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요리사로 에어룸마켓 바비큐(Heirloom Market BBQ)를 운영하는 이지연 대표는 4장의 앨범을 낸 인기 가수로 활동하다가 36살이란 나이에 제2의 인생인 요리사로서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한 과정, 미국 사회에서 활동한 경험담, 톱10 바비큐 레스토랑에 선정되기까지의 오너셰프로서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