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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체증과 안전 대책 강화에 대비해야'

 

            

항공과 열차, 페리 운행이 일년 중 가장 붐비는 크리스마스 휴가철이 코 앞이다. YVR 국제 공항은 “오는 22일(화)이 올 한 해 중 가장 바쁜 날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레그 크레이크(Reg Krake) YVR 대변인은 “휴가가 막 시작될 때 가장 붐빈다. 또 크리스마스 이후 돌아오는 첫주말은 돌아오는 사람들로 붐빈다”며 “22일의 총 공항 이용객 수는 6만 8천 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행객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해달라”는 기자에게 크레이크는 “집을 출발하는 시간을 1시간 정도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

 

도로 교통은 물론 체크인을 할 때에도 체증을 겪을 것이다. 그 외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에도 평소보다 오래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방문지 날씨를 꼼꼼히 확인하고, 선물은 포장하지 않은 상태로 소지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소지품을 모두 검사받고 나면 공항에서 포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운 곳으로 여행 갈 경우 공항의 유료 락커를 이용해 코트를 두고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안전 대책을 강화했다.

 

그러나 공항 분위기는 평소보다 훨씬 즐거울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쇼핑과 푸드 코너도 어느 때보다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운 비행과 여행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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