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는 죄없다 싸드찬성파 돈내라 file

    정권교체후 '싸드청문회' '싸드특검' 들어가야   뉴스로=소곤이 칼럼니스트   트럼프가 싸드 비용을 한국이 물라고 했다고 여론이 들끓는다. 싸드 찬성한 사람들도 분통을 터뜨린다..“공짜로 안줄거면 도로 가져가라”구?   애당초 싸드를 반대한 입장에서 ‘썩소’ 날린다....

    트럼프는 죄없다 싸드찬성파 돈내라
  • 트럼프의 핵공갈..4월 위기는 넘겼지만 file

    한반도평화협정 북미수교가 평화의 정답   뉴스로=김태환 칼럼니스트     시리아에 토마 호크 미사일을 쏟아붓고, 아프가니스탄에 “폭탄중의 폭탄 (MOAB)”을 던지며 한껏 북한에 무력 행동을 곧장 시작하려는듯 동북아를 전쟁의 공포 속으로 몰아 넣은 미국 대통령 트럼...

    트럼프의 핵공갈..4월 위기는 넘겼지만
  • 정공채의 반미 장시 ‘미8군의 차’

    [필화 70년: 27회] 주한미군 문제 드러낸 서정시, 일본서 대서특필 되자 반미·용공 몰이 (서울=코리아위클리) 임헌영 교수(민족문제연구소장)   ▲ 1962~1969년 MBC 프로듀서로 일하던 시절의 정공채 시인. 임헌영 문학평론가 제공   “자기 나라 국방을 외국에 의존하는 ...

    정공채의 반미 장시 ‘미8군의 차’
  • 고려불화 보러오세요 file

    ‘Korea'의 근원 ’고려‘ 문화 알리기         미국은 인종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에 따라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시카고, 달라스 등 미국의 많은 대도시에서는 세계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거...

    고려불화 보러오세요
  • 美 4.29폭동 25주년 잊혀진 피해한인들 file

    LA타임스 편향보도 논란   뉴스로=노창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미주한인들에겐 악몽같은 ‘사이구’가 돌아왔습니다. 1992년 4월 29일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흑인폭동이 촉발된 날입니다. 엿새간의 유혈사태로 LA 다운타운은 파괴되었고 53명이 사망하고 수천명...

    美 4.29폭동 25주년 잊혀진 피해한인들
  • 인생도 공일과 반공일인가 봅니다 file

    토요일 아침에   뉴스로=신필영 칼럼니스트       토요일(土曜日) 아침입니다   요즘은 없어 졌거나 쓰지 않는 말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반공일(半空日)이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오늘이 그 반공일입니다         일요일(日曜日)의 반(半)을 반공일(半空日) 이라고 ...

    인생도 공일과  반공일인가 봅니다
  • 연속 14번째 보스톤 마라톤 완주! file

    더위속 통산 175번째 레이스 뉴스로=권이주 칼럼니스트 통산 175번째 마라톤은 전통의 보스턴 마라톤이라 각별히 신경을 썼다. 열심히 훈련도 하고 일기 예보도 관찰했다. 보스턴마라톤을 뛰는 것은 이번이 14번째다. 올해 출전한 2월의 Hyannis Marathon, 3월의 Rock N ...

    연속 14번째 보스톤 마라톤 완주!
  • 승자는 결코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 file

    존 헌쯔맨 자서전을 읽고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 유니버시티 교수) =저는 최근에 “승자는 결코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Winners never cheat)”는 책을 일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자는 죤 헌쯔맨 (Jon Huntsman)인데 그는 미국 굴지의...

    승자는 결코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
  • 미국에 ‘노!’ 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file

    한.미.일.북 공멸 면하는 길은 북미 대화 뿐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12일 <폭스 비즈니스뉴스>와의 인터뷰 중,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의 한반도 이동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매우 강력한 함대를 보내고 있다”, ...

    미국에 ‘노!’ 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 31화 ‘역 쿠데타 모의’ 그러나.. file

    전두환의 라이벌 김복동   뉴스로=이계선 작가     전두환 노태우 김복동은 삼색일체(三色一體)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우정은 도원결의에 가까웠다. 전두환의 동해지구 전출을 놓고 3인의 우정이 모였다.   전두환이 입을 열었다.   “정승화가 우리 하나회를 분...

    31화 ‘역 쿠데타 모의’ 그러나..
  • ‘미래의 트럼프’에게 한국을 알리자 file

    박기태의 ‘세계로 가는 반크’   뉴스로=박기태 칼럼니스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의 양자 회담에 대한 월스트리트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었다더라(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며 “북한이 아니라 한국 전체...

    ‘미래의 트럼프’에게 한국을 알리자
  • 30화 12.12와 세 친구 file

    전두환과 노태우 김복동   뉴스로=이계선 작가     1979년 12월 초. 종로구 소격동 보안사령관실에 세명의 육군소장이 모였다. 육사 11기의 삼총사로 통하는 전두환 노태우 김복동이었다. 삼인은 대구출신들이다. 전두환은 대구공고를 나왔고 노태우와 김복동은 경북고의...

    30화 12.12와 세 친구
  • 29화 ‘8개월 대통령’ 최규하 file

    황희정승도 울고갈 청렴   뉴스로=이계선 작가     1979년 11월 11일 정부는 10대 대통령선거 일정을 발표했다.   “12월 6일 장충체육관에서 10대 대통령 선거를 실시합니다. 선거인단은 통일주최국민회의 대의원 2560명입니다. 당선자는 12월 21일 10대 대통령으로 취임...

    29화 ‘8개월 대통령’ 최규하
  • “시진핑을 꾸짖노라” file

    “중국이 우리의 속국이었다” 민족회의 질타   뉴스로=김영기 칼럼니스트         “중국이야말로 우리의 속국이었다!”   우리는 시진핑(習近平)이 취임할 때, 위대한 중화주의를 부활하겠다고 해서 우려를 금할 수 없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음수사원(飮水思...

    “시진핑을 꾸짖노라”
  • 아름다운 나라 미국? [6] file

    이름값 못하는 미국       뉴스로=노창현 칼럼니스트 newsroh@gmail.com     “한국인들은 다 이름이 국이야?”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일화 중에 이름 해프닝이 있습니다. 한국인은 ‘국(Gook)'이라는 이름을 가장 많이 쓰는 줄 알았다는 겁니다.   미군을 볼 때마다 ‘...

    아름다운 나라 미국?
  • 28화 전두환의 대항마 장태완 그러나.. file

    ‘김재규복권소설’ 연재   뉴스로=이계선 작가     10.26이 지난 11월 중순경 정승화는 장태완을 수경사령관으로 불러들였다. 전두환을 견제할수 있는 대항마로 장태완만한 인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장태완은 누구인가?   눈이 부리부리하고 성격이 괄괄한 장태완소장은 ...

    28화 전두환의 대항마 장태완 그러나..
  • 아베의 소녀상 실책 서울서 곪아터져 file

    제프 킹스턴 교수 기고문     지난 4월 4일, 한국주재 일본대사가 3개월간의 공석(空席) 끝에 결국 서울로 돌아왔다. 서울과 부산에 있는 소녀상을 이유로 아베총리가 그를 불러들였을 때에는 아무도 그가 이렇게 오래 서울을 비우리라고 예측하지 못했다. 그러나 소녀상...

    아베의 소녀상 실책 서울서 곪아터져
  • 좋은 봄날 그리운 이름을 불러보네 file

    뉴욕뉴저지세사모 세월호 3주기 추모식           맑고 화창(和暢)한 2017년 4월 16일 뉴욕의 봄날은 3년전 오늘과는 너무도 다른 여름날 같습니다.   세월호 아이들과 만나는 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너무 좋은 날입니다.   304명의 그리운 이름들을 함께 한...

    좋은 봄날 그리운 이름을 불러보네
  • 27화 정승화와 전두환의 용쟁호투 file

    ‘김재규 복권소설’   뉴스로=이계선 작가     윤필용시절에는 후암동육본과 필동육본이 세를 겨뤘다. 10.26이후에는 정승화육본과 전두환육본으로 갈라져 암투를 벌리기 시작한다. 정승화는 육본참모총장이요 보안사령관 전두환은 하나회의 보스다.   10.26이후 서울지역...

    27화 정승화와 전두환의 용쟁호투
  • 26화 “윤필용과 전두환의 뒤바뀐 운명” file

    하나회 기사회생..김재규복권소설   뉴스로=이계선 작가     이후락이 평양을 다녀오자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통일의 기운이 깃들기 시작했다. 이후락의 인기가 천정을 뚫고 하늘로 치솟았다. 박정희는 심기가 불편했다.   (김일성은 나보다 한수 위 로구나. 나는...

    26화 “윤필용과 전두환의 뒤바뀐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