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대통령, 육군은 철도와 다른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의 건설에 계속 역할을 할 것.jpg

 

바툴가 칼트마아 몽골 대통령이 오늘 국방부에서 열린 국군사령부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국방부 장관 권한대행 G.Saikhanbayar 준장, 대통령 안보 국방정책보좌관 L.Bold, 국군 총참모장 D.Ganzorig 소령이 국군 전략회의 개막식에 참가했다. 
"장군, 장교, 평안하시기를 빈다. 
몽골의 독립과 주권, 국경의 불가침과 영토 보존을 책임지고 명예로운 행위와 함께 맹세에 충실한 국가 군사조직 지도부와 장군, 장교들이 오늘 다시 만난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기쁘다. 새 시대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자위적인 몽골군'과 국군을 헌법에 봉안해 민간의 통제 아래 민주사회의 가치, 국가의 경제적 잠재력, 진정한 기회에 부응하는 전문적 지향성을 갖춘 작고 유능한 국군을 갖게 됐다. '전문적 군사기반의 국군 창설과 발전' 정책이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몽골 대통령과 국군 통수권자의 권한 안에서 2020년 6월 '육군 평시 및 전시조직계획' '육군전략확장계획' '육군종합계획' '육군 평시 군단 창설계획'이 수립됐다. 이 문서들의 개념은 특전사, 공병군, 사이버보안군도 포함된 국군법 개정법률의 개념과 일치한다. 평시와 전시에 새로 편성된 부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평시에 대비태세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에 대한 관리 및 계획 문서를 갱신하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사통합' 원칙에 따라 국가 군사조직과 군사지휘부 간의 활동과 협력을 보장하고, 국가의 인구와 경제적 잠재력을 현실적으로 추정하며, 군사작전의 안보에 영향을 미칠 필요가 있다. 군부세력의 영향을 예측하고 지도부에서 장군에 이르는 관계자들의 견해를 반영해야 한다. 
타반 톨고이-중바양 '신철도' 건설과 국유 몽골 철도와 협력해 철도 인프라 건설을 제때 마무리하고 인프라를 건립하는 등 국군의 건설 및 공병 부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참여로 토목 인력의 역량과 전문성이 높아졌고 국가의 미래 발전에 독자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국군은 철도에 관한 국가 정책에 명시된 바와 같이 철도와 다른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의 건설에 계속해서 역할을 할 것이다. 
국군의 후원으로 국민기업의 참여로 철도가 스스로 건설되면서 '우리 자신도 할 수 있다'라는 신념과 민족의식이 생겼다. 우리 몽골인들은 몽골과 국가의 미래 복지를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국가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활동의 기반이 될 대규모 국가발전사업을 우리 스스로 수행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몽골은 평화를 사랑하는 다충, 개방적인 외교정책을 추구하며 정치적 외교적 수단을 통해 국가안보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화유지군의 역할과 활동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귀중한 이바지를 한다. 생존 보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치 외교활동, 국가의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군인, 과학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한 현대 군비 등을 통해 몽골의 독립과 주권을 보장한다는 것이 국군의 목적이다. 군사 장비를 갖춘 전문무력을 구축하고, 군사관리조직, 부대, 부대 등의 준비태세를 개선하고, 보안환경에 따른 인력 역할을 위한 인력준비를 한다. 국군 지도부는 이 부분에 대해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이번 회의는 몽골의 안보와 합리적인 무력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작전계획서 개발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도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군사령부 2021 전략 수립 성공 기원한다. 
국군 장병들에게 만군의 대흑색 문장을 주고, 몽골군의 힘과 기발함이 대대로 영원의 하늘 아래서 번성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1997년부터 매년 국군훈련계획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국군사령부 전략회의에서는 국군과 군은 물론 안보와 국방 분야가 당면한 현안들을 논의한다. 
2021년은 현대 몽골 국군이 창설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몽골 대통령은 또한 역사적인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된 416.1km 척트체치-중바양 철도 건설 모델을 선보였다. 
[ikon.mn 2021.01.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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