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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를 맞아,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첫 유럽대회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개최됐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회장:김훈) 주최, 러시아 지역회의(부회장:박종권), 유럽 지역회의(부회장:이석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영산그룹 후원으로 2016년 1월 4일(월)부터 7일(목)일까지 3박4일간 모스크바 코르스톤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됐다. 

1월4일 개막식에서 김훈 회장은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사상 처음으로 공식적인 첫 지역대회인 유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대회를 통한 동포언론의 활성화는 재언협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된 것”으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언론간의 소통과 교류는 물론 회원사들의  화합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럽동포기업 영산그룹 (회장 박종범)이 참가비 전액을 지원했다.

 

새해벽두 모스크바의 겨울은 매서웠다.

하지만 영하 20도를 웃도는 시베리아의 혹한도 재언협 회원들의 훈훈한 동료애를 이기지는 못했다.

김훈 회장을 비롯, 모든 회원들이 일정대로 속속 도착하면서 첫날 샤슬록 만찬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박종권 부회장의 다차(별장)에 하루 전에 도착해 여장을 푼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전야제와 아침의 자작나무 숲 산책을 시작으로 유럽대회의 첫날을 열었다.

재언협 유럽대회 둘째날은 오전 9시부터 모스크바 시내 투어에 나섰다.

모스크바 붉은광장을 시작으로 바실리성당, 레닌묘, 크레믈린 내부를 거쳐 점심식사 후, 톨스토이 박물관, 노보데비치 수도원, 레닌언덕과 모스크바 종합대학까지 둘러보는 대장정은 모스크바의 저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저녁에는 카자흐스탄 한인일보 김상욱 대표의 ‘한민족 이주사’ 강연에 이어 ‘코리아선언’으로 유명한 한반도문제 권위자 러시아의 수린박사를 초청해 ‘러시아와 한반도의 미래전략’에 대한 강연을 경청하고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외에도 2016 재외동포언론인협회 유럽대회는 다음과 같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월 4일(월) : 첫째날

- 도착 / 상호인사 저녁만찬(샤슬륵)  

1월 5일(화) : 둘째날

- 강연 / 한민족과 평화 그리고 러시아 (한반도문제 권위자 러시아 수린박사)

- 토론 / 동포언론의 방향과 재언협의 미래

- 투어 / 크레믈린 붉은광장, 톨스토이박물관  

1월 6일(수) : 셋째날

- 방문 / 트리지미술관 승전박물관, 베르니사쉬 선물시장  

1월 7일(목) : 넷째날

     - 러시아 자작나무 숲 산책, 러시아사우나, 작별파티 

 

4개의 언론사가 힘을 모아 첫 지역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러시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러시아 지회를 결성하고 협회측의 일부 지원을 받아 지역 모임을 정례화하고 자체적인 행사를 갖는 등 지회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모스크바는 교민 수 4000명에도 불구하고 교민언론으로 일간지가 3개사(겨레일보, 매일신보,우리신문), 월간지 1개사(모스크바 프레스)가 발행되고 있다.

 

 

2016 재언협 유럽대회 참석자 명단 : 총11명 

김훈 회장(유로저널), 남정호 고문, 김명곤 대표(플로리다 코리아위클리), 강외산 기자(몽골 브레이크뉴스), 김상욱 대표(한인일보), 이석수 대표(프랑스존), 박종권 대표(겨레일보), 김원일 대표(모스크바 프레스), 이주섭 대표(매일신보), 변성로 대표(우리신문), 윤동주 편집장(우리신문)

 

 

행사사진보기

첫째날 : http://www.okja.org/okjanews/12541

둘째날 : http://www.okja.org/okjanews/12598

셋째날 : http://www.okja.org/okjanews/12643

 

【한위클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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