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동방의 빛으로서 동북아시아를 호령하고 지역의 盟主(맹주)로서 천하를 다스렸으며 한글과 한자 등 우수한 문화를 가진 민족으로 홍익인간의 정신세계가 미래의 지구촌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천손 민족이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민족에 일본은 불편한 이웃이며, 환경이 열악하여 항시 대륙침탈을 꿈꿔오던 일본의 야욕에 서구의 산업문명을 조금 늦게 받아들여 일시에 강제하여 병탄이 되어 아름다운 조국의 강토는 일시에 숨이 멈춰 버렸으며 우리 민족의 영혼마저 말살되었다.

 

 

그러나 많은 애국투사들이 민족의 혼을 깨우고 독립운동을 통하여 나라를 구하고자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일제에 항거하며 나라의 독립을 외쳤으며 민족을 구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아 순수한 자력은 아니었으나 1945년 8월 15일에 민족의 해방인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다. 우리는 끝없이 독립을 위해 항쟁 하였으며 그 결과로 해방을 얻은 것이다.

 

 

우리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길 때도 조선 말기의 세도정치를 주도하던 서인에서 분리 된 노론당이 나라를 팔아먹는데 앞장섰으며, 이들은 주류세력으로 친일주의자가 되고, 그 친일주의자들이 해방이후 독립운동을 한 독립투사를 재판하고 그들이 다시 주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모순이 이 땅에 뿌리를 내린지도 70년이 지나가고 있다. 인조반정 이후 노론역사 350년이다. 아직도 이들이 사회주류이라는게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께 면목이 없다.

 

 

이승만에 의하여 반민특위에서 처단 당했어야 할 친일파가 회생하여 반공이데올로기를 앞세워 독립군을 처단하는 모순된 사회에서 우리는 광복군을 통하여 세계2차 대전의 승전국임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 참가조차도 못하는 불운을 미국중심의 당시 상황 속에서 또 다른 피해를 보게 된다. 대한민국은 일본과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가장 치열하게 싸웠다.

 

 

세계 제2차 대전은 일본의 패망으로 독일과 같이 제국주의 일본이 분할 통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승전국인 대한민국이 남북으로 갈라지게 되었으며 승전국임에도 평화조약에 참가하지 못한 우리는 독도 문제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샌프란시스코조약을 구경꾼 입장에서 쳐다보게 되어 일본과 지금도 우리 땅 독도에 대하여 영토에 대해 불편한 관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실효적 지배차원으로 보나 우리 땅인 독도에 대하여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과 일본의 대미 외교가 맞아 떨어져 나온 결과물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전히 국제법적으로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다.

 

 

이후 친일 사상으로 물들어 있던 일본 사관학교 출신인 박정희가 만주 인맥을 중심으로 5.16 쿠데타가 성공을 하면서 한국 사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우리의 불편한 이웃인 일본에 대하여 친일파가 중심이 되고 일본적 사고를 가진 정권에 의하여 한일국교 정상화가 1961년 6천600만 달러의 정치자금을 받고 3억 달러의 무상지원과 2억 달러의 유상지원, 3억불의 상업차관을 받고 불평등 조약인 ‘한일기본관계조약’과 ‘청구권’. ‘경제협력협정’, ‘재일한국인 법적지위ㆍ대우협정’ ‘문화재 청구’ ‘어업협정’ 등 관계문서 작성으로 조인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사건은 이미 그 시절 지식인 사회와 시민단체들로부터 반대운동이 일어났으며 지금도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조약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A급 전범으로서 일본 사관학교를 나오고 만주에서 활동을 할 당시 지금의 아베총리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등에게 밀서를 보내 이루어진 사안들이다. A급 전범을 청와대 불러 훈장을 주는 웃지 못할 정부가 한일기본조약 체결로 온 나라는 분열되었으며 6.3항쟁이 일어나 이 시기를 을사늑약이나 경술국치에 비유할 정도로 국내 모든 국민이 반발하였으나 독재에 의한 강압으로 시국을 탄압하여 평정한 것이다.

 

 

이 한일 기본조약의 허구를 분석하여 보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1910년의 한일병합은 ‘이미’ 무효임이 확인된다고 적혀 있는데, 여기서 ‘이미’라는 단어가 ‘과거에는 합법이었으나 대한민국 건국 후 무효다’라는 해석이 가능해 문제투성이로 알려져 있다. 결국 일본은 공식적으로는 배상을 했지만 우리 정부는 이 돈으로 국민에게 배상을 한 게 아니라 절차도 없이 경제개발에 사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화재 반환문제, 영토주권 문제, 공동어로구역 설정 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굴욕적인 조약을 급히 체결한 것은 정체성이 없는 박정희 정부가 경제개발을 통하여 한국 사회에 뿌리를 내리려는 개인적 욕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대표권을 행사한 추잡한 사건이다. 즉 프레이저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적으로 6,600만 불을 받고 진행 한 사건으로 이것은 명백하게 불법의 조약이다.

 

 

지금의 한국 사회는 이념과 사상의 전쟁으로 편 한 날이 없는 것이다. 최근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사태를 보면 더욱 한심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절의 잘못된 한ㆍ일간 조약에 의하여 지금 일본 정부는 모든 보상이 끝이 났다고 하는가 하면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의 해결은 한일기본조약의 破棄(파기)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 일본은 근본적으로 ‘식민지 시대’를 부정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통하여 식민지 시대를 부정하고 배상에서 제외함으로서 한일기본조약 체결 시 무상 3억불을 ‘독립 축하금’의 명목으로 치부하고 있다. 물론 이 자금이 청구권에 대한 해석의 문제로 성격을 규정 할 수 없다 하여도 우리 대한민국은 아직 일본과 ‘식민지 지배 및 전쟁에 대한 배상 및 보상’에 대하여 협의하여 조약을 맺은 바 없다. 한일기본조약은 한일간 국교 정상화를 위한 조약이며 냉전시대의 산물이다.

 

 

따라서 우리 정부는 독도를 완전한 분쟁으로부터 없애기 위해 1952년 체결된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이 우리가 조약 당사국이 아니기에 우리와는 무관한 조약으로 규정하여야 하며, 외교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또한 20세기의 냉전체제 아래서 친일주의자들에 의한 정치자금을 받고 불법적으로 국민 합의 없이 체결한 한ㆍ일간에는 불평등 조약인 ‘한일기본조약’을 파기를 선언하고 새로운 조약 체결을 통해 동북아의 평화를 정착 시켜야 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과 대한국토는 무관함을 선언]

 

 

1. 조약 내용의 당사자국이며 광복군을 통하여 세계 제2차 대전 승전국인 대한민국이 초대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한 본 조약은 대한민국과 무관하다.

2. 샌프란시스코 조약은 기본 내용이 연합국에서 작성한 SCAPIN677지령에 의한 것으로, “연합국의 구 일본영토 처리에 관한 합의서”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지령에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로 표기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 조약에는 빠졌기 때문에 무효이며 대한민국은 조약 당사국이 아니기에 이 조약의 내용과 무관하다.

3. 본 조약은 여러 차례에 걸쳐 초안이 만들어 졌는데 이미 1차에서 5차 초안까지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로 표기 되어 있었으며, 미국에서 작성한 6차 초안에 처음으로 빠지게 되고, 영국이 작성한 7차 초안에 대시 대한민국의 영토로 표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초안에 일본의 로비와 미국의 자국 이익을 담보로 고의적으로 빼버렸기 때문에 무효이다.

4. 이 조약은 당사국이 없는 상태에서 미국이 주도하여 미국의 동아시아 패권과 관리 그리고 일본 내의 군사기지 확보를 전제로 하고, 독도를 중심으로 하여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일국의 이익을 위하여 고의로 빠뜨렸기 때문에 무효로 하여야 한다.

5. 근본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조약은 일본과 48개국의 조인으로 체결된 조약으로 대한민국은 조약 당사국이 아니기에 이 조약과는 무관하다.

 

 

[한일기본조약 파기]

 

 

1. 한일기본조약은 쿠데타에 의한 불안정한 정권이 시국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6,600만 불의 정치자금을 받고 체결한 불법 조약으로 파기 되어야 한다.

2. 한일기본조약 체결을 위해 한ㆍ일간 걸림돌이었던 독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맺은 ‘미협의의 협의’에 의한 독도밀약은 파기되어야 하며, 일방적으로 선언한 영해 및 배타적경제수역은 다시 설정 하여야 하며, 한일 어업협정도 다시 체결하여야 한다. 배타적경제수역은 울릉도 기선이 아닌 독도 기선으로 하여야 한다.

3. 한일기본조약은 한일간 국교정상화를 목표로 체결된 것이기에 그 본분은 다 하였고, 아직 식민지 지배 및 대동아전쟁 피해에 대한 배상 및 보상은 협의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일기본조약을 파기하고 별도로 ‘식민지 및 전쟁피해 보상에 대한 조약’ 체결을 하여야 한다.

4. 한ㆍ일간은 이웃 국가로서 바른 조약을 통하여 미래를 약속하여야 하나 불평등하고 바르지 못한 조약을 체결하여 조약 체결 이후 지금까지도 불편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미래를 위하여 본 조약은 파기 되어야 한다.

 

 

이 두 조약 파기가 대한민국의 기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외교의 방향을 조약 파기에 두고 새로운 100년을 기약 하여야 한다.

 

 

49745745_1939200142796413_7895733676418269184_n.jpg

 

각영당 학인

청도 장계황 / 행정학박사

한국역사영토재단 이사장

한러공생위원회 대표

 

장계황 박사 ckh0502@naver.com

 

 

* 이 글은 시사타임즈에도 게재되었습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마지막 촛불 file

    마지막 촛불   Newsroh=장기풍 칼럼니스트     대리환(待臨環)의 마지막 촛불이 켜졌습니다. 이제 가장 낮은 모습으로 세상에 오시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축제도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주일 전날 어머님이 계신 공동묘지를 찾아 수많은 무덤 사...

    마지막 촛불
  • 기자와 당국자 file

      Newsroh=안정훈 칼럼니스트     어제 송년 모임에서 언론에 대한 생각들이 달라 한참 결론도 없는 토론이 벌어졌다. 친구A는 언론의 사명은 <비판>이라고 했다. 친구B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듣기만 했다. 오랫동안 당...

    기자와 당국자
  • 국방수권법(NDAA)개정 통한 미군 해외기지 철수운동 file

      Newsroh=이래경 칼럼니스트     주한미군에 대한 비상식적 방위비 인상요구와 관련하여 한미동맹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懷疑)와 내정을 간섭하는 미국이란 국가에 대한 반감이 비등(沸騰)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른백년은 미국 내에서 전개되고 있는 국방비 축소와 해외...

    국방수권법(NDAA)개정 통한 미군 해외기지 철수운동
  • 반세기전 꿈을 위해 카사블랑카에 가다 file

    안정훈의 혼자서 지구한바퀴 (28) 모로코에서 한 장면도 촬영않했다고?     Newsroh=안정훈 칼럼니스트     옛날 옛날 오랜 옛날부터 나는 카사 블랑카에 꼭 가 보겠노라고 마음 먹었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예정 했던 쿠바로 바로 가지...

    반세기전 꿈을 위해 카사블랑카에 가다
  • 촛불, 페벗과 함께 3 file

      Newsroh=황룡 칼럼니스트         아침 식사 후 국화차를 준비해 내놓았더니 국화향(菊花香) 그윽한 가을이 거실로 들어 온 듯 하다고 아내가 좋아한다. 어제 여의도 촛불집회 현장에서 만난 백아 샘께서 정성 가득한 선물로 주신 국화차다.   보성에서 여의도까지 400...

    촛불, 페벗과 함께 3
  • 단호히 결단해야 한다 file

    미 군 철 수!     Newsroh=황룡 칼럼니스트         우리는 1905년 미국과 일본 사이의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일제의 식민지를 겪게 되었다. 1945년 모스크바 3상회의를 통해 미영중소 4국이 신탁통치(信託統治)를 결정했고 그후 6.25 전쟁을 겪고 오늘까지 한반도는 ...

    단호히 결단해야 한다
  • 반크‘한국바로알리기’중국어사이트 개설 file

    한국 독립운동가들을 도운 중국인들     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반크가 14억 중국인과 전세계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세계인을 대상으로 독도, 동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는 한국 바로 알리기 중국어 사이트(china.prkorea.com)를 개설했습니다.   ...

    반크‘한국바로알리기’중국어사이트 개설
  • 지소미아의 재개?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 file

      Newsroh=이래경 칼럼니스트     오는 22-24 일간 이낙연 총리가 일왕 즉위식에 참여하는 방일기간에 한일무역 갈등을 봉합하는 대신 지소미아를 재개하자는 의견들이 일부에서 제시되고 있다. 결코 있어서는 아니 되는 일이다.   이는 당장의 어려움을 피하고자 미일군...

    지소미아의 재개?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
  • 가슴 시큰한 젊은 촛불들 file

    god의 ‘촛불하나’ 떼창     Newsroh=황룡 칼럼니스트     10월 5일(토) 20:30분경,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 도로를 가득 메운 촛불들과 앉아 무대에 호응하며 교감하고 있었다. 무대엔 모르는 그룹이 나와 노래를 시작했는데 리듬은 익숙하나 알지 못하는 노래였다. 랩으로...

    가슴 시큰한 젊은 촛불들
  • 제2촛불혁명 참여와 현 시국에 대한 생각 file

    Newsroh= 박종택 칼럼니스트   1. 현시국에 대한 생각   1) 민족과 역사는 다시 한 번 촛불혁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성과 상식이 촛불혁명을 부른다. 현 ‘조국전쟁’ 에 대한 많은 지식인, 논객, 교수, 언론인의 분석과 정리는 일정한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

    제2촛불혁명 참여와 현 시국에 대한 생각
  • 반크, 日전범기 세계캠페인 돌입 file

      지구촌 평화의 축제인 2020년 도쿄 올림픽에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 전범기 응원을 금지시켜주세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2020년 도쿄올림픽 욱일 전범기 이슈를 전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합니다   욱일기는 전범기이며 부활하는 일본 제국주의 폭주 기관차의 엔...

    반크, 日전범기 세계캠페인 돌입
  • 북경에서 즐긴 ‘농구월드컵’ file

    FIBA 농구월드컵 직관기     Newsroh=노정훈 칼럼니스트         2019 FIBA 농구 월드컵의 개최국이 중국으로 결정되면서 중국에 온 뒤 한동안 즐기지 못하였던 농구 경기 직관을 다녀왔다. 북경 시내 서쪽 외곽에 위치한 우커송 경기장을 다녀왔다.   우커송은 지금은 ...

    북경에서 즐긴 ‘농구월드컵’
  • 장묘(葬墓)와 벌초(伐草) file

    Newsroh=황룡 칼럼니스트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자라지 않기에 조상님 묘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한다. 사는 게 바빠서 일까, 아니면 소흘한 건지 언제부턴가 벌초대행업이 성황을 이루고 메뚜기 처럼 한 철 바쁘다고 한다.   벌초(伐草)는...

    장묘(葬墓)와 벌초(伐草)
  • 일본 말고, 영주여행 file

      Newsroh=황룡 칼럼니스트         올해는 한국의 서원 9곳이, 지난해엔 영주 부석사와 양산 통도사, 해남 대흥사 등 한국의 산사(山寺) 7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登載(등재)됐다.   "영주 부석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인데 아름답다는 말로 장쾌함을 ...

    일본 말고, 영주여행
  • 스핀햄랜드 및 노동자기금의 경험에 대한 성찰 file

    제3섹터 경제론 18장 역사흐름속 사회와 경제간 발생하는 와류와 변증     Newsroh=이래경 칼럼니스트     이번 장에서는 유럽 여러 국가들 중에 상이한 역사적 경험과 경로를 형성해온 두 나라의 경험들, 민주주의의 본산이면서 산업혁명을 제일 먼저 일으켰으나 제2차 ...

    스핀햄랜드 및 노동자기금의 경험에 대한 성찰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file

    안정훈의 혼자서 지구한바퀴 (27)     Newsroh=안정훈 칼럼니스트     "만약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면 발권 해주기 전에 그런 내용을 설명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 " "아무 말 없이 멋대로 발권 해주고 내가 발견하고 항의하니까 그 때야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고 말하...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 한일기본조약 파기를 선언하다 file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동방의 빛으로서 동북아시아를 호령하고 지역의 盟主(맹주)로서 천하를 다스렸으며 한글과 한자 등 우수한 문화를 가진 민족으로 홍익인간의 정신세계가 미래의 지구촌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천손 민족이다.     자유...

    한일기본조약 파기를 선언하다
  • “2020 국제수로기구 총회 동해병기 찬스” file

    뉴욕주교육국 ‘동해병기’ 세계로 알리자     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뉴욕주 교육국이 지난 6일 주내 모든 공립학교 학군에 ‘동해/일본해 교육 지침’(Guidance of Sea of Japan/East Sea)을 하달했습니다. 올 가을 신학기부터 동해와 일본해 등 2가지 명칭을 ...

    “2020 국제수로기구 총회 동해병기 찬스”
  • 갑질 항공사 응징기 file

    안정훈의 혼자서 지구한바퀴 (26)     Newsroh=안정훈 칼럼니스트     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백인 우월주의 , 백호주의 인걸까? 분명 고객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있는데 내가 참아야 하는걸까? ...

    갑질 항공사 응징기
  • 일본 말고, 경주여행 3 file

          Newsroh=황룡 칼럼니스트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노래가 있었다. 때론 온전히 드러나지 않고 어둠에 가려져 조명에 도드라진 모습을 두고 하는 말처럼 느껴졌다.   경주의 夜景(야경)은 우리 고유의 건물과 조명이 만나면서 아름다운 빛과...

    일본 말고, 경주여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