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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4일(일) 저녁 7시 캘거리 대학교내 Eckhardt-Gramatte홀에서는 Collective Goods 주최로 ‘An Evening of Chamber Music’ 콘서트가 열린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프리카 이디오피아의 여성들을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로 이날 공연에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트리오 공연이 1부에서 열리며,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네 명이 무대에 함께 올라 환상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출연진에는 동포사회에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피아니스트 김미현(캐서린, 마운트 로얄 대학교 강사) 씨가 주축으로 현재CPO(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원인 바이올린 연주자 유혜진씨와 CPO의 객원단원인 첼로 연주자 안재원씨가 있다. 이 세 사람은 보스턴 소재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졸업한 동문이기도 하다. 이외 모스크바에서 공부를 하고 현재 음악 지도를 맡고 있는 린 뉴엔씨가 출연한다. 
2부 순서에는 특별출연으로 캘거리 한인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는 김하나씨와 한인들에게 이미 친숙한 피아니스트 아이린 최씨도 출연해 멋진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날 무대에 오르는 총 6명은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를 해주게 된다. 
본지에서는 본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Collective Goods의 총 책임자인 디렉터 홍나리씨 그리고 한인2세 교회인 Good Tree Church의 제타 부목사 그리고 음악공연의 주축 멤버인 김미현씨를 만나 본 공연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식 기자) 


Q. 우선 본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Collective Goods 단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지난해 발족되었고요 제3국의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한 일들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현재는 아프리카 이디오피아의 슬럼가에서 힘든 환경에 처한 여성들을 구제해 재활을 돕고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돕는EWAR(Ellita Women at Risk)이란 단체를 돕고 있으며 이날 공연의 수익금도 이 단체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EWAR내 쉘터에 있는 여성들은 수익을 얻고 기술 취득을 위한 방편으로 보석류와 스카프를 만들어 저희 단체에 보내주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1차로 팝업마켓을 통해 판매를 했으며. 당일 큰 호응을 얻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팝업 마켓: 기존 매장의 일부 공간을 빌려 한시적으로 상점을 운영하는 것) 
오는 10월 공연장에서 별도의 부스를 만들어 보석과 스카프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조금 일찍 오시어 둘러보시면 좋은 상품들을 맘에 드는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날 공연 입장권과 판매 수익은 모두 이디오피아에서 재활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위해 쓰일 것이므로 여러분들의 이날 지출은 아주 값지고 고귀하게 쓰여지는 셈입니다. 


Q. 음악회 티켓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A. 이번 행사를 위해 기부금을 먼저 받은 게 있어 공연장 대여료는 대체할 수 있게 되어 입장료는 오시는 분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10불로 책정했습니다. 인터넷(arts-tickets.ucalgary.ca)에서 예매도 가능하고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합니다. 한편 입구에는 모금함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며 이날 도네이션도 환영입니다. 


Q. Collective Goods 단체의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는?

A. 현재 10명정도가 함께 봉사하고 있고요 저희 단체의 슬로건은 ‘ goods that do good ‘입니다. 번역하자면 ‘상품들이 좋은 일을한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구입하는 상품들 그리고 공연장 티켓을 구입해 주는 이런 행위들이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라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지출이 더욱 고귀하고 숭고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저희는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일환으로 현재 온라인 마켓을 오픈해서 보석과 스카프를 판매 중에 있고요 www.shopcollectivegoods.org 또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런 상품들이 팔릴 수 있도록 앞으로 판매망을 구축하는 것도 저희 계획 중 하나입니다. 
올해 봄 마운트로얄 대학교에서 첫 번째 자선 공연을 가진 바 있고요, 여름에 팝업 마켓에 이어 이번 가을 자선공연이 세 번째 행사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이디오피아뿐 아니라 전세계 어려운 환경속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점차 지역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저희는 내년 2월 이디오피아 EWAR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팀들에는 목사, 간호사, 카운셀러, 비즈니스 개발담당자, 어린이 프로그램 전문자와 뮤직 테라피스트등 다양한 재능과 기술을 지닌 이들이 함께 참가해서 쉘터의 여성들을 돕고 현지에서 사역하는 분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모든 내년 선교사역을 위해 Good Tree 교회에서는 기금 마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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