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에 개인 또는 단체 추천해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한국 외교부는 2023년 '제17회 세계한인의 날'(10.5)을 맞아 국내외 유공자들을 포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5월 11일까지 미 동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는다. 추천 대상은 동포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국외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이다.

추천은 별첨 양식에 따라 작성된 공적조서,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를 기한 내 주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미국 시민권자(재외동포에 한함)의 경우, 국문 및 영문 공적조서 각 1부씩 모두 제출해야 한다.

포상 기준에 따라 수공기간은 훈장(15년 이상 공적), 포장(10년 이상 공적), 표창(5년 이상 공적)으로 분류된다.

수사 중이거나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자(또는 단체), 형사처분 받은 자, 도덕적 결격사유가 있거나 사회적 물의를 유발한 자(또는 단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상훈법 제8조 및 정부표창규정 제19조 등에 따라 정부포상이 취소된 적이 있는 자(또는 단체), 기타 정부포상업무지침(행정안전부)에 따라 추천 제한이 있다.

외교부 홈페이지 및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wwww.sanghun.go.kr)를 통해서도 5.10까지 국민공모를 진행한다.

제출처 : 애틀랜타총영사관 김현지 실무관 이메일(hjikim22@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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