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사르의 교회 file

      [종교칼럼]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어지니교회) =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기사를 보았다. 그는 미국의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자신이 “방미 기간에 미국 주요 업체 백신 1,000만 개를 한미동맹 혈맹 차원에서 대한민국 쪽에 전달해줄 것을 정·재계 및 각종 ...

    카이사르의 교회
  • 골프백 메고 서울거리 매일 걷는 까닭 file

    학생 정신건강을 위한 18홀 걷기 “Walk 18 for Student Mental Health” 5월 5일은 한국의 공휴일인 어린이날입니다. 35년 동안 교사로 일했으며 두 아이를 키운 부모로서 가장 소중한 자산인 우리 아이들을 인식하고 축하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저는 오늘 서...

    골프백 메고 서울거리 매일 걷는 까닭
  • 누구를 위한 ‘쿼드’ 참여인가 file

    “쿼드참여는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격”     지난해 6월 3일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가 미중 갈등과 관련해 “일각에서 우리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어서 선택을 강요받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지만, 우리가 선택을 강요받는 국가가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

    누구를 위한 ‘쿼드’ 참여인가
  • 목사가 필요하다 file

      [종교칼럼]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어지니교회) = 나는 스스로 담임목사라는 말을 사용하는 목사와 교제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름을 말할 때마다 목사라는 호칭을 붙이는 목사와도 교제하지 않는다. 그렇다. 나는 이상한 사람이다. 나는 전화를 걸건 메일을 ...

    목사가 필요하다
  • 뉴질랜드 집값 폭등의 시대는 끝났는가? file

    정부가 뛰는 집값을 잡고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은 지 한달 여가 지났다. 예상보다 강도 높은 이번 정부 대책으로 앞으로 주택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택 투기와의 전면전    노동당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면전에...

    뉴질랜드 집값 폭등의 시대는 끝났는가?
  • 문 대통령 4년차 특별 연설에 거는 기대

    [시류청론] 평화의 길 트고, 검찰개혁, 경제 혁신 성장 지속하길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5월 10일 취임 4년차 특별연설에서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우리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바이든 미 행정부는 긴 숙고의 시간을 끝내고 대...

    문 대통령 4년차 특별 연설에 거는 기대
  • 공동의 식사

      [종교칼럼] 하나님 나라의 예표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어지니교회) = 코로나19가 오기 전 나는 두 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다. 한 교회는 교사수련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다른 한 교회는 특별한 목적 없이 그냥 방문해서 설교도 아니고 강의도 아닌 나눔의 시...

    공동의 식사
  • 미국의 ‘단호한 억지’, 북핵 해법 아니다

      [시류청론] 바이든 발언에 격분한 북한, 북미관계 개선에 난기류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바이든 대통령이 4월 28일 의회에서 ‘이란과 북한의 핵이 미국과 세계의 안보를 위협한다. 동맹국과 협의해서 외교와 단호한 억지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억...

    미국의 ‘단호한 억지’, 북핵 해법 아니다
  • ‘노매드랜드’와 하나님 나라

      [종교칼럼]   ▲ 제93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 '노매드랜드(Nomadland)' 포스터. ⓒ 하이웨이먼필름스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어지니교회) = 얼마 전 내 설교문이 설교신문에 게재되었었다.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실렸던 내 설교를 삭제해달라고 하였...

    ‘노매드랜드’와 하나님 나라
  • [캄보디아] 옐로우≠그린 file

    전세계 코로나19 팬터믹 사태는 2년 가까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민족 대이동이 있는 캄보디아 설날 쫄츠남에 확산이 증폭될 것을 우려하여 정부는 쫄츠남 전 지역간 이동 금지를 시작으로 쫄츠남 첫 날 프놈펜 봉쇄, 레드 존(위험 지역) 지정, 봉쇄 연장, ...

    [캄보디아] 옐로우≠그린
  • [포커스] 다시 한번 ‘중간계’로 변신하는 NZ file

    4월 중순에 나온 언론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반지의 제왕(Lord of the Rings)’ TV시리즈를 제작 중인 아마존(Amazon)에 1억달러 이상을 보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는 국내에서 TV시리즈가 제작되면서 이미 3부작 영화로 국가 이미지 제고...

    [포커스] 다시 한번 ‘중간계’로 변신하는 NZ
  • [포커스] 비용 증가로 ‘물가 상승’ 압력 file

    사업체들이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운송비 상승 등으로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호소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상당한 비용 증가를 떠안은 업체들은 판매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이에 ...

    [포커스] 비용 증가로 ‘물가 상승’ 압력
  • 민주언론 억압하는 적폐세력… 보고만 있을 건가?

      [시류청론] 오세훈의 ‘삽질’과 감사원의 불의에 ‘협치’라니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부 때 취임한 정연주 전 KBS 사장의 임기가 남았는데도 유능한 언론인인 그를 강퇴시키기 위해 감사원과 검찰을 동원, 1800억원 배임 혐의로 ...

    민주언론 억압하는 적폐세력… 보고만 있을 건가?
  • “세계가 규탄한다” 재앙 초래할 일본의 오염수 방류

      [시류청론] 케리 미 특사의 ‘일본 편들기’, 국제적 비난 면치 못할 것 (올랜도=코리위클리) 김현철 기자 = 한국 정부가 4월 18일 존 케리 미 대통령 기후특사의 방한을 계기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방출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케리 특사...

    “세계가 규탄한다” 재앙 초래할 일본의 오염수 방류
  • [포커스] NZ-호주 “무검역 여행 본격 시작” file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의 ‘무검역 여행(quarantine-free travel)’이 오는 4월 19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이를 고대하던 호텔 등 관광업계에서는 적극 환영하고 나선 가운데 각 항공사들 역시 즉각 항공편 증편과 함께 예약에 돌입했으며 호텔...

    [포커스]  NZ-호주 “무검역 여행 본격 시작”
  • 재보선 여당 패배 주 원인은 ‘지원금 선별지급’

      [시류청론] 자당 최선의 후보 배척은 차기 대선 필패 부를 것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참패한 여러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이재명 지사가 주장했던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이 아닌 정부의 '선별지급' 강행이...

    재보선 여당 패배 주 원인은 ‘지원금 선별지급’
  • [포커스] 불량 국가처럼 행동하는 호주 file

    “호주가 불량 국가(rogue nation)처럼 행동하고 있다.” 지난달 15세 소년을 추방한 호주에 대해 녹색당의 골리즈 그하라만(Golriz Ghahraman) 외무 대변인이 비난한 말이다. 이 사건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경 통제 속에서도 계속되는 범죄...

    [포커스] 불량 국가처럼 행동하는 호주
  • 하루에 천 년을 살자 file

      [종교칼럼]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하늘밭교회) = 중학교 일학년 때 국어선생님이셨던 이완용 선생님께서 과장법을 가르쳐주실 때 사용했던 문장입니다. 그분은 이 말을 버릇처럼 하셨습니다. 저는 그 선생님이 좋았습니다. 그땐 그분의 이 말이 자신의 좌우...

    하루에 천 년을 살자
  • 바이든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인정, 환영한다

      [시류청론] ‘북한만 비핵화’, ‘대북 적대시’ 정책 폐기 출발점 되길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바이든 대통령, 블링컨 국무장관 등의 최근 대북 발언을 보면 제1차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한반도비핵화’는 무시하고 ‘북한의 비핵화’만 계속...

    바이든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인정, 환영한다
  • 그렇게, 감꽃잎은 지고

      활짝핀 연노랑 감꽃   어둑한 새벽녘, 눈이 떠지고 도무지 잠이 오지 않는 바람에 뒷마당으로 나갔습니다. 감나무 아래깨를 지나다보니 얼핏 누르스럼한 것들이 여기 저기 나풀거리고 있었습니다. 오밤중에 후두둑 비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떨어져 내린 감꽃잎들이었습...

    그렇게, 감꽃잎은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