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from 853.jpg

▲ 2월 5일자 27면에 게재된 광고

2월13일 마감을 8일 앞둔 재외선거인 등록신고°신청(이하 등록), 하지만 뉴질랜드는 연이은 두 번의 황금주말 연휴로 실제 등록 일이 겨우 5일밖에 남지 않았다.

제 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처음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부터 2월 현재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뉴질랜드 동포언론 매체에 집행된 광고는 11월과 12월에 각각 1건씩 단 두건에 불과했다.

 

재외동포재단과 (사)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연합 캠페인 실시

공동 캠페인 5차.jpg

 

지난 24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과 (사)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김훈, 이하 재언협)은 재외국민선거참여를 독려하는 총력 캠페인을 전개하고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를 위해 재언협은 각 회원사들을 위해 5가지 양식의 신문광고 디자인과 TV용 방송파일을 제작 배포하고 기사를 통해 재외국민들의 유권자 등록 열기를 끌어올려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750만 재외동포의 힘은 재외선거 참여에 있다. 선거등록은 이제 겨우 5일(뉴질랜드)밖에안 남은 만큼 재외국민은 단 한 명이라도 더 4·13총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온라인 및 전자우편 접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va.nec.go.kr 또는 http://ok.nec.go.kr), 주뉴대한민국대사관 전자우편 (ovanewzealand@mofa.go.kr) 또는 주오클랜드분관 전자우편(ovauckland@mofa.go.kr)으로 하면 된다.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제도 확인만으로 투표 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 투표참여 편의를 위해 지난 제 18대 대통령선거(2012년 12월 19일 실시)에 참여한 재외선거인이라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재외 투표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명부 기재사항에 변동이 있는 경우 변경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단, 주민등록(국내거소시고)자는 매 선거마다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선거인으로 참여했던 국민 중 영구명부에 등재되지 않는 경우는 △주민등록이나 국내거소신고등록을 하여 국외부재자신고 대상이 되는 경우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는 등의 사유로 선거권이 없는 경우이다. 영구명부 등재여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or.nec.go.kr 또는 ova.nec.g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구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경우 재외투표기간(2016년 3월30일~4월4일)중 신분증명서와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의 원본을 지참하고 가까운 재외공관에서 운영하는 재외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 또는 사진이 첩부된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의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 등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을 지참해야 한다.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의 종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or.nec.go.kr 또는 주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의 홈페이지 http://nzl-wellington.mofa.go.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2월 5일 금요일자 입니다.

  • |
  • |
  1. Page 27 from 853.jpg (File Size:531.8KB/Download:49)
  2. 공동 캠페인 5차.jpg (File Size:117.9KB/Download:4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03 뉴질랜드 97주년 3•1절 기념식 - "3•1정신 구현으로 한인사회의 발전 결의를 다져" file 굿데이뉴질랜.. 16.03.02.
1402 호주 알파크루시스, 창학 20돌 세계학술포럼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1401 호주 동포자녀 정예나 학생 작품, ‘Operation Art’ 대상에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1400 호주 “한국의 고급문화 선보인 것이 가장 큰 의미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1399 호주 주호주 대사관 직원, 면세품 초과 구매 드러나 호주한국신문 16.02.25.
1398 호주 “한지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돼 너무 기쁘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1397 호주 시드니 최초, ‘한지문화제’ 개막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1396 호주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1395 호주 김봉현 대사, 캔버라 다문화 축제 참가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1394 뉴질랜드 4·13 총선 재외선거인신고 신청률, 19대 대비 27% 증가…재외유권자 수의 8% file 굿데이뉴질랜.. 16.02.18.
1393 호주 “한국 내외 국민-동포들, 다함께 도약 이끌어야”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1.
1392 호주 시드니재외선관위, 투표소 설치장소-운영기간 의결 호주한국신문 16.02.11.
1391 호주 김봉현 대사, 프라이덴버그 장관 면담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1.
1390 호주 시드니 한인회, 재해 피해 동포 위한 모금 전개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1.
1389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확장 이전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1.
» 뉴질랜드 재외선거인 등록 D-8, 턱없이 부족한 해외 홍보 뉴질랜드는 두 번의 황금주말 연휴 겹쳐 실제 등록일 겨우 5일 남아 file 굿데이뉴질랜.. 16.02.11.
1387 호주 재외국민 투표참여 독려, 재외언론인들 나섰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2.04.
1386 호주 파워하우스뮤지엄, 한국 현대 도자기 소개 file 호주한국신문 16.02.04.
1385 호주 ‘한지’를 통해 매력적인 한국문화를 만나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2.04.
1384 호주 재외 유권자 등록 마감, 1주일 앞으로 호주한국신문 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