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이디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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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한가지의 창안으로 대성공을 한 실례가 보도될 때마다 “나도 저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고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업이 될 만한 아이디어를 한 가지 이상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럴듯한 아이디어를 사장시키고 맙니다. 그런 좋은 아이디어를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안자들은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좋은 창안을 망각의 무덤에 묻어버리고 맙니다.

어떤 분이 말했답니다. “당신은 좋은 아이디어를 30 개 이상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천하지 않으면 그것들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즉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물론 실패의 가능성도 수반하겠지요. 고안해 낸 아이디어가 인간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아이디어라고 확신하면 실패의 기능성을 최소화 하면서 과감히 실천을 시도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자들의 가장 첫째 가는 특징이라고 한 창업투자전문가가 말했습니다.

그가 제언하는 성공적인 창업자들의 12 가지 특징을 제 논평을 가하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꿈을 좇아가라.

새로 탄생시킨 창안을 꿈이라고 부르든지 목표라고 부르든지 그 것이 인류의 삶을 향상시키거나 문제를 해결한다고 확신하면 꾸준히 그 꿈을 좇아가라는 것입니다.

그 창안이 실현성이 있는지 아니면 이미 누군가가 상품화 했는지를 먼저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도서관의 문헌을 찾아보거나 그 방면에 신망이 높은 전문가와 상의를 해서 그 창안의 건전성을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모험을 감수하라.

모험 없는 창업은 없습니다. 고안한 아이디어와 건전성을 확인했으면 우선 실패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창안이 발명품이든지 아니면 서비스 사업이든지 창업자본을 우선 걱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창업자본은 가장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즉 창업을 혼자 하려고 고민하지 말고 투자가들을 모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땅한 투자가가 츌현하지 않으면 www.kickstarter.com 의 웹 페이지에 창안을 올려 보는 것이 손쉬운 모금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이 웹페이지를 방문해보면 각종 창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모금 액수를 정해놓고 모금 기한을 표시해 놓으면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동참을 합니다.

모금 기한까지 며칠 남았는지 현재까지 목표액수에 몇 퍼센트나 달성했는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업은 혼자하면서 고생하는 것 보다 복수의 투자가들과 사업의 지분을 나눠 갖고 여유있게 사업을 전개해 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겠습니다.

3. 희생을 기꺼이 하라.

창업을 하여 성장하려면 시간과 취미생활 또는 단기적인 이익,등을 회생할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하고 싶은 취미생활을 다 즐기면서 그리고 육신의 욕구를 다 충족시키기에 열중하면서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기는 어렵습니다. 성공의 동반자는 희생이라고 말하면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4. 꾸준하라.

은근과 끈기는 한국인의 국민성입니다. 약간의 난관에 부딛쳤다고 해서 또는 진행상황이 뜻대로 되지 않는 다고 해서 포기를 해버리는 자세는 성공을 가로막는 요소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성공의 길을 막는 장애물을 하나 하나 제거해 나가는 인내심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5. 고객을 파악하라

고객 없는 사업은 없습니다. 창업을 하려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목표고객이 뭣을 원하고 뭣을 필요로 하는지를 철저히 파악하여 그런 필요에 빈틈없이 대처해야 합니다.

6. 판매의 기술과 요령을 습득하라.

무슨 사업이든지 상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행위입니다. 그러니까 판매를 잘할 화술과 대인관계는 물론이거나와 고객을 찾는 방법, 그들이 기대하는 가격, 그들이 반복고객이 되도록 하는 시책 등 고객과 한가족이 되려는 정성과 정책을 수립해서 고객을 VIP로 대접해야 합니다. 이에 따른 교육을 쉬지 않고 시행해야 합니다.

나머지 6가지는 다음 칼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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