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라형제들 이야기 (53)

 

 

Newsroh=박종택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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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다.

 

도대체 외계인의 납치 목적은 무엇인가? 이를 통해서 무엇을 추구하는가?

 

반복되는 경험에서 유추(類推)해보면 다음 몇 가지로 볼 수 있겠다.

 

먼저, 피납자의 의식의 확대다. 사람에게 우주에 인간과 다른 지성체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지구의 시/공 차원과는 다른 차원과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함이다.

 

둘째는, 임박한 지구의 위기에 대한 각성(覺醒)의 촉구다. 인간은 바보 같이 매우 귀하고 아름다운 지구의 생태계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결정적인 파국이 올지도 모른다. 이 파국을 피할 삶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외계인은 이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을 깨우는 모닝 콜을 보내는 것이다.

 

셋째, 납치당한 사람은 어떤 병원 수술실 같은 곳에서 여러 가지 시술(施術)을 받는다. 왜 그런가?

 

외계인은 인간의 정신적, 생리적 작용과 구조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고 배우려고 한다. 인간이란 종을 좀 더 연구하려 한다.

 

넷째, 납치는 외계인과 인간의 혼혈종 생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외계인이 보기에 지구와 인간의 파국(破局)을 면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즉 인간이 멸종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란 매우 독특한 종이 전체 사멸해버리는 것은 그들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다. 즉 인종을 계속 유지시키고 싶어 한다. 이 하나의 방식이 소위 잡종생산이다.

 

다섯째, 인간납치에 관심을 갖는 한 외계인 종은 오랜 진화과정을 거치면서 이성과 논리적 기능이 매우 발달했다. 반면에, 그들이 보기에 인간은 정서부분이 매우 발달했다. 부정적 정서, 즉 분노, 증오, 공포, 의심, 시기 등과 타인과 타 생물에 대한 공격성, 파괴성은 그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의 사랑과 애정의 정서에 대해서는 대단한 선망과 관심을 가진다. 남녀간의 애정, 부모가 자녀에게 보이는 사랑과 헌신 등은 그들에게는 매우 신비롭고 불가사의하고 아름다운 자질이며 그들이 결여하고 있는 부분이다. 외계인은 인간의 사랑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가진다. 혼혈종생산은 바로 이 두 가지 자질, 즉 자신들의 이성적 면, 영적인 면과 인간의 사랑의 정서를 함께 육성하여 좀 더 진화된 생명을 창출하려는 목적도 작용하지 않을까?

 

어떤 자료에 의하면, 한 외계인 종은 어떤 요인에 의해서 자손생산 기능이 매우 약화되어 버렸다고 한다. 따라서 그들은 종의 존속이라는 매우 중대한 필요에 직면해 있는데, 인간과의 혼혈종 생산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도 한다.

 

만약 이상의 판단이 정확하다면, 인간납치는 오로지 지구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분적으로 자신들의 필요와 욕구충족을 위한 측면이 있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또 하나 고려할 사항은 인간 납치에 관여하는 외계인 그룹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대다수의 외계인 종은 이런 활동에는 전혀 관계하지 않고 있다.

 

 

* 납치가 갖는 함축과 의미

 

남치사건은 심오한 철학적, 영적, 사회적 함축(含蓄)을 가진다. 이것은 지구인이 일반적으로 믿고 발아들인 통상적인 세계관이나 실재관에 큰 도전을 제기한다. 물질적, 이원적, 과학적 세계관에 젖어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비일상적 의식상태(non-ordinary states of consciousness)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지구인에게는 모든 관심과 생활의 터전은 오직 지구뿐이었다. 납치사건은 지구란 무수한 세계중의 하나일 뿐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피납자는 처음에는 격렬한 부정적 감정과 고통에 시달리다가, 나중에는 점점 심정이 바뀌고 끝에 가서는 그 경험에 대해서 협조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 피납자는 임사체험자와 비슷한 태도의 변화를 갖는다. 기존의 삶의 태도와 세계관이 완전히 바뀌고 매우 새롭고 혁신적인 관점을 갖게 된다. 즉 종래의 보통 사람으로서, 한 사람의 가족으로, 회사원으로,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했다면, 이제 새로운 정체성에 눈을 뜨고, 어떤 삶의 비젼, 목적에 주목하고 사명의식을 갖게 된다.

 

피납자들 중 일부는 자신도 부분적으로 외계인이라는 자각(自覺)에 이른다.

 

즉, 외계인과 인간 양측의 정체성을 느끼면서 혼란스러워 한다. 이점은 이렇게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해본다. 이들은 전생에 외계인이었다. 그런데 지구의 위기를 보고, 어떤 역할을 하려고 인간의 몸을 빌러 환생한 것이다. 그러므로 외계인들은 이제 인간으로 생활하고 있는 자신의 종족을 소위 납치과정을 통해서 접촉하여,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또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외계인은 지구와 인간의 위기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왜 그런가?

 

우주는 하나이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소위 Anima Mundi (세계영혼)이다. 하나의 직물이다.

 

따라서 우주의 한 부분이 잘못되거나 고장 나면, 마치 직물에 구멍이 뚫리거나, 실 한 오라기가 풀리는 것처럼, 우주 전체에 영향이 미친다는 것이다. 사람의 몸도 많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어디 한 곳만 아파도 몸이 편치 않는 것과 같다 보겠다.

 

이 우주에 인간만이 유일한 지성체(知性體)라고 주장할 근거는 어디 있는가? 창조주는 자신을 닮은 많은 존재를 창조했다. 외계인은 우리와 다른 면이 많지만 신의 피조물이라는 면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고 있다. 온 우주에서 인간만이 신이 만든 유일한 지성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일종의 독단이고 편견이 아닐까?

 

어떤 피납자가 ET와 눈이 마주친 자신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나는 이렇게 기록한 사람의 진정성을 조금도 의심할 수 없다. 이 부분을 읽고 나는 무척 감동했고 가슴이 뭉클했다.

 

“그들의 눈은 차갑고 순수하게 비어 있었다. 그러나 그 눈 뒤에 또 다른 눈이 있었는데, 그 눈은 슬픔과 갈망이 있었으며 나를 위로하려 애쓰고 있었다. 동시에 그 눈은 나의 도움도 필요로 했다. 그 눈은 나와 연결되기를 원했다. 마치 갓난 아기를 쳐다보는 것 같았다. 사랑할 수 없고, 연결될 수 없는 엄마와 같았다. 그의 눈을 들여다보았을 때 사랑하고 온전히 휩싸는 감정을 느꼈다. 이것은 인간과 인간의 연결보다 50배는 더욱 강열했다. 이 눈빛의 마주침은 잃어버린 형제애를 회복시켜 주었다.”

 

이런 표현도 있다, “미래의 지구에는 3종의 사람이 살게 된다. 사람, 사람과 외계인 혼혈인, 외계인”

 

이것을 처음 읽었을 때는 심정적으로 쉽게 동의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좀 더 생각해보니 아주 자연스러운 상황의 전개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프리카 흑인들이 처음 북미대륙에 노예로 끌려왔을 때는 당시 누구도 혼혈인이 태어날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백인과 흑인 사이의 혼혈인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다반사(茶飯事)가 되었다. 어디에 지구인과 외계인 사이에 그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철칙이 있단 말인가?

 

외계인에 의한 지구인 납치 사건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뒤에 가서는 순응도 하고 이해도 하게 된다지만, 피납자가 겪게 되는 공포와 충격은 실로 엄청난 것임에 틀림없다. 다행인 것은 이 납치라는 불법(?)을 저지른 종족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납치의 시대가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참으로 세상은 넓고 별의 별일이 다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종택의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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