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언협 회원 여러분 !

 

2016년 병신년에는 회원 여러분께서 더욱더 건강하시고,

회원사들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우리 재언협이 설립된 이래 2-3년 공백기도 존재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과정에서도 자립을 선언한 지도

벌써 3 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이렇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회원 여러분들께서 지혜를 모아주시고, 함께 인내 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우리 재언협이 일신우일신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동참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앞에서 제기했던 사항들과 함께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협회 홈페이지 활성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각종 기사와 자료들은 협회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협회의 자립자존의 중요한 밑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해주셔도 당장은 어떤 도움이나 이익을 드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홈페이지를 활성화해주셔야만 대외적으로 재언협의 위상이 증진되어, 향후 재언협의 더 많은 발전에 밑바탕이 됩니다.

그리고 향후 재언협이 자립자존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됩니다. 


 현재로는 불과 20여개 회원사들만이 기사 게재에 참여하고 있어 외부인들이 볼 때는 마치 회원사가 20여 개 정도 밖에 없는 단체로 오해의 소지도 있을 뿐 아니라, 범 세계적인 동포 언론 단체라는 이름이 좀 민망합니다.

 

현 협회 집행부는 오는 4월 행사 초청부터 지금까지 같은 비율(50%)로 일괄 지급해오던 항공료 지원 비율을 현 시점부터 협회 홈페이지 활동에 따라 0%-80%까지 차등 지급할 예정입니다.

물론 총 지원 비율은 평균 50%선을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유지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원사의 규모에 따라 매회 자체 생산 기사 수도 다르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 기사가 제공되는 양을 차등 평가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둘째로, 향후 회원 여러분들께 협회 공지 사항은 회원방에 우선 게재하고 충분히 전달이 안되었다고 판단되거나 사무처의 필요에 따라 개인 메일로 연락을 드릴 예정이니,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자주 협회 홈페이지나 회원방을 방문하시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셋째로, 이미 부탁드렸던 바와 같이 회원 배가 운동이 필요합니다.

 

우리 재언협은 최근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면서 국내에서는 갈수록 그 인지도와 위상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재언협 회원사들의 수가 해외 동포 언론사들의 수에 비해 아직은 참여가 미미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물론, 양보다는 질이 우선한다는 점도 고려하시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거주 국가나 지역, 그리고 거주국이 아닌 다른 국가 내에서도 활동중인  해외동포 언론사들을 소개해주시고 회원 가입을 독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언협이 아닌 타 언론단체의 회원도 얼마든지 가입은 가능합니다. 

어느 단체 소속이든 해외동포 언론사들은 모두 재외동포언론인이기에 회원 자격이 충분합니다. 
단지, 양 단체에 가입한 회원사들은 정해진 규칙은 아니지만, 재언협 행사 초청시 2순위가 되고, 타단체의 입장도 고려해 재언협 임원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재언협은 아시아 국가, 남미 국가, 중동 국가들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하며, 특히 미국의 경우에도 더 넓은 범위 내에서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회원 명단에 있다하더라도 활동이 거의 없는 회원사들의 경우, 여익환 사무총장께 확인하여 좀더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여익환 사무총장 연락처 : okjakorea@naver.com  / 010 4155 1379 / 카톡 등)
 
현재 재언협에서는 신규회원 가입신청을 희망하는 동포 언론사들에게는 사무처가 회원가입 신청서를 보내 드리고 신청서가 접수되면 간단한 심사 후 회원등록이 완료되지만, 완료 후 5건 이상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한 이후에 정회원으로 정식 등록됩니다.


기사 제공이 어려운 일부 국내 언론사 통신원 등의 경우는 별도의 심사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정보가 변경되신 분들은 사무처에 변경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무처에서 보내드리고 있는 이메일의 상당량이 되돌아 오고 있습니다.

 

재언협 회원 여러분 !

 

재언협의 위상 증진과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만이 가능합니다.

 

협회 또한 협회 활동에 참여하신 회원분들을 우선 우수 회원으로 모셔서 각종 혜택 부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욱 더 건강하시고, 회원사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재외동포 언론인협회 김훈 회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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