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을 귀 있는 자 들어라’ file

    사법부에 보내는 편지     Newsroh=장호준 칼럼니스트     재판장님,   제가 한국을 떠난 것은 1989년 이었습니다. 6년간의 선교사 생활을 마치고 잠시 귀국해서 목회(牧會)를 했던 기간이 있었지만 1999년 미국으로 이주함으로 하여 아버님께서 살해 당하신 이후 제 삶...

    ‘들을 귀 있는 자 들어라’
  • 영어 이름이 꼭 필요한가요? file

    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09-110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중국인들은 웬만해서 외래어를 섞어 쓰지 않는다. 중국에 들어와서 가장 큰 문제가 소통이었다. 섞어 쓰지 않으니 기본적으로 만국 공용어쯤으로 여겨지는 단어도 못 알아들어 아예...

    영어 이름이 꼭 필요한가요?
  • 목마르면 우물파는 트럭스탑 file

    목소리 큰놈이 대장이다     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솔로 2기, 두 번째 배달은 만만찮은 도전이었다. 10시간 휴식이 끝나자마자 발송처로 향했다. 여기는 닭고기 가공 공장인데 닭오물 냄새가 심했다. 고기 상했을 때 나는 냄새가 진동했다. 케이지에 든 닭...

    목마르면 우물파는 트럭스탑
  • 해 바람 file

    해 바람 [10월 시선]     호월 (올랜도 거주 과학시인)       유익한 면은   해 되는 면과 공존한다   치료 약에 어느 정도 부작용이 따르듯       태양에서 부는 바람도 마찬가지   해가 되는 바람과 유익한 바람이 있다       화성은 자기장이 약해   해가 되는 바람(...

    해 바람
  • “내 얼굴에 그려진 그림” file

    [이민생활 이야기] <에세이 명심보감>을 읽고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송석춘(독자) = <에세이 명심보감>이라는 책을 손에 넣은지도 15년이 다 되어간다. 그러나 한 두번 펼쳐 보았을 뿐 단 한번도 열독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며칠 전 책장 먼지를 털다가 우연히 ...

    “내 얼굴에 그려진 그림”
  • '돈 많아야 보딩스쿨 간다'는 옛말

    학생 35%가 학비 보조 받아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 칼럼니스트) = 보딩 스쿨이라고 하면 우리 모두가 가진 기존 관념들이 다 있다.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와 같은 영화를 통해 갖게 된 이미지가 거의 다가 아닐까싶다. 보딩 스쿨을 배...

    '돈 많아야 보딩스쿨 간다'는 옛말
  • 확 달라진 북한의 위상, 트럼프는 알고 있다

    미국인들 77%, 북핵폐기면 수교원해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북한 외무상 리용호가 9월 2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우리 국가의 안전에 대한 확신이 있을 수 없으며, 그러한 상태에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먼저 핵무장을 해제...

    확 달라진 북한의 위상, 트럼프는 알고 있다
  • 적포도주 대신 땅콩을 file

      [건강칼럼] 심장에 유익한 지방-단백질 풍부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땅콩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했었다. 1990년대 초 미 정부는 각 식품마다 영양정보 라벨 부착화를 의무화 시켰기 때문. 땅콩의 지방량은 라벨에 그대로 표시됐...

    적포도주 대신 땅콩을
  •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전통적 가정 질서 깨지면 사회도 국가도 ‘불안’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 유니버시티 교수)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일간지인 시카고 투리뷴이 시카고시의 살인사건 수를 보도했습니다. 2017년에 시카고 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은 674 건...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 다시 열어야 할 6.15시대

    <연재> 오인동의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조국’ (7)     Newsroh=오인동 칼럼니스트     오늘의 남북은 대륙과 해양세력 사이의 힘 없는 존재가 아니라 지정/지경학적 강점을 지녔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민족사 최고의 위업을 이룬 남북의 역량과 위세로 교류·...

  • 황허黃河, 불그스름한 황금빛 강물 file

    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07-108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황하(黃河)가 하늘로부터 떨어져 동해로 가나니, 만 리 강물은 가슴 한복판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黃河落盡走東海, 萬里寫入襟懷間)”는 이백(李白)의 ‘증배십사(贈裴十四)’를 읊조...

    황허黃河, 불그스름한 황금빛 강물
  • 보살행은 자신을 위한 길 file

    심기일전(心機一轉)   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참담함 자체였다. 며칠이나 됐다고 또 사고라니. 솔로 데뷔한 지 50여일째 벌써 사고 리포트만 세 번째다. 회사에서도 블랙리스트에 올라있지 않을까. 앞서 두 번의 사고가 자해형이라면 오늘은 피해 상대방이 있...

    보살행은 자신을 위한 길
  • ‘평양시민’ 김련희씨와 12명의 北처녀 file

    “국가가 인륜을 끊는 것보다 잔혹한 범죄는 없다”     Newsroh=노창현 칼럼니스트     ‘평양시민’ 김련희씨(48).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탈북민들이 있었지만 김련희씨는 참으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탈북브로커에 속아 중국에서 한국에 오게...

    ‘평양시민’ 김련희씨와 12명의 北처녀
  • 다시 밤낮이 바뀌었다 file

    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다시 밤낮이 바뀌었다. 자정 지나 출발했다. 어디서 리파워 할 지 모르지만 가는데까지 가보는거다. 밤샘 운전은 졸음을 불렀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입구부터 출구까지 트럭으로 가득 차 주차할 곳이 없다. 3시간 정도 달린 후 고속도...

    다시 밤낮이 바뀌었다
  • ‘올해의 세계평화 한국인들 주도한다’ file

    ‘For This Year’s International Day of Peace, Korea Takes the Lead’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뿌리 내리려면 트럼프를 뛰어넘어 미국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북한에 대한 편견(偏見)을 없애야합니다. 왜냐하면 미국내 주류사회에게는 북한은 여전...

    ‘올해의 세계평화 한국인들 주도한다’
  • 여자와 어머니 , 비슷하지만 크게 다른 이름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 유니버시티 교수) = 한국에서 친구가 작자 미상의 좋은 글을 보내왔습니다. 혼자 읽기는 너무도 감동적인 글이라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제목은 여자와 어머니 입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

    여자와 어머니 , 비슷하지만 크게 다른 이름
  • 부모의 도움이나 간섭 없는 학교

    [교육칼럼] 보딩스쿨 학생의 책임감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 칼럼니스트) = 지난 삼 주에 걸쳐 보딩스쿨이 무엇이며 보딩스쿨에 왜 진학하는지, 일반적인 이유를 열 가지로 정리해서 말씀드린 바 있다. 앞으로 2주에 걸쳐서...

    부모의 도움이나 간섭 없는 학교
  • “박통이 석탄가루 묻은 광부들 부둥켜 안고 통곡”? file

    [투고] 지역 주간지에 실린 기행문 ‘독일 이야기’ 편을 읽고   (탤라허시=코리아위클리) 전윤형 = 지역 한 주간지에 지난 8월 22일 실린 ‘여행 기행문 독일 이야기’ 편을 뒤늦게 접하고 실망을 넘어 실소를 금할 수 없어 한 마디 한다.   여행 기행문은 한참 삼천포로 빠...

    “박통이 석탄가루 묻은 광부들 부둥켜 안고 통곡”?
  • 팁 잊었다가 뒷욕 먹기 십상인 미국생활

    레스토랑이나 숙박업소 관례적 기본 팁 챙겨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팀 문화가 없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미국을 방문하거나 이민생활을 막 시작한 경우 식당이나 숙박업소, 택시 승차 등에서 팁을 놓치 않아 눈총을 받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

    팁 잊었다가 뒷욕 먹기 십상인 미국생활
  •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이민생활 성공한다 file

      신분증 만들기, 소셜번호 신청, 신분변경 등 절차 밞아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영주권자든 방문비자나 유학비자로 미국에 들어온 경우든 미국에 처음 도착해 의식주를 비롯해 살아가는데 해결해야할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미국에선 개인수표 사용...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이민생활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