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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에 앞서 브랙크릭에서 XC스키를 즐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하이킹 클럽 회원들 모습)

 

지난 12월 7일(토) 캘거리의 두개 한인 동포 산악회 (캘거리 한인산악회, 하이킹 클럽)는 각각 브랙크릭에서 스키를 즐기고 저녁 시간에 송년회를 가졌다.
한인산악회(회장 써니김)은 이날 저녁 시내 바쿠스 가라오케 바에서 9명의 회원들이 모여 가라오케를 즐기며 회원들과 친목을 다졌으며 하이킹 클럽(회장 오두환)도 같은날 저녁 24명의 회원이 중식당 ‘짬뽕’에서 모였다.
오두환 회장은 식사에 앞서 한해를 아무런 사고없이 즐거운 산행을 함깨 협조하며 동참 해주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산행 참여로 건강과 회원간 돈독한 관계를 가지면서 아름답고 멋진 천혜의 록키산의 절경을 즐기자”며 인사말을 마쳤다.
한편 한해동한 열심히 차량 봉사에 참여 하여준 황선호, 조현석 회원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했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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