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A Pub with No Beer 1).jpg

NSW 미드노스 코스트 지역(Mid North Coast region), 남부카 밸리(Nambucca Valley)의 테일러스 암(Taylors Arm)에 있는 호텔 ‘The Pub with no beer’(사진). 본래 이름은 ‘Cosmopolitan Hotel’이었으나 슬림 더스티의 노래를 계기로 현재는 더스티의 노래 제목을 호텔명으로 쓰고 있다. 사진 : The Pub with No Beer

 

QLD와 NSW 소재 펍의 ‘유래’ 주장, ‘State of Origin’ 경기처럼 우호적 경쟁 이어져

 

Oh it's-a lonesome away from your kindred and all
By the campfire at night we'll hear the wild dingoes call
But there's-a nothing so lonesome, morbid or drear
Than to stand in the bar of a pub with no beer
 
Now the publican's anxious for the quota to come
And there's a far away look on the face of the bum
The maid's gone all cranky and the cook's acting queer
Oh what a terrible place is a pub with no beer
 
Then the stockman rides up with his dry dusty throat
He breasts up to the bar and pulls a wad from his coat
But the smile on his face quickly turns to a sneer
As the barman says sadly the pub's got no beer
 
Then the swaggie comes in smothered in dust and flies
He throws down his roll and rubs the sweat from his eyes
But when he is told, he says what's this I hear
I've trudged fifty flamin' miles to a pub with no beer
 
Now there's a dog on the v'randa, for his master he waits
But the boss is inside drinking wine with his mates
He hurries for cover and he cringes in fear
It's no place for a dog 'round a pub with no beer
 
And old Billy the blacksmith, the first time in his life
Why he's gone home cold sober to his darling wife
He walks in the kitchen, she says you're early Bill dear
But then he breaks down and tells her the pub's got no beer
 
Oh it's hard to believe that there's customers still
But the money's still tinkling in the old ancient till
The wine buffs are happy and I know they're sincere
When they say they don't care if the pub's got no beer
 
So it's-a lonesome away from your kindred and all
By the campfire at night we'll hear the wild dingoes call
But there's-a nothing so lonesome, morbid or drear-a

(A Pub with No Beer의 가사 전문)

 

종합(A Pub with No Beer 2).jpg

아웃백 지역에서 로드쇼를 벌이던 슬림 더스티(Slim Dusty)가 한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The Pub with No Beer'를 부르고 있다. 사진 : 유투브(youtube) 영상 캡쳐

   

컨트리 가수 슬림 더스티(Slim Dusty. 1927년 6월 13일-2003년 9월 19일)는 호주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자 최고의 컨트리 가수로 꼽히는 인물이며 컨트리 음악 가수를 꿈꾸는 이들 사이에서 감히 넘볼 수 없는 우상이기도 하다. 컨트리 음악을 통해 호주 아웃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해 낸 것으로 평가 받는 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였으며, ‘호주 국민가수’라 칭할 수 있는 몇몇 연예인 중 하나로 꼽힌다.

컨트리 음악으로 아웃백 지역을 돌며 로드쇼를 펼치던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그의 많은 음악들 가운데 ‘슬림 더스티’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확고하게 각인시킨 노래가 있다. 바로 ‘A Pub with No Beer’이다. 그는 이 노래로 세계적 히트곡 1위를 차지한 최초의 호주인이었다. 이 노래는 동료 싱어송라이터인 고든 파슨스(Gordon Parsons)가 댄 쉬한(Dan Sheahan)이 쓴 같은 의미의 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더스티는 이 노래를 통해 호주 최고 컨트리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아웃백의 풍경과 지역민들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묘사한 이 노랫말은 컨트리풍의 기타 선율과 어우러져 금세 호주인들의 정서를 사로잡았고 영국까지 전해져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가 됐다.

아웃백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맥주가 없는 펍이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펍에 맥주가 없던 날, 결국 술에 취하지 못한(?) 채 집에 일찍 들어간 빌(Bill)에게 아내가 반가움을 표하는 장면(가사 내용 중 일부)은 1900년대 중반 대다수 호주인들의 공감을 끌어낸 부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정말로 맥주가 없는 그 펍은 어디일까. 이 부분에서 퀸즐랜드와 NSW에 있는 두 곳의 펍이 이 음악의 유래를 주장하며 마치 ‘State of Origin’ 시리즈(NSW Blues와 Queensland Maroons 팀 사이에 매년 열리는 럭비 리그 경기를 일컫는 말로, QLD와 NSW의 럭비 자존심 대결로 주목받는다)처럼 우호적 경쟁을 이어오고 있다. QLD의 잉엄(Ingham)에 자리한 Lees Hotel, NSW 주 테일러스 암(Taylors Arm)에 있는 Cosmopolitan Hotel이 두 곳의 펍이다.

 

종합(A Pub with No Beer 3).jpg

퀸즐랜드 먼 북부, Shire of Hinchinbrook에 있는 타운 잉엄(Ingham) 소재 Lees Hotel. 2차 세계대전 당시 한 미군부대가 이 지역을 지나며 이 호텔에 있는 모든 맥주를 마셔버리자 목을 축이지 못한 지역 농부이자 시인이 그 좌절감(?)으로 ‘The Pub without Beer’라는 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Lees Hotel

   

Lees Hotel의 펍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파병된 미군들이 맥주를 마시던 곳으로 이름을 얻은 호텔이다. 또 NSW 주의 테일러스 암에 있는 Cosmopolitan Hotel은 이 노래로 인해 본래 이름을 없애고 지금은 더스티의 노래 제목을 그대로 차용한 ‘The Pub with No Beer’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이들 중 어떤 펍이 타이틀의 정당한 소유자인지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그 이면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한 남자가 펍에 들어가면서

전설이 탄생하다

 

이 노래(A Pub with No Beer)의 기원은 1943년 태평양전쟁에 휘말린 호주가 동맹국인 미국과 함께 전쟁을 벌이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군 ‘제22 폭파대대’인 ‘Red Raiders’ 부대는 일본군의 호주침략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브리즈번(Brisbane)에서 파푸아뉴기니의 포트 모레스비(Port Moresby)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동이 트기 전 잉엄에 도착한 Red Raiders 병사들은 당시 ‘Day Dawn Hotel’이라는 이름의 펍으로 가 잠들어 있는 펍 주인(publican)을 깨워 이곳에서 가장 소중한 상품으로 취급되던 맥주를 모조리 마셔 버렸다.

 

종합(A Pub with No Beer 4).jpg

‘The Pub without Beer’를 쓴 시인 댄 쉬한(Dan Sheahan)의 딸 매리 반스(Mary Barnes. 사진 오른쪽)씨가 아들 케빈 반스(Kevin Barnes. 사진 왼쪽)씨와 함께 아버지(벽 오른쪽), 슬림 더스티(벽 왼쪽)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ABC 방송

   

전쟁 중인 관계로 대부분 물자가 ‘배급’으로 공급되던 시기였던 탓에 펍이 갖고 잇던 맥주는 한정적이었다. 그리고 꼭두새벽에 미군들이 모든 맥주를 바닥내버린 그날, 현지(잉엄 지역) 사탕수수 농부이자 시인이기도 댄 쉬한(Dan Sheahan)은 땡볕에서 일하다 맥주 생각이 간절해 물웅덩이(호텔 펍)를 찾아갔으나 이미 물이 말라 있는 것(no beer)을 알고는 그 좌절감을 종이에 쓰기 시작했다.

댄 쉬한의 딸 매리 반스(Mary Barnes)씨는 아버지가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다 (펍의 맥주로) 갈증을 채우지 못하고 집에 왔을 그 때가 10살이었다고 회상하면서 “12월, 몹시 더운 날씨에 아버지는 맥주를 마시고자 잉엄 타운으로 갔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쉬한의 시 ‘The Pub without Beer’는 이듬해(1944년) 초까지 퀸즐랜드 북부 지역에서 발행되던 여러 지역신문에 실렸다.

그리고 약 10년 뒤, 슬림 더스티라는 무명의 컨트리 가수가 아웃백 지방을 돌며 순회공연을 벌이면서 이 가사를 노래(The Pub with No Beer)로 부르기 전까지, ‘The Pub without Beer’라는 시는 사람들에게서 잊혀진 상태였다.

 

종합(A Pub with No Beer 5).jpg

맨 처음, 댄 쉬한의 시에 곡을 붙이고 직접 녹음한 컨트리 가수 고든 파슨스(Gordon Parsons)의 ‘A Pub with No Beer’ 싱글 앨범.

   

매리 반스씨는 “오빠가 우리 형제자매를 ‘잉엄쇼’(Ingham Show)에 데려갔고, 우리는 그곳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가수가 슬림 더스티였다.

90대의 나이로 아직도 잉엄에 살고 있는 반스씨는 그녀의 가족이 가수 더스티를 만났고, 아버지(댄 쉬한)가 쓴 시 원본을 보여주었다고 회상했다.

 

컨트리 가수 고든 파슨스가

작곡해 부르기 시작

 

슬림 더스티는 이 노래로 일약 호주 최고의 컨트리 가수 반열에 올라섰으며, 이 노래가 수록된 그의 음반은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또한 이 노래는 영국에서도 크게 히트함으로써 더스티는 영국 대중음악 차트 3위에 오른 최초의 호주인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슬림 더스티가 불러 대중적 인기를 얻기 전, 이 노래는 더스티와 함께 로드쇼를 펼치던 동료가수 고든 파슨스(Gordon Parsons)가 1950년대 NSW 주 미드 노스코스트 지역(Mid North Coast region) 남부카 밸리(Nambucca Valley)에서 일하던 시절, 처음으로 그에 의해 작곡, 연주 및 녹음되었다.

그 배경은 이렇다. 당시 남부카 밸리 및 인근 지역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주요 물자 운송로가 막히게 됐다. 결국 이 지역의 Cosmopolitan Hotel(현재 The Pub with No Beer라는 이름의 호텔)에 호박색 액체(‘맥주’를 상징)를 배달하던 트럭은 이 호텔 펍의 맥주가 다 떨어질 때까지 도착할 수가 없었다.

 

종합(A Pub with No Beer 6).jpg

슬림 더스티(Slim Dusty. 사진 오른쪽)와 고든 파슨스(Gordon Parsons. 사진 왼쪽)는 1950년대부터 로드쇼를 펼치며 함께 무대에 올랐다. 사진 : 유투브(youtube) 영상 캡쳐

   

그러자 누군가 파슨스에게 댄 쉬한의 시 첫 절을 주었고 파슨스는 거기에 곡을 붙여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고든 파슨스는 이 가사가 댄 쉬한의 시라는 것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고든 파슨스의 아내 지넷 파슨스(Jeanette Parsons)씨는 “남편은 이 노래의 1절을 누가 썼는지 모른다고 말했었다”고 회상했다.

지넷 파슨스씨에 따르면 이 노래를 작곡할 즈음 파슨스는 이 지역 맥스빌(Macksville)에서 목재를 베어내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1957년, ‘Slim Dusty Roadshow’에서 더스티가 파슨스에게 이 노래를 (자신이) 녹음해도 되는지에 대해 물었고, 이후 두 가수는 종종 같은 무대에서 함께 이 노래를 불렀다.

 

댄 쉬한의 시는 분명하다

 

슬림 더스티의 자서전 ‘Walk a Country Mile’의 내용을 보면, 이 노래의 가사는 댄 쉬한의 시(poem)가 분명하다. 이를 보여주는 그의 자서전 부분은 이렇다.

“We were playing in Ingham when something happened that shook me. Franky Foster [Dusty's manager] came around the back and said there were some people that wanted to see me. There is no disputing the fact that old Dan Sheahan, a cane farmer, wrote a poem called ‘A Pub without Beer’, which appeared in the North Queensland Register in 1944.”

(슬림 더스티가 댄 쉬한을 만났다는 내용은 쉬한의 딸 매리 반스씨가 ‘가족이 가수 더스티를 만났고, 아버지(댄 쉬한)가 쓴 시 원본을 보여주었다’고 말한 부분인 듯하다).

 

종합(A Pub with No Beer 7).jpg

슬림 더스티의 히트곡이 된 ‘The Pub with No Beer’의 가사인 ‘The Pub without Beer’를 쓴 시인 댄 쉬한(Dan Sheahan). 사진 : Lees Hotel

   

매리 반스씨는 아버지의 시가 노래로 히트를 했지만 가족들이 가사 저작권을 이유로 돈을 벌고자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어느 날 한 변호사가 아버지(쉬한)을 찾아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아버지는 노랫말의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았고, 대신 유명 가수가 된 슬림 더스티와 인간적 유대감을 만들어갔다.

반스씨는 “슬림이 우리 마을(잉엄)을 지날 때마다 그는 아버지를 찾아왔고, 둘은 오후 시간을 함께 보내곤 했다”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A Pub with No Beer 1).jpg (File Size:153.2KB/Download:25)
  2. 종합(A Pub with No Beer 2).jpg (File Size:43.6KB/Download:24)
  3. 종합(A Pub with No Beer 3).jpg (File Size:88.3KB/Download:21)
  4. 종합(A Pub with No Beer 4).jpg (File Size:62.3KB/Download:22)
  5. 종합(A Pub with No Beer 5).jpg (File Size:51.3KB/Download:23)
  6. 종합(A Pub with No Beer 6).jpg (File Size:55.1KB/Download:25)
  7. 종합(A Pub with No Beer 7).jpg (File Size:41.1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451 호주 “높은 기준금리-인플레이션 수치에 불구, 호주 가계들 ‘탄력적’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0 호주 RBA 로우 총재 임기, 9월 종료 예정... 호주 첫 중앙은행 여성 총재 나올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9 호주 Uni. of Sydney-Uni. of NSW, 처음으로 세계 대학 20위권에 진입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8 호주 연방정부, 비자조건 위반 강요를 ‘형사 범죄’로 규정하는 새 법안 상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7 호주 시드니 제2공항 ‘Western Sydney Airport’, 예비 비행경로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6 호주 시드니 주택가격 상승 전환... 부동산 시장 반등 이끄는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5 호주 겨울 시즌에 추천하는 블루마운틴 지역의 테마별 여행자 숙소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4 호주 ‘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목록에 호주 4개 도시, 12위권 이내에 포함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3 호주 호주의 winter solstice, 한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이기는 하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2 호주 정치적 논쟁 속에서 임차인 어려움 ‘지속’... ACT의 관련 규정 ‘주목’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1 호주 연방 노동당 정부, 야당의 강한 경고 불구하고 ‘Voice 국민투표’ 시행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40 호주 생활비 압박 속, 소비자 신뢰도 최저치... 고용시장도 점차 활력 잃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39 호주 최악의 임대위기... 낮은 공실률 불구, 일부 교외지역 단기 휴가용 주택 ‘넉넉’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38 호주 규칙적인 낮잠, 건강한 뇌의 핵심 될 수 있다?... 뇌 건강 관련 새 연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6437 호주 Like living in ‘an echo chamber’... 소음 극심한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6 호주 시드니 주택 위기 ‘우려’... 신규공급 예측, 연간 2만5,000채로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5 호주 스트라스필드 등 다수 동포거주 일부 지방의회, 카운슬 비용 인상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4 호주 공립 5학년 학생들 사립학교 전학 ‘증가’... 시드니 동부-북부 지역 두드러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3 호주 850년 이후 전 대륙으로 퍼진 커피의 ‘deep, rich and problematic history’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2 호주 COVID-19와 함께 독감-RSV까지... 건강 경고하는 올 겨울 ‘트리플 위협’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1 호주 올 3월 분기까지, 지난 5년간 주택가격 폭등한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30 호주 높은 금리로 인한 가계재정 압박은 언제까지?... 이를 결정하는 5가지 요인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9 호주 호주 경제 선도하는 NSW 주... 실업률은 지난 40여 년 이래 최저 수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8 호주 전례 없는 생활비 압박... 젊은 가족-임차인들의 재정 스트레스 ‘최고 수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7 호주 거의 7만6천 개 일자리 생성으로 5월 실업률 하락... 기준금리 인상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6 호주 대마초 관련 정당, NSW-빅토리아-서부호주 주에서 ‘합법화’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2.
6425 호주 대학졸업자 취업 3년 후의 임금 상승 규모, 직종에 따라 크게 달라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24 호주 최고의 부유층들, 대부분 시드니 동부 지역에 거주... 억만장자들, 납세기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 호주 호주 국민가수 슬림 더스티의 히트곡 ‘A Pub with No Beer’의 그 펍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22 호주 연금 정보- 새 회계연도부터 고령연금 지급, 일부 변경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21 호주 지난해 NSW 등서 매매된 부동산의 25%, 고령의 구매자가 모기지 없이 구입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20 호주 NSW 노동당 정부의 첫 예산계획, ‘70억 달러 블랙홀’ 직면... 삭감 불가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9 호주 그래프로 보는 호주 노동시장... 경제학자들, “전환점에 가까워졌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8 호주 3월 분기 호주 경제성장률 0.2% 그쳐... 현저한 GDP 둔화 신호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7 호주 호주 전체 근로자 거의 절반, 부채에 ‘허덕’... 정신건강 전문가들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6 호주 4만 명에 달하는 범법 행위자 자녀들이 겪는 고통-복합적 불이익 드러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6415 호주 최저임금 8.6%-근로자 일반급여 5.75% 인상, 향후 금리상승 압박 ‘가중’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4 호주 NSW 주 소재 공립대학들, 등록학생 감소로 2022년 4억 달러 재정 손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3 호주 프랑스 식민지가 될 뻔했던 호주... 영국의 죄수 유배지 결정 배경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2 호주 악화되는 주택구입 능력... 가격 완화 위해 부유 지역 고밀도 주거지 늘려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1 호주 시드니 평균 수입자의 주택구입 가능한 교외지역, 20% 이상 줄어들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10 호주 기준금리 상승 불구, 5월 호주 주택가격 반등... 시드니가 시장 회복 주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09 호주 퀸즐랜드 아웃백 여행자 11% 감소... 4년 만에 맞는 최악의 관광시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08 호주 정신건강-자살예방 시스템 변화 구축, “실제 경험 뒷받침되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07 호주 CB 카운슬의 폐기물 처리 기술, ‘Excellence in Innovation Award’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6406 호주 그라탄연구소, 정부 비자개혁 앞두고 이주노동자 착취 차단 방안 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5 호주 호주 가정의 변화... 자녀 가진 부부의 ‘정규직 근무’, 새로운 표준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4 호주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이후 부동산 투자자들의 세금공제 신청, 크게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3 호주 NSW 정부의 첫 주택구입자 지원 계획... 인지세 절약 가능 시드니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2 호주 기준금리 상승의 실질적 여파... 인플레이션 더해져 소비자들, 지갑 닫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