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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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세사모가 지난 13일 보스턴한인 감리교회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記憶式(기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낭송과 합창, 보스턴세사모 지난 5년간의 기록, 다큐영화 Crossroads 상영, 성명서 朗讀(낭독)으로 세월호참사 5주기를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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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간을 초월해 보스턴 세시모가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1000인 합창에 함께 했다.

 

보스턴 세사모는 “물속에서 숨져간 무고한 304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진실규명을 위한 마음을 다시금 모으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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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사 후 5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진실은 여전히 물속에 잠겨있고 참사의 책임자는 처벌되지 않고 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진실을 밝히는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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