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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에서 우버의 위치는 확고해 보이지만철수 위협으로 인해 모호하게 되었다.]

 

온타리오주는 이미 그것이 가능함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결국 소비자와 공공 안전의 이익에 부합합니다.  돈 아이버슨(Don Iveson) 에드먼턴 시장

 

우버는 여전히 다시 한 번 에드먼턴에서 철수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이번 위협은만약 에드먼턴시가 라이딩쉐어(Ridingshare) 산업에 대한 새로운 보험 규정으로 신속히 전환하지 않을 경우를 전제로 하고 있다.

 

 

지난 2 16이에 대한 문의 전화에 우버는 여전히 답을 하지 않고 있지만우버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에드먼턴에서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새로운 보험 상품의 승인과 요구되는 라이센스 자격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3 1일까지 NDP 정부로부터 승인이 없을 경우 수천 명의 앨버타인들이 라이드(ride)를 통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잃을 것이고수만 명의 주민들이 정말 필요한 운송 수단 중 하나로의 접근을 잃어버릴 겁니다.라고 이 회사의 부장인 라밋 카(Ramit Kar)는 그 이메일에서 말하고 있다.  

 

만약 주정부가 3 1일까지 운전 면허와 보험에 대해서 조치하지 않는다면우버는 앨버타에서 사업 운영을 할 수 없게 될 겁니다.

 

지난 달시의원들은 우버 또는 이와 유사한 회사들이 3 1일부로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라이드쉐어링에 관한 조례를 승인했다하지만그 운전자들에게 주정부에서 규정하는 보험을 요구했다.

 

최근의 조례 통과를 이끈 그 길게 이어진 논쟁에서우버는 시의회가 조례를 승인하지 않으면 에드먼턴에서 떠나겠다고 역시 으름장을 놓았었다.

 

인택트 보험사(Intact insurance)는 우버와 온타리오주에서 라이드쉐어링을 허가하는 정책에 관해 함께 일을 했고,그 정책은 그곳의 조정관들에게 승인 받았다그러나앨버타의 보험 감독은 그 보험 상품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그 이메일에 의하면교통부 장관 브라이언 메이슨(Brian Mason)의 언론 담당 사무관인 에일린 마첼(Aileen Machell)은 주정부의 결정에 대한 어떠한 세부 사항이나스케쥴을 제공할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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