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지역을 특별 보호 지역으로 추가 지정 확정.jpeg

 

국회 오늘 회의에서 특별 보호 지역의 면적을 2.1% 늘리는 안건의 최종 심의를 마쳐 확정하였다. 
이번 특별 보호 지역 추가 지정 목록에 9개 아이막의 29개 솜 면적 중 340만 헥타르 면적의 22개 위치 고비 특별 보호 구역 중 ”B“구역 , Numrug  특별 보호 구역, 어트겅텡게르 자연 보호 구역, 볼강 강의 유역, 이흐 엉걱의 자연 보호 구역, 엉겅 타완볼락 자연 보호 구역 확대 등을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였다. 
해당 지역들을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자연경관 유지, 역사 문화 유적 보호, 350여 종의 희귀 동식물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관련하여 자연환경 식품 농업 상임위원회 평가 및 의견서를 국회의원 A.Sukhbat가 설명하였다. 
심의 안건 관련하여 의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에 국회의원 B.Bat-erdene, 사용권을 취소한 곳에 불법 체류자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해야 한다“고 하였다. 국회의원 B.Bat-erdene, Gutain davaa의 4개의 사용권이 있는데 이들을 취소하려 여러 해 동안 미뤄졌다가 총리가 이 문제로 입장을 표하고 72,000헥타르 토지를 회수하였다고 한다. 
질의응답 후 해당 안건 전체에 대하여 확정을 지지하기 위한 투표 결과 위원들의 67.4%가 지지하였다. 
[montsame.mn 2019.05.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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