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삭뉴욕 초청 연주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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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악기'로 불리는 한국인 하프 연주단이 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를 갖게 돼 관심이 모아진다.

 

'하피데이 앙상블'(음악감독 곽 정)이 2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에서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하피스트 곽정 감독과 5인조 하프 앙상블이 진행한다. 하피데이(Harpyday)는 하프와 데이를 결합(結合)한 단어로 '하프의 날'이라는 뜻으로 하프로만 구성된 연주단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상의 소리'라는 하프의 아름다운 음색을 다양한 하프 연주로 더욱 풍성한 하모니로 뉴욕의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2002년 창단된 하피데이 앙상블은 금호 영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앙상블 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됐고 제8회 스위스 제네바 세계 하프 페스티발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받아 2회의 공연을 갖는 등 여러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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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에서는 하프의 아름다움이 두드러지는 마르셀 그랑자니, 존 토마스의 하프를 위한 곡은 물론 관객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 그리고 한국 전통민요와 가곡까지 다채로운 하프의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 아티스트의 우수성을 세계무대에 전파하는 공연기획사 '제이삭 뉴욕(JSAC New York)'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제이삭 뉴욕은 "하피데이 앙상블은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을 과시하고 국제무대에서의 대한민국 문화융성을 위한 또 한 걸음의 도약으로 나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삭 뉴욕은 사라장, 백건우, 정명훈, 백혜선, 나윤선 등 국제적 아티스트의 무대는 물론 수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국립무용단, 국립오페라단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 단체들의 해외 공연을 유치하며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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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카네기홀서 ‘파리 테러’ 추모콘서트 (2015.12.21.)

韓공연기획사 '제이삭 뉴욕'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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