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 조치가 계속되면 260,000명이 일자리를 잃어.jpg

 

금수 조치 이후 사업체들의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무역 서비스 및 관광 사업이 크게 타격을 받고 있다. 즉, 지난 100일 동안 46,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앞으로 상황이 악화하면 260,000명이 실직할 위험이 있다. 1,500개의 사업체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추가로 9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기업들이 밝혔다. 금수 조치로 인해 영업이 중단된 관광, 교통, 호텔, 요식업, 무역, 건설 및 경공업과 같은 분야들은 근로자들을 삭감하고 폐쇄하기까지의 지경에 이르렀다. 따라서 몽골상공회의소는 경제 위기에 대해 즉각적인 조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news.mn 2020.05.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500 몽골 U.Khurelsukh 총리, 아동에게 매달 10만 투그릭 제공 file 몽골한국신문 20.05.14.
4499 몽골 학원 재개 결의안 승인 file 몽골한국신문 20.05.14.
4498 몽골 TDB는 녹색기후 기금의 공인 기관이 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5.14.
4497 몽골 G.Dulguun, 몽골은행의 첫 번째 부총재로 임명 file 몽골한국신문 20.05.14.
4496 몽골 노숙자를 위한 교육과 고용문제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95 몽골 검역 기간에 외출하거나 차량으로 이동한 시민에게 15만 투그릭의 벌금 부과, 사업체는 150만 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94 몽골 가스관 프로젝트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93 몽골 이번 달 10일부터 투표소 설치와 정장의 지명절차를 시작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92 몽골 모든 바의 영업 중단, 주류판매업은 22:00까지 영업 가능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91 몽골 첫 4개월 동안 1,690만 장의 마스크를 수입하여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90 몽골 대통령,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몽골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과 만나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89 몽골 140억 달러의 채권 상환보다 재융자 추구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88 몽골 첫 4개월 동안 몽골은 15억 달러 수출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87 몽골 몽골상공회의소, 올해 상반기 관광업 수익 30% 이상 감소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86 몽골 몽골은행, 4월에 1.4t의 귀금속을 구매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85 몽골 KH. Battulga 대통령, 질병과 고통은 경쟁이 아니며, 먼저 정보 전달 결과에 대해 예측을 했을 거라 믿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 몽골 금수 조치가 계속되면 260,000명이 일자리를 잃어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83 몽골 프랑스 시민, 오늘 프랑스로 귀국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82 몽골 계좌가 인증된 사람들 주식배당 지급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
4481 몽골 선거 2020 - 수흐바타르는 당을 대표하는 후보자들 간의 "전투" file 몽골한국신문 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