 1세 국왕- 칠성장어 과하게 즐기다 식중독으로

Lived 1068/1069-1135, died aged 66/67

 

헨리 1세(King Henry I)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그의 삶에 대한 많은 사실보다 더 오래도록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그것은 헨리 1세 왕이 칠성장어(lamprey)를 너무 많이 먹어 죽었다는 것이었다. 턱이 없고 뱀장어처럼 생긴 칠성장어는 바라문디(barramundi) 생선과 유사한 맛을 갖고 있지만 쇠고기에 더 가까운 느낌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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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장어(lamprey)를 지나치게 즐긴 것으로 알려진 헨리 1세 국왕(King Henry I. 사진)의 죽음은 이 음식에 의한 식중독이라고 전해지지만 근거는 없다. 사진 : Familypedia

  

칠성장어는 왕실의 진미로 오랜 역사를 가진 식재료였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위해 파이로 구워지기도 했다.

어쨌든 헨리 1세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이야기는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듯하다. 그 시대의 연대기 작가들은 아마도 이야기의 진실보다는 교훈에 더 관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 하여도, 이것이 절제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교훈임에는 분명하다. 헨리 1세의 죽음은 칠성장어 식중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사망하기 전, 잉글랜드와 노르망디에서 평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헨리 1세의 죽음 이후 누가 그의 왕위를 계승해야 하는지에 대한 왕실 내의 불화는 무정부 상태로 알려진 18년간의 내전에서 절정에 달했다.

어쩌면 이 같은 사태는 칠성장어라는 고대 물고기에 집착한 한 남자의 억제되지 않은 식욕 때문임에는 분명할 것이다.

 

 

■ 에드워드 2세 국왕 : 무능한 군주의 비참한 최후

Lived 1284-1327, died aged 43

 

에드워드 2세(King Edward II) 왕의 죽음도 당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으며 이후에도 논란거리가 됐다. 그러나 그의 빈약한 리더십은 그렇지 않았다. 영국 왕실의 공식 웹사이트는 에드워드 2세 왕에 대해 성공적인 왕으로서의 ‘자질이 거의 없는’(had few of the qualities) 인물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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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의 나이로 일찍 세상을 떠난 에드워드 2세(King Edward II)의 죽음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먼저 그는 왕으로서의 자격을 갖고 있지 못했던 인물이었다. 사진은 에드워드 2세의 초상화. 사진 : Historic UK(The History and Heritage Accommodation Guide)

   

그는 아버지(에드워드 1세)의 반대자들 및 그의 (동성) 연인으로 추정되는 피어스 개브스턴(Piers Gaveston) 등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직위를 선물함으로써 당시 강력한 힘을 가졌던 남작(baron)들의 화를 돋우었다. 에드워드 2세는 또한 1314년, 배녹번 전투(Battle of Bannockburn)에서 패함으로써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로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의 아내였던 프랑스 여인 이사벨라(Isabella)는 그 어떤 종류의 영향력과도 다투는 것을 포기했으며, 1326년에는 그녀의 추방된 연인 로저 모티머(Roger Mortimer) 백작과 함께 잉글랜드를 침공했다. 그리하여 남편(에드워드 2세)을 왕위에서 끌어내린 뒤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에 있는 버클리 성(Berkeley Castle)에 감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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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영국 예술가 마커스 스톤(Marcus Stone)이 그린 그림. 에드워드 2세(Edward II)가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피어스 개브스턴(Piers Gaveston)과 어울리는 모습을 귀족과 신하들이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사진 : History Today

   

전설에 의하면 그는 빨갛게 달구어진 부지깽이(poker)로 자신의 항문을 찔러 사망했다. 그리고 아들인 에드워드 3세가 왕위에 올랐다.

그는 왕위에 오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에 대항한 모티머의 처형을 명령했고, 이사벨라는 죽을 때까지 수녀원에서 지냈다.

 

 

■ 매리 1세 여왕 : 상상임신 증상이 심했던 군주

Lived 1516-1558, died aged 42

 

영국의 첫 번째 여왕인 매리 1세(Queen Mary I)는 영국에서 로마 가톨릭을 부활시키고자 노력했던 인물이다. 이 때문에 개신교에 대해 심한 박해를 가했고 프로테스탄트 약 300명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블러디 매리’(Bloody Mary)로 불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1555년 무렵, 매리 1세 여왕은 가톨릭 후계자를 낳기로 결심한다. 여왕의 출산을 위해 의사들이 분만실에 모였지만 놀랍게도 아이가 태어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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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년, 매리 튜더 공주(Princess Mary Tudor)에서 첫 여왕 자리에 앉은 매리 1세 여왕(Queen Mary I)의 대관식을 묘사한 그림. 매리 여왕은 상상임신 증상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English Historical Fiction Authors

 

그녀의 두 번째 임신은 그녀의 나이 42세 때였다. 매리 1세 여왕은 남편 필립 2세(King Philip II)에게 편지를 써 이 소식을 알렸다. 필립 2세는 아내의 임신 소식에 “종교와 우리 왕국의 복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매리 1세 여왕의 아이는 이번에도 태어나지 않았다. 대신 그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당시 유행하던 인플루엔자 징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몇 달 후 사망했다.

그녀는 사망 직전, 왕좌의 적법한 상속인이 자신의 개신교 이복여동생 엘리자베스(Elizabeth)임을 인정했다.

매리 1세 여왕은 임신의 증상을 모방한 상상임신(pseudocyesis)으로 고통받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만약 영국 왕실의 첫 여성 군주였던 매리 1세 여왕이 자녀를 가진 상태에서 사망했다면 영국 역사서는 매우 다른 이야기를 전했을 것이다.

 

 

■ 조지 3세 국왕 : 논란이 되는 정신질환 상태에서의 통치

Lived 1738-1820, died aged 81

 

조지 3세 국왕(King George III)은 60년간 대영제국을 통치한 왕이다. 이 60년 세월은 군주와 왕실에 있어 격동의 시기였다.

그가 22세의 나이에 왕좌에 앉았을 때만 해도 그에게는 잘못된 점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왕위에 오르고 5년이 지난 뒤, 조지 3세는 첫 번째 질병인 만성 흉부감염(chronic chest infection)을 앓았고, 이는 정신질환의 첫 징후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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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대영제국을 통치했던 조지 3세 국왕(King George III)은 심한 정신질환을 갖고 있었다. 지난 1960년대, 그의 통치 당시 기록을 검토한 의학계는 조지 3세 국왕의 문제를 포르피린증(porphyria. 피부가 빛에 민감해지고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혈액병)이라는 유전 질환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사진 : The Royal Family

 

그런 상태의 통치 중에 조지 3세는 미국 식민지(American colonies)는 물론 정신적 능력 또한 상실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1994년 나온 영화 ‘The Madness of King George’에 잘 묘사되어 있다).

그에게는 급성 조증(acute mania)이 나타났다가 다시 완화되는 일이 반복됐지만 딸의 죽음으로 그의 정신 질환은 급격히 악화됐다.

조지 3세 국왕이 앓았던 질병은 오랫 동안 논쟁거리였다. 그가 살아생전 겪었던 질병에 대해 1960년대 의학계는 피부 문제, 복통, 근육 약화 및 정신건강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포르피린증(porphyria. 피부가 빛에 민감해지고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혈액병)이라는 유전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조지 3세 국왕의 상태가 어떠했든 왕실 의사들이 본의 아니게 그의 병을 악화시켰을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 제기되기도 했다. 조지 3세 국왕의 머리카락을 분석한 결과 높은 농도의 비소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이는 그가 복용한 약이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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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 궁(Buckingham Palace)의 18세기 룸에 소장되어 조지 3세 국왕의 초상화 앞에 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사진 : Pinterest / Delphine J

   

 

■ 빅토리아 여왕 : 역사를 만드는 돌연변이

Lived 1819-1901, died aged 81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은 ‘유럽의 할머니’(grandmother of Europe)로 불리기도 했다. 그녀는 9명의 자녀, 42명의 손자, 87명의 증손자를 두었다. 그리고 이 후손 가운데 많은 이들이 유럽 각 왕족과 결혼했다.

빅토리아 여왕은 또한 본인도 몰랐던 혈액응고장애 혈우병 B(haemophilia B) 보균자였다. 그녀를 통해 이 돌연변이는 여러 왕실에 전해졌다. 여기에는 러시아의 마지막 제국 왕조인 로마노프 가문(Romanov family)이 포함된다. 1917년, 이 질병에 시달린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Alexei Nikolaevich)가 왕위를 계승할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지기도 했다. 그가 가진 혈우병은 수세기에 걸친 로마노프 가문의 통치를 끝내는 일련의 사건의 시작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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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할머니’라 불릴 만큼 많은 자녀를 두었고, 유럽 각 왕실과 결혼시킨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은 혈우병 B 보균자였다. 다른 왕실과 결혼한 그녀의 자녀 일부는 이 유전병이 나타남으로써 일부 국가에서는 이들이 왕실의 피를 더럽혔다며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사진 : History Extra

 

스페인의 알폰소 왕(King Alphonso)은 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영국 왕실의 빅토리아 유지니 공주(Princess Victoria Eugenie)와 결혼했다. 그의 두 아들은 혈우병을 가졌던 것으로 믿어졌다. 이 영국 공주는 스페인 왕실의 피를 더럽혔다는 비난을 받았고, 이들의 결혼 생활은 불신으로 가득차게 됐다.

당시 시기, 혈우병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었다. 이 질병은 여성 보균자에게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남성(왕위 계승자까지)에게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만들었다.

자신이 가진 돌연변이와 무관하게 빅토리아 여왕은 64년간의 긴 통치를 즐겼다. 그리고 81세의 나이에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 조지 6세 국왕 : 지독한 골초의 혈통

Lived 1895-1952, died aged 56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버지인 조지 6세 국왕(King George VI)은 흡연으로 인해 장수하지 못하고 56세의 나이에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흡연이 암을 유발한다는 의학적 진단이 널리 알려지기 전, 암을 갖고 있던 상태였다. 왕실 의사들은 그러나 국왕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이 같은 진단을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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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12월, 형인 에드워드 8세(King Edward VIII)가 퇴위하면서 예기치 않게 왕이 된 조지 6세(George VI. 사진)는 말더듬이에 심한 골초였다.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의 사인은 암으로 알려졌다. 사진 : The Royal Family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그는 폐 수술을 받기 몇 주 전에도 하루 최대 30개 피의 담배를 피웠다. 그런 골초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딸 마가렛 공주(Princess Margaret)도 흡연을 즐겼으며, 하루 최대 60개 피를 피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6세 국왕은 심한 말더듬이였다. 이의 치료 과정을 담은 영화 ‘The King's Speech’에도 그의 흡연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언어치료사인 라이오넬 로그(Lionel Logue. 제프리 러시 분)이 그의 ‘줄담배’(chain-smoking)를 경고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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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말더듬을 극복하고 마침내 라디오를 통해 영국민들에게 멋진 연설을 한 조지 6세 국왕의 실화를 다룬 영화 ‘The King's Speech’의 한 장면. 왼쪽이 조지 6세 역을 맡은 콜린 퍼스(Colin Firth), 오른쪽이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를 연기한 제프리 러시(Geoffrey Rush)이다. 사진 : LMK

 

Lionel Logue: I believe sucking smoke into your lungs will kill you(연기를 폐로 빨아들이면 죽을 겁니다).

King George VI: My physicians said it relaxes the throat(의사들은 목을 이완시킨다고 하더군- 말더듬이라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Lionel Logue: They're idiots(멍청이들이군요).

King George VI: They've all been knighted(그들은 기사작위를 받은 사람들이라네).

Lionel Logue: Makes it official, then(그럼, 공식적인 멍청이들이군요).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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