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2년주기 개최‘로 바뀔까 file

    FIFA 막대한 수입 노려 2026월드컵 48개팀 본선     Newsroh=로빈 칼럼니스트     4년마다 지구촌을 달구던 월드컵이 2년마다 열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단일스포츠로는 세계 최대의 이벤트인 FIFA 월드컵이 창설(創設) 96년만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룰 가능성이 커...

    월드컵 ‘2년주기 개최‘로 바뀔까
  • 부자 되는 돼지 꿈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아 왔다. 나이가 들수록 한 해가 너무 빨리 지나감을 느낄 수가 있다. 이렇게 일 년이 빨리 지나가다보면 어느새 100세 시대에 성큼 들어서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뉴질랜드에 온지 23년이 되는데 다시 23년이 흐르면 100살이 되는 것이다....

    부자 되는 돼지 꿈
  • 그녀가 보여준 초능력 file

    별나라형제들 이야기 57     Newsroh=박종택 칼럼니스트     여러 가지 초능력   그녀가 보여준 초능력(超能力)은 여러 가지가 있다.   “나의 남다른 예민한 지각능력은 내 어린시절에 뿌리를 두고 있다. 내가 빛, 색깔, 소리, 움직임 등 어릴 때 보고 지각했던 것은 후...

    그녀가 보여준 초능력
  • 캔자스 평원을 달리다 file

      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펜실베이니아 터미널 소속이라 주로 북동부와 중부에서 논다. 캔자스만 해도 서쪽으로 많이 온 것이다.   간밤에 몇 번을 깼다. 새벽에 일어나 처리할 몇 가지 일이 신경 쓰였나 보다. 알람이 울릴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침대에서 ...

    캔자스 평원을 달리다
  • 일 잘하는 직원은 조직체가 만든다

    훈련과 교육, 컴퓨터 등 유형 무형의 도구 지원해야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무슨 과업이든지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선천적인 재능과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미국의 직업 농구 선수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큰 ...

    일 잘하는 직원은 조직체가 만든다
  • 외모가 그리 중요합니까?(1)

    [교육칼럼] 외모는 십대의 커다란 관심사, 부모 가이드 필요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 칼럼니스트) = 오늘은 십대의 커다란 이슈 중에 하나인 바디 이미지(body image)에 대해서 생각해볼까 합니다. 사실상 저희(독자의 대부분이 학령기 자녀를 둔 학...

    외모가 그리 중요합니까?(1)
  • 꼬리 내린 트럼프… 김영철 ‘파격 대우’ 이유 있었다

    [시류청론] 2월말 2차북미정상회담이 기대된다 (마이애미) 김현철 기자 =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월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노동당 김영철 부위원장을 백악관에서 1시간 반 동안 만났으며, 2월말에 열릴 정상회담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1차 ...

    꼬리 내린 트럼프… 김영철 ‘파격 대우’ 이유 있었다
  • 2019 뉴질랜드 이자율 전망

    세계 경제, 금융 기관들이 각국을 포함한 세계의 경제 전망을 쏟아 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경제 성장이 둔화세로 돌아섰다!’ 이다. 작년 연말 IBRD 와 Word Bank 그리고 IMF 등의 기관에서 예측했던 2018년도의 경제 성장률 상승 국면은 이제 ...

    2019 뉴질랜드 이자율 전망
  • 마틴 루터 킹 데이의 나의 꿈 file

      Newsroh=장기풍 칼럼니스트     존경하는 벗님들께.     오늘은 미국이 국경일로 기념하는 마틴 루터 킹 데이입니다. 미 동부지역은 갑작스러운 혹한(酷寒)으로 대지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3년 전 마틴 루터 킹 데이에 뉴욕에서 발표했던 저의 글을 벗님들과 다시 나...

    마틴 루터 킹 데이의 나의 꿈
  • 사상 최대 클레임 file

    조용한 주말     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첫 일과가 운동인 것은 오늘도 변함없다. 핏스톤 터미널에도 체력단련실이 있다.   주말 담당인 트로이가 다음 화물을 배정해줬다. 배달 날짜가 월요일 오전 5시고 2시간 30분 정도 거리다. 넉넉잡아도 월요일 새벽 1시에...

    사상 최대 클레임
  • 평형수 (平衡水)

    “내 나이엔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점심 때까지 앉아 있는다. 그리고 또 점심을 먹은 후 앉아 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      지난해 5월초 104세의 ‘안락사’로 더 잘 알려진 ‘조력자살’을 통해 영면한 호주 최고령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박사가 죽기 전 외신과...

    평형수 (平衡水)
  • 폴 틸리히도 쓰레기였습니다 file

    [종교칼럼]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하늘밭교회) = 폴 틸리히는 신학자입니다. 그런데 그를 생각하면 쓰레기가 연상됩니다. 신대원 시절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모두 쓰레기들이었습니다. 비단 자유주의 신학자 부류에 속한 신학자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

    폴 틸리히도 쓰레기였습니다
  • ‘한미방위조약은 미국 맘대로’ file

    아이크 “이박사 북진시 조약 폐기, 체포해라” 4.19 권좌 축출, CIA 비행기로 하와이 사실상 피랍     Newsroh=김태환 칼럼니스트       북한은 경제력이 남측보다 뒤지기 때문에 고가의 재래식 무기로는 경쟁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비대칭전력을 강화할 수 밖에 없었...

    ‘한미방위조약은 미국 맘대로’
  • 반크, 뉴욕주 ‘유관순의 날 결의안’ 해외 홍보 file

    ‘인권운동의 영웅’ SNS 홍보활동     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미국 뉴욕주 주의회가 1월 15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유관순의 날 지정 결의한 채택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한국계 론김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은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

    반크, 뉴욕주 ‘유관순의 날 결의안’ 해외 홍보
  • 내 이름은 길(Kil) file

      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아침 5시 기상, 오늘도 첫 일과는 운동이다. 매일 조금씩 강도가 높아진다. 식사하고 면도 후 집을 나섰다. 오전 7시 15분 약속이다. 같이 갈 줄 알았던 아내는 집 청소를 하겠다며 혼자 다녀오라고 했다.   거의 정시에 도착했다. 건물...

    내 이름은 길(Kil)
  • AFC 아시안컵의 엄청난 가치 file

    59년만의 챔프 노려야할 이유     Newsroh=로빈 칼럼니스트         미국 축구는 2018년이 ‘흑역사’였다. 통산 6차례 북중미대회 골드컵 우승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티켓을 놓쳤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축구는 결코 비인기종목이 아니다. MLB(프로...

    AFC 아시안컵의 엄청난 가치
  • 나의 선택은 하여가 vs 단심가? file

    정몽주 묘로 가는길     Newsroh=이오비 칼럼니스트         갑작스러운 한국행에 정신을 놓고 연말을 보내며 의도치않은 효녀코스프레를 하게 되었는데 바로 정몽주 선생의 묘를 매일 출근도장 찍듯이 어머님과 산책을 하기 때문이다. 당(糖) 때문에 급하게 한국으로 돌...

    나의 선택은 하여가 vs 단심가?
  • 히마찰의 쌍둥이동생 가이암 file

      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오늘 가이암을 만났다. 놀랍게도 가이암은 히마찰의 쌍둥이 동생이었다. 라디오, 벙커룸 독서 등, 후드 미러 등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99.8% 같은 제품이다. 그도 그럴 것이 히마찰의 트럭 번호는 869001이고 가이암은 869080이다. ...

    히마찰의 쌍둥이동생 가이암
  • 첫 집 장만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집값이 너무 올라 부모의 도움 없이 생애 첫 주택 구입이 어렵다고 토로한다. 1946년부터 1964년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과거에도 내 집 마련은 결코 쉽지 않았다고 반박한다. 어느 쪽이 맞을까? 뉴질랜드 주...

    첫 집 장만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 노래가 있는 곳은 즐겁다

    100여곡 담긴 아이팟, 긴 여행에서 큰 도움 돼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제가 수년 전에 티벳에 다녀왔고 곧 바로 이어서 운전하고 유타주에 다녀왔습니다. 지구를 한 바퀴 돌고도 남는 거리를 13-4일 동안에 다녀 온 셈입니다...

    노래가 있는 곳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