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의 뉴스포커스 (72) COVID-19/백신보강/부스터샷/치료제개발//병행진압

일요시사 

진압작전 성공 시험대, 위드 코로나!    / News Focus 

 

2022 내년, 내명년 그리고 그 이후까지도의 오리무중 깜깜이 코로나 정국이 지성감천 천운의 덕인지 서서히 그 두껍기만 했던 겹겹의 각(연)막이 한겹 두겹 걷혀져가고 있어 정상생활 회기에 대한 기대가 특히 이번주 화요일(28일)부터 회오리 바람 일듯 지구촌 사회를 휘감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라마다 현지상황 환경 적응시차는 두되 내년 초부터 중하반기까지는 옛적과 같은 완전한 일상생활은 아니지만 그간에 천신만고의 시간단축 연구개발 끝에 만들어낸 즉, 꿰매는데 쓰이는 바늘과 실에 비유되는 역할분담 조합(백신+치료제)물이 드디어 가시적 효과발휘를 하게 될 날이 임박했다는 감동에 더한  희망섞인 소식 전망이 우리의 눈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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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년 하반기는 각국마다 예외없이 이른바 위드 코로나(With Coronavirus/COVID-19)를 전제로 한 보강접종(Booster Shot) 동반한 백신 접종률 80-90% 목표치 달성을 위해 가일층 박차를 가할 태세인 가운데 어제(28일)부로 마지막 3상실험 전 2상 실험에 진입한 화이자와 머크(Merck)사에서 개발한 경구용 알약(캡슐)형 치료제의 내년 보급 상용화를 위한 전초작업에 돌입, 그것을 보강할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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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접촉감염으로부터 변이 바이러스 출현 직후부터 n차 감염 기하급수 공기전파까지의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적 감염력을 감소/완화 내지는 차단코자 분투중인 각고의 노력은 마침내 코로나 종식이라는 절체절명의 명제는 포기한 대신 감기(독감) 인플루엔자와의 생활동행 같은 이른바 ‘위드 코로나’(With Coronavirus/COVID-19) 즉, 코로나와 함께 생활해 가야만 하는 운명적 결론에 이른 하나의 증표를 안고 살아가야만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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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11:08am Tue 28 Sep 2021 / White House

 

국민들에 확신을 주어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각국 정상들의 시범 접종도 애초 기대했던 바와 같이 속도전에서 그리 큰 효과발휘를 하지 못한데다 일부 일각에서 제기된 입증기간을 무시한 급조백신이라는 불신까지 가세해 사이사이 지지부진의 조짐이 일때마다 거의 모든 각국에서 다중시설이용 백신패스나 미접종자 불이익 부과 생활환경 등등 반강제 자구책 마련에 부심해 왔고 실제 강제시행에 들어가는 나라들도 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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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나 메르스 등 팬데믹 역병이 출현할 때마다 그랬듯 백신과 치료제의 필연적 함수 관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요소 복합작용의 기준점이 되어왔다.  이번에 정상생활 회복의 시기를 예측 가능케 하여 정부마다의 목표치 접종률 급상승이 예상되는 것은 바로 이번주 월요일(27일) 화이자(Pfizer)제약회사에서 최초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2상 실험에 들어갔다는 소식 발표에서부터다.  바로 다음날, 이와 때맞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사에서 공동 개발한 화이자 2차 백신접종 효과를 보강하는 3차 접종에 해당하는 일명 ‘부스터샷’ 시범접종으로 미 전국민에 호소해 치료제가 나온 이 마당에 접종률을 10월 하순(20일) 계획치보다 초단축시켜 하루 속히 정상생활을 되찾자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발빠른 제스처가 우리 모두 합심 협조해 내년초부터 와 닿을 수 있는 희망찬 그날을 대비하자는 메시지로 그동안에 우리를 짓눌렀던 오리무중의 지루한 코로나 게임 체인저로 국면전환 을 시도해 세계인의 목마름 축임에 가 닿고자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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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 우리의 생애 삶 속에 예전엔 미처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코로나 바이러스 출현이라는 재앙의 불씨로부터 파급돼 나온 헤아릴 수 없는 신조어들 특히 비영어권 국가중 하나이며 우수한 한글 창제의 국가인 우리의 조국 한국도 한영 공용어가 된 ‘백신(Vaccine)’이란 단어는 그렇다 치고 드라이브스루, 위드코로나, 부스터샷…등등등…온가지의 영어발음(외래어)의 단어들이 적재의 한글 필터번역할 틈도 없이 분초 다투는 미디어 정보전달 속에 이미 한국민의 고유언어와 뒤섞여 굳어져버린 기현상도 요즈음은 평소 세상 최고의 소리글자 한글 찬미자중 한사람이기도 한 필자의 마음을 혼돈 스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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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각설하고, 세기의 재앙인가 운명적 한계 봉착인가의 복합적 요소가 혼재된 고차 함수풀이 즉, 한때 코로나 청정국으로 명성을 날렸던 뉴질랜드 역시도 예외없이 지금 락다운(Lockdown)이라는 강수 조치 속에 백신접종률과 치료제의 상호보강 보완작용이 합치되어야만 희박하나마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선 넘나드는 변종 바이러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구촌 모든 나라 모든이의 흐트림 없는 공고한 협조가 요청되는 지금 이 순간이다.  

 

- 뉴스포커스 발췌: < Excerpts from MSD Clinical Data, Pfizer Md Source, White House Press Bf, CNN, Reuters, BBC World, NYT, Washington Post, NBC, AP, AFP, RNZ, NZ Herald, TVNZ, NewsTalk ZB, Stuff and Yonhap News (Sth Korea) /  

11 September – 29 September 2021 >

 

- 글로벌 뉴스 주제선정 및 자료취합: nzgreen1@gmail.com / Kakao ID: sparknz

 

- 뉴스배경 종합주해 및 원문번역: 박성훈 +64 21 811 367 (Phone/Text)

 

 

Pfizer begins study of oral drug for prevention of COVID-19

(September 27, 2021 / Reuters)

 

Pfizer Inc (PFE.N) said on Monday it has started a large study testing its investigational oral antiviral drug for the prevention of COVID-19 infection among those who have been exposed to the virus.

(- Omission -)

 

The mid-to-late-stage study will test Pfizer's drug, PF-07321332, in up to 2,660 healthy adult participants aged 18 and older who live in the same household as an individual with a confirmed symptomatic COVID-19 infection.

(- Omission -)

 

Pfizer has also started another study of PF-07321332 in non-hospitalized, symptomatic adult patients.

 

Merck and partner Ridgeback Biotherapeutics recently launched a late-stage trial of their experimental drug molnupiravir for prevention of the COVID-19 infection. 

 

Molnupiravir is also being studied in a late-stage trial in non-hospitalized patients to see if it reduces the risk of hospitalization or death.

 

 

 

 화이자, 코로나19 경구용 예방약 

임상실험 진입

(2021년 9월 27일 / 로이터 통신)

 

화이자(PFP.N)사에서는 월요일,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감염 취약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연구개발중인 알약형 항바이러스 약(치료제)의 광범위한 연구 실험(임상실험)에 들어갔다.

(- 중략 -)

 

아직은 실험 중후반 단계에 이른 ‘PF-07321332’ 명명의 화이자에서 개발한 이 치료약 연구는 기저질환이 없는 18세 이상 건강한 성인 2660명까지의 자원 참여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할 것이며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당사자나 확진자 가족 구성원인 고령층을 상대로 실험 연구를 할 것이다.     

 (- 중략 -)

 

화이자사는 또한 아직 입원은 안했지만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경증 환자들을 상대로 하는 또다른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동 개발에 참여한 머크 제약사와 제휴한 릿지백 바이오세라퓨틱스에서도 최근 코로나 감염 예방제 ‘몰루피라비르’ 실험연구 착수 후반 단계에 다다랐다. 

 

몰루피라비르 제품 또한 코로나 감염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감염자까지도 중증이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의 실험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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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Stanley Park JP)

KR Seoul & Local Govt Overseas Advisor

NY New York State Govt Economy Council

US Northwest Airlines Supervisor

NZ Unsung Community Hero Award 2008

AK Auckland Heroes Civic Award 2010

NZ Justice of the Peace | New Zealander of the Yea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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