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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장년 근로자 중 상당수가 노후생활에 대한 준비 없이 은퇴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5일 월요일, 오타와의 민간 싱크탱크 ‘브로드벤트 인스티튜트(Broadbent Institute)’가 발표한 관련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55~64세 근로자중 절반이 회사 자체 연금제도가 없는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저축과 국민연금(CPP) 등에 의존해 노후를 불편없이 지낼 수 있는 비율은 20%에 그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은퇴자 대다수가 노후생활을 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손을 놓고 있다”며, “55~64세 연령층 근로자 중 절반만이 은퇴 후 최소 1년간을 연금 없이 생활할 수 있을 만큼 저축을 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빈곤 노인이 더 늘어나고, 특히 홀로 살아가는 노년 여성이 취약하다고 지적했는데, 이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관계자는 “빈곤 노인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다”며 “연금제도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CPP 연 최고 지급액은 1만2천780달러선이나 지난해 남녀 평균은 7천6백달러에서 6천8백달러 선이였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CPP에 더해 노년연금(OAS)과 소득보조연금 (GAI) 등을 모두 합해도 1인당 최고 수령액이 2만달러를 넘지 못한다”며, “독거 노인의 경우, 이 금액으로는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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