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들은 배고픈 적이 없다. 그러나 정체와 정류장이 없는 상태를 경험하고 있어.jpg

 

울란바타르에서는 집 근처 도로에서 집을 한 시간 정도 바라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도로에 정류장이 없을 것이다. 시민들은 혼잡에 적응해야 하므로 최상의 복원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재난에도 견딜 수 있다. 한편으로는 방법이 없다. 10년 동안 혼잡 개념을 이론이 아닌 실제 실험으로 실험해 온 사람들이 바로 그 사람들이다. 수년 동안 최악의 상황에서 시험해 온 혼잡에 관한 연구를 이제는 모두가 끝장내야 할 때다. 
우리의 실험 연구 결과를 간단히 살펴보자. 
* (시간) 시민 BAT씨는 하루 1시간씩 교통체증 속에서 1년에 15일을 보낸다. 평균 65세의 몽골인은 2.5년을 도로에서 보낸다. 2년 반 내내. 
* (건강) 자동차는 도시의 매연의 20%를 발생시키고 아이들의 호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도로 위의 분노는 인간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경제) 몽골을 가정으로 상상해보자. 매년 그들은 일정한 수입을 얻고 부를 창출한다. 교통 체증은 창출되는 부의 약 3%를 낭비한다. 평균 7000만 투그릭대의 아파트 1만4000여 채가 도로 위에서 낭비되고 있다는 뜻이다. 
* (생산성) 이에 관한 자세한 연구는 몽골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혼잡과 생산성의 관계는 국제적으로 광범위하게 연구됐다. 1~2시간 동안 교통체증에 갇혀 있는 지친 아버지와 어머니, 딸, 아들은 언제 숙제를 하고 스스로 발전할 것인가. 즉, 혼잡은 아이들의 학습 성과와 성인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실험 공정의 통계 중 하나이다. 우리는 그것이 아주 해롭다는 것을 깨달았다. 심지어 외곽에 있는 운전자들조차 교통 체증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왜 혼잡에 대한 해결책, 행동계획 및 조처를 하지 않는가?
어쩌면 우리는 뇌 블록에 있을 수도 있다.
혼잡의 좌절은 혼잡의 감소에 책임이 있는 정부나 단체에 대해 요구를 하지 않는다. 수도에만 혼잡하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그것이 수도의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교통 당국과 책임자를 물으면 거의 알 수 없다. 사실 시민사회에서는 이런 큰 사회문제에 대한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물론 그들의 일을 하도록 그들을 몰아붙여야 한다. (온종일 그들의 방에서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공짜로 주거나 늘리는 것을 선택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특히 지방선거는 누가 이 일에 책임을 질지를 선택하는 문제다. 이제 우리는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에서 도망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의 표를 빼앗기지 않기 위한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10년 동안 혼잡에 관해 이야기해왔다. 이제 이 점에 있어서 적어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자.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많은 사회재산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에 행동할 것을 요구하자. 
[ikon.mn 2020.10.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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