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메인.jpg

연방 수도를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한 캔버라(Canberra)는 현대식 건축물과 공원이 잘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준다. 사진은 이른 아침, 옛 국회의사당 위를 지나는 벌룬. 사진 : 호주 관광청(Tourism Australia)

 

Top 9 must do... There are many things to do in Canberra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약 3시간 거리, 캔버라(Canberra)는 연방 수도를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한 도시이다. 그러다보니 다른 도시에 비해 보다 현대적인 느낌과 함께 풍성한 녹지가 색다른 분위기를 준다.

1901년 호주의 각 식민정부가 연방국가 건설에 합의하고 수도를 정할 당시, 가장 큰 도시인 시드니와 멜번이 이를 유치하고자 대립을 이어가던 가운데 그 해결책으로 두 도시 사이에 새로운 수도를 만들기로 합의하여 이 도시가 조성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2017년, 영국 기반의 세계 최고 권위 여행 가이드북인 ‘론리 플래넷’(Lonely Planet)이 선정한 ‘2018년도 여행할 만한 전 세계 10대 도시’에서 캔버라(Canberra)는 세 번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론리 플래넷은 “친근한 도시인 반면 캔버라의 아름다움은 가려져 있었다”면서 “역사, 문화, 갖가지 엔터테인먼트가 풍성해 모든 여행자에게 확실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도시의 활력을 되찾으려는 꾸준한 노력으로 캔버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현대적이며 독특한 스타일의 감각을 선사한다”며 “도시 전체에 부티크 구역이 속속 생겨나고 있음은 물론 멋진 바(bar)와 카페, 레스토랑도 즐비하다”고 추켜세웠다.

론리 플래넷의 설명처럼 실제로 캔버라는 호주 행정수도라는 점 외에 여행자를 만족시킬 만한 어트랙션, 액티비티가 많다. 캔버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9개 분야의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 상징적 시설들

 

1 Visit the icons 1.jpeg

Old Parliament House를 대체하고자 1981년부터 7년간의 공사 끝에 1988년 5월 9일 문을 연 호주 국회의사당.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빠뜨리지 않고 둘러보는 캔버라의 아이콘이다. 사진 : Visit Canberra

 

연방 수도인 캔버라에는 국가 주요 기관과 함께 문화, 예술, 스포츠 및 기념관이 자리해 있다. 대표적인 상징물인 호주 국회의사당(Australia's Parliament House)을 비롯해 세계적 수준의 호주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Australia), 호주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ustralia), 호주 국립도서관(National Library of Australia), 호주가 참전했던 모든 전쟁 역사와 희생자를 기리는 호주 전쟁기념관(Australian War Memorial), 호주 국립과학기술센터(The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entre)인 ‘퀘스타콘’(Questacon) 등은 캔버라 여행자들이 꼭 둘러보는 주요 시설이다.

 

1 Visit the icons 2.jpg

벌리 그리핀 호수(Lake Burley Griffin) 한복판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호주 국립박물관. 사진 : Department of Communications and Arts, Federal Government

 

 

■ 상공에서 바라보는 도시 풍경

 

2 Soar above the capital 1.jpg

캔버라에는 여러 곳의 벌룬 투어 회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상공에서 보는 도시 풍경이 아름답기에 벌룬 관광을 하려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은 매년 3월 열리는 ‘Canberra Balloon Spectacular’ 풍경. 사진 : Canberra Balloon Spectacular

 

캔버라는 연방 수도를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한 도시이다. 그런 만큼 현대적 건축물과 공원, 호수(Lake Burley Griffin) 등의 멋진 조화는 캔버라의 풍광을 대변한다.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벌룬을 타고 캔버라 상공을 둘러보는 것이다. 캔버라에는 ‘Balloon Aloft Canberra’(19 Kallaroo Rd, Pialligo ACT. 02 6249 8660), ‘Balloon Brilliance Canberra’(23 Rusden St, Garran ACT. 0409 025 052), ‘Canberra Balloons’(Suite 1/23A Rusden St, Garran ACT. 0426 238 382), ‘Dawn Drifters’(Kallaroo Rd, Pialligo ACT. 02 6248 8200) 등이 여행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3월에 캔버라를 방문한다면, 2주간 진행되는 벌룬 페스티벌 ‘Canberra Balloon Spectacular’ 일정을 확인할 것을 권한다.

 

2 Soar above the capital 2.jpg

‘National Museum of Australia’ 앞을 지나는 벌룬. 사진 : 인스타그램 / cecil1958

 

 

■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

 

3 Indulge in food 1.jpg

캔버라에 자리한 정부 주요기관, 각국 대사관, 대학은 이 도시의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사진은 캔버라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인 ‘Italian and Sons’에서 저녁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 : Italian and Sons Restaurant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캔버라 또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캔버라에 자리한 각국 대사관, 대학들은 이 도시의 먹거리를 풍성하게 만든 배경이다. ‘Canberra Central’을 중심으로 ‘브래던(Braddon) 지역 일대는 캔버라 사람들이 즐겨찾는 카페-레스토랑 거리이며 국회의사당 인근의 바턴(Barton), 마누카(Manuka)에도 고급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한편 ‘Italian and Sons’(7 Lonsdale Street, Braddon. 02 6162 4888, italianandsons.com.au), ‘Aubergine’(18 Barker Street, Griffith. 02 6260 8666, aubergine.com.au), ‘Les Bistronomes’(23 Elouera Street, Braddon. 02 6248 8119, lesbistronomes.net), ‘Mezzalira’(15 London Circuit, Canberra. mezzalira.com.au), ‘Temporada’(15 Moore Street, Canberra. 02 6249 6683, temporada.com.au), ‘Pilot’(1 Wakefield Gardens, Ainslie. 02 6257 4334, pilotrestaurant.com), ‘Bar Rochford’(65 London Circuit, Canberra. 02 6230 6222, barrochford.com), ‘Vincent’(48 Macquarie Street, Barton. 02 6273 7773,​ vincentrestaurant.com.au), ‘Ottoman’(9 Broughton Street, Barton. 02 6273 6111, ottomancuisine.com.au), ‘Baked on Mort’(38 Mort Street, Braddon. 02 6179 8812, bakedonmort.com), ‘Lanterne Rooms’(3 Blamey Crescent, Campbell. 02 6249 6889,​ chairmangroup.com.au), ‘Morks’(18 Eastlake Parade, Kingston. 02 6295 0112, morks.com.au), ‘Courgette’(54 Marcus Clarke Street, Canberra. 02 6247 4042,​ courgette.com.au) 등은 요리 및 레스토랑 관련 매거진 ‘Good Food’가 선정하는 ‘Best Restaurant’에서 매년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 Indulge in food 2.jpg

캔버라의 아인슬리(Ainslie)에 있는 레스토랑 ‘Pilot’. 사진 : Pilot Restaurant & Bar

 

 

■ 활기 있는 시장 방문

 

4 Make it to the markets 1.jpeg

캔버라의 대표적 주말 시장인 ‘Old Bus Depot Markets’. 매주 일요일 문을 여는 이 시장은 패션, 잡화, 액세서리, 이 지역 예술가들의 독특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 : Visit Canberra

 

여행지 현지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시장 방문이다. 캔버라의 유명한 주말 시장으로 방문해 볼 만한 곳은 지역 농산물 생산자들이 직접 판매하는 ‘Capital Region Farmers Markets’, 20년 이상 전통을 가진 ‘Old Bus Depot Markets’을 꼽을 수 있다.

‘Old Bus Depot Markets’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11시30분까지 ‘Rotary Club Hall Exhibition Park’(Flemington Road, Mitchell ACT)에서 열리며 캔버라 인근 지역 농산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시장 분위기를 즐기며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킹스턴(21 Wentworth Ave, Kingston ACT)에서 열리는 ‘Old Bus Depot Markets’은 갖가지 생활용품은 물론 기념품, 현지 예술가들의 공예품, 패션 제품, 장신구 등 색다른 물품을 만날 수 있다.

 

4 Make it to the markets 2.jpg

매주 토요일(오전 7시부터 11시30분) 문을 여는 ‘Capital Region Farmers Markets’은 직접 재배한 갖가지 농산물, 잼과 치즈 등 집에서 만든 식재료, 원예작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만들어 내놓은 먹거리도 풍성하다. 사진 : 인스타그램 / crfarmersmarket

 

 

■ 또 하나의 아이콘 ‘Lake Burley Griffin’

 

5 Explore the lake 1.jpg

벌리 그리핀 호수(Lake Burley Griffin)가 없는 캔버라의 아름다움은 상상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호수를 따라 주요 국가기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는 공원과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사진 : Flickr / Darren Stones

 

캔버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 벌리 그리핀 호수(Lake Burley Griffin)이다. 캔버라 도시를 구상하면서 설계된 이 호수는 몰롱글로 강(Molonglo River)에 댐(Scrivener Dam)을 만들어 조성한 인공 호수로, 캔버라 도시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미국 건축가 월터 벌리 그리핀(Walter Burley Griffin)의 이름을 따 명명했다.

호주국립박물관-갤러리-도서관, 고등법원, 호주국립대학교 등이 이 호수를 따라 자리잡고 있으며 공원과 광장, 자전거 및 도보 트랙이 만들어져 캔버라 사람들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의 중심이 되어준다. 호수에서는 보트, 조정,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꽃 축제로 매년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Floriade’(Australia's Celebration of Spring)이 이 호수변의 ‘Commonwealth Park Canberra’에서 펼쳐진다. 호주의 8개 주-테러토리 도시 가운데 바다와 면해 있지 않은 유일한 이 도시에서 벌리 그리핀 호수는 캔버라 사람들이 수상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이 호수의 길이는 11킬로미터, 가장 폭이 넓은 곳은 1.2킬로미터이며 평균 깊이는 4미터(가장 깊은 곳은 18미터)이다.

 

5 Explore the lake 2.jpg

벌리 그리핀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의 나무들.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많아 어느 계절이든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진 : 인스타그램 / glenn_photographer

 

 

■ 와이너리 방문

 

6 Wineries 1.jpg

캔버라 인근(ACT 및 NSW 주)에는 140개의 포도원(vineyard)과 40여 와이너리가 자리해 캔버라 사람들에게 멋진 주말 시간을 만들어준다. 사진 : Canberra Winery Tour

 

ACT의 선선한 날씨는 포도재배에 아주 적합한 기후이며, 이로써 캔버라의 와인산업은 다른 지역에 뒤처지지 않는다. 캔버라 주변에는 140개의 포도원(vineyard)이 있으며 40여 와이너리가 문을 열고 있다. 전통적으로 샤르도네(Chardonnay), 리슬링(Riesling), 피노누아(Pinot Noir), 쉬라즈(Shiraz) 품종이 주로 재배되어 왔으며, 이 포도로 양조하는 와이너리 대부분은 캔버리 도심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 이내에 자리해 있다.

 

6 Wineries 2.jpg

머럼베이트만(Murrumbateman. 행정구역은 NSW 주이다)에 있는 ‘Barton Estate’ 와이너리의 제품들. 같은 이름의 브랜드로 다양한 포도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사진 : Barton Estate

 

 

■ 셀피(selfie) 만들기

 

7 Selfie 1.jpg

독특한 건축물, 아름다운 공원이 많은 캔버라는 어디서든 멋진 셀피를 만들 수 있다. 사진은 호주 국립미술관 방문자의 SNS 사진. 사진 : 인스타그램 / xtiechan

 

캔버라 어느 곳을 방문하든 멋진 셀피(selfie)를 만들 수 있다. 캔버라에서 인스타그램 사진 명소로 특히 인기 있는 곳은 캔버라 도심이 한 눈에 보이는 아인슬리 산 전망대(Mount Ainslie Lookout), 국회의사당,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Australia),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ustralia), 벌리 그리핀 호수(Lake Burley Griffin), 국립수목원(National Arboretum Canberra) 등이며 이밖에 유명 레스토랑, 호텔 등도 여행자들에게 만족한 만한 셀피 스폿이 되어준다.

 

7 Selfie 2.jpg

캔버라 여행자들에게 또 하나의 인스타그램 사진 스폿이 되고 있는 ‘Hotel Hotel Canberra’ 로비의 ‘grand stair’. 나무와 강철이 잘 조화된 디자인이다. 사진 : 인스타그램 / jdln.ang

 

 

■ 최고 수준의 커피 음미

 

8 Coffee 1.jpg

주요 공공기관, 대학이 많은 캔버라는 카페문화 또한 앞서가는 느낌이다. 특히 호주 유명 바리스타가 만들어내는 커피는 호주 전역에 알려져 있다. 사진은 캔버라 여행자들이 한 번은 들른다는 ‘Ona Coffee House’. 사진 : 인스타그램 / sasasestic

 

주요 공공기관, 대학이 자리한 캔버라는 호주의 어느 도시에 비해 카페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각 카페마다 수준 높은 커피를 제공한다. 호주 및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이 최고 수준의 커피를 선사하는 전문점도 있다. 시드니 지역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캔버라까지 3시간을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주말 늦은 아침, 각 카페는 커피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이들이 자리를 메운다. 커피로 유명한 캔바라의 커피 전문점, 카페는 ‘The Cupping Room’(1/1-13 University Avenue, Canberra), ‘Highroad’(1 Woolley Street, Dickson), ‘ONA Manuka’(4 Palmerston Ln, Griffith), ‘ONA Coffee House’(68 Wollongong St, Fyshwick) 등이며, 특히 ‘ONA Coffee House’를 창업한 사사 세스틱(Sasa Sestic)씨는 지난 2015년 ‘Australian champion barista’, ‘World Barista Championship’을 차지한 유명 인사이다.

 

8 Coffee 2.jpg

호주 최고의 바리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사사 세스틱(Sasa Sestic)씨. 지난 2015년 호주 및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 : Sasa Sestic 제공

 

 

■ 야생동물과의 하룻밤

 

9 Discover wild side 1.jpg

‘National Zoo & Aquarium’ 안에 자리한 ‘Jamala Wildlife Lodge’에서 맹수들과 함께 밤을 보내는 것은 캔버라에서의 가장 흥미로운 체험일 터이다. 사진은 ‘Jamala Wildlife Lodge’의 정글 방갈로(Jungle Bungalow). 각 맹수우리 옆에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 : Jamala Wildlife Lodge

 

캔버라 주변에는 광활한 자연 풍광이 펼쳐져 있으며 다양한 야생동물과의 만남도 가능하다. 나마찌 국립공원(Namadgi National Park) 자락, 54스퀘어킬로미터 넓이의 ‘티빈빌라 자연보호구역’(Tidbinbilla Nature Reserve. Paddys River Road, Paddys River)에서는 코알라, 오리너구리, 캥거루, 이뮤, 웜뱃 등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5종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벌리 그리핀 호수(Lake Burley Griffin) 서쪽 끝 지점에 있는 ‘National Zoo & Aquarium’(999 Lady Denman Dr, Yarralumla)은 동물원과 해양생물 수족관이 함께 있는 캔버라 지역 최대 규모의 동물원이다. 특히 이 동물원 내에 있는 ‘Jamala Wildlife Lodge’는 동물원의 호랑이, 사자 등 맹수우리 옆에서 밤을 보내는 흥미롭고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지환 기자 kevinscabin3@gmail.com

 

  • |
  1. 0 메인.jpg (File Size:118.1KB/Download:21)
  2. 1 Visit the icons 1.jpeg (File Size:68.1KB/Download:24)
  3. 1 Visit the icons 2.jpg (File Size:102.0KB/Download:19)
  4. 2 Soar above the capital 1.jpg (File Size:83.4KB/Download:28)
  5. 2 Soar above the capital 2.jpg (File Size:72.4KB/Download:21)
  6. 3 Indulge in food 1.jpg (File Size:102.1KB/Download:21)
  7. 3 Indulge in food 2.jpg (File Size:123.8KB/Download:22)
  8. 4 Make it to the markets 1.jpeg (File Size:101.2KB/Download:20)
  9. 4 Make it to the markets 2.jpg (File Size:108.6KB/Download:21)
  10. 5 Explore the lake 1.jpg (File Size:150.8KB/Download:18)
  11. 5 Explore the lake 2.jpg (File Size:190.8KB/Download:22)
  12. 6 Wineries 1.jpg (File Size:135.2KB/Download:22)
  13. 6 Wineries 2.jpg (File Size:57.0KB/Download:37)
  14. 7 Selfie 1.jpg (File Size:91.2KB/Download:16)
  15. 7 Selfie 2.jpg (File Size:161.9KB/Download:14)
  16. 8 Coffee 1.jpg (File Size:95.4KB/Download:20)
  17. 8 Coffee 2.jpg (File Size:71.7KB/Download:20)
  18. 9 Discover wild side 1.jpg (File Size:113.6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301 호주 호주 상위 200대 기업 여성 임원 수, 지난 4년 사이 감소 file 헬로시드니 20.09.18.
5300 호주 퍼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홍보 캠페인 : 서호주 지방 여행 지원금 file 퍼스인사이드 20.09.15.
5299 호주 퍼스 주택임대난 : 물량 공급으로 공실률 추가 하락전망 file 퍼스인사이드 20.09.15.
5298 호주 퍼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홍보 캠페인 : 서호주 지방 여행 지원금 퍼스인사이드 20.09.15.
5297 호주 COVID-19 백신 최종 시험 단계... ‘빠른 개발’은 과연 우려 상황일까 file 헬로시드니 20.09.04.
5296 호주 ‘Wattle Day’, 논란 많은 ‘Australia Day’를 대신할 수 있을까 file 헬로시드니 20.09.04.
5295 호주 호주 정계, 대중국 외교 관계에서는 ‘여-야 한목소리’ file 헬로시드니 20.09.04.
5294 호주 Off the grid의 주말을 원한다면... file 헬로시드니 20.09.04.
5293 호주 타스마니아 최고의 관광 타운은 동부 해안 ‘세인트 헬렌스’ file 헬로시드니 20.09.04.
5292 호주 호주 외교부 중국 채널, COVID-19 초기의 후베이 성 상황 파악 ‘미흡’ file 헬로시드니 20.09.04.
5291 호주 전염병 사태 속 ‘직장 내 성희롱’ 신고 건수 크게 늘어나 file 헬로시드니 20.09.04.
5290 호주 인구성장 속도 빠른 멜번, 2020년대 중반 시드니 인구 앞지를 듯 file 헬로시드니 20.09.04.
5289 호주 포기하지 않은 Clive Palmer : 서호주 주경계 봉쇄는 지속될 수 있는것인가? 퍼스인사이드 20.09.01.
5288 호주 코로나19 검역관리를 위한 호주 첫번째 전자발찌 착용사례 file 퍼스인사이드 20.09.01.
5287 호주 퍼스 부동산 주택임대 공실률 최저치 기록 :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 file 퍼스인사이드 20.09.01.
5286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무화’, 가능할까... file 헬로시드니 20.08.28.
5285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연구팀 추진 백신, “높은 성공 가능성” 평가 file 헬로시드니 20.08.28.
5284 호주 헌터밸리 액티비티; 11 things to do in Pokolbin, Hunter Valley file 헬로시드니 20.08.28.
5283 호주 “건조한 공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일조할 수도 있다” file 헬로시드니 20.08.28.
5282 호주 NSW 주 북서부 내륙의 ‘Liverpool Plains’, 새로운 관광루트로 file 헬로시드니 20.08.28.
5281 호주 퀸즐랜드 북서부 내륙서 올해 첫 로데오 이벤트 개최 file 헬로시드니 20.08.28.
5280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인구 감소, 상당한 경제 비용 초래할 수도 file 헬로시드니 20.08.28.
5279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백신 성공시 전국민에게 무료 접종 방침” file 헬로시드니 20.08.21.
» 호주 연방 수도 캔버라 여행, 꼭 시도해보아야 할 것들은 file 헬로시드니 20.08.21.
5277 호주 태평양전쟁 종전 75년, 이후의 호주-미국 동맹이 미친 영향은 file 헬로시드니 20.08.21.
5276 호주 호주 공군 사진병이 포착한 뉴기니 주둔 일본군의 항복 순간 file 헬로시드니 20.08.21.
5275 호주 “올해 ‘캐놀라 트레일’의 유채꽃, 풍부한 강수량으로 더욱 화려할 것” file 헬로시드니 20.08.21.
5274 호주 호주 TV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 ‘앵글로-셀틱’계 압도적 다수 file 헬로시드니 20.08.21.
5273 호주 각 주 경계 봉쇄로 농산물 공급 차질, 가격 급등 우려 file 헬로시드니 20.08.21.
5272 호주 연방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경기부양 지원금, 효과는... file 헬로시드니 20.08.21.
5271 호주 시드니 주택소유자들, ‘매매성사’ 위해 가격 기대치 낮춰 제시 file 헬로시드니 20.08.21.
5270 뉴질랜드 COVID-19 8월 18일 오후 , 새로운 감염자 13명 일요시사 20.08.18.
5269 뉴질랜드 ( 속보 ) 임금 보조금 2주연장,모기지 6개월 연장 일요시사 20.08.18.
5268 뉴질랜드 (속보) 오클랜드 12일동안 레벨 3 연장 일요시사 20.08.18.
5267 호주 호주 건설계의 경고 : 연방정부에 $5 billion의 추가 지원금 요청 file 퍼스인사이드 20.08.18.
5266 호주 서호주 출신 풋볼 라이징 스타 Elijah Taylor, 격리 지침 어겨 잔여 시즌 출전 금지 file 퍼스인사이드 20.08.18.
5265 호주 새법안 통과를 통한 서호주의 반격 : $30 Billion가 걸린 억만장자와의 법적다툼 file 퍼스인사이드 20.08.18.
5264 호주 호주 주 총리(Premier)들, 세계적 전염병 사태 속 ‘SNS 스타’로 부상 file 헬로시드니 20.08.14.
5263 호주 호주기업 경영자 중 최고 연봉 CEO 수입은 3천800만 달러 file 헬로시드니 20.08.14.
5262 호주 10 best ecotourism experiences in Victoria file 헬로시드니 20.08.14.
5261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얻지 못한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 file 헬로시드니 20.08.14.
5260 호주 도덕성에 집중된 ‘순결 문화’, 성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file 헬로시드니 20.08.14.
5259 호주 취소된 여행 경비 환불요청액, 6개월 사이 100억 달러 규모 file 헬로시드니 20.08.14.
5258 호주 COVID-19는 어떻게 전염되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최신 정보 file 헬로시드니 20.08.14.
5257 호주 시드니 및 멜번 부동산 시장 위축, 주택가격 하락 이어져 file 헬로시드니 20.08.14.
5256 호주 바이러스 차단 위한 ‘경계 폐쇄’... 호주가 배울 수 있는 것은 file 헬로시드니 20.08.07.
5255 호주 시드니 맨리, ‘해변’(Manly Beach) 외에 즐길거리는 많다 file 헬로시드니 20.08.07.
5254 호주 지난 10년 사이, 호주 젊은이들의 소득수준 낮아져 file 헬로시드니 20.08.07.
5253 호주 ‘비상사태’에 이은 빅토리아 주 ‘재난사태’ 선포, 그 의미는... file 헬로시드니 20.08.07.
5252 호주 빅토리아 주, ‘비상사태’ 선포 및 4단계 제한조치 시행 file 헬로시드니 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