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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응급상황 2주 재연장, 5월 25일까지

강력한 사회봉쇄 조치 종료일과 같은 날

일일 확진자 수 감소세지만 재연장 예상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BC주의 응급상황이 다시 2주 연장되었는데, 아직 해제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BC공공안전법무부(Ministry of Public Safety and Solicitor General)는 응급대응프로그램법(Emergency Program Act)에 의거한 응급상황 조치를 또 2주 연장해 오는 25일까지 유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BC주공중보건청의 요청에 의해 작년 3월 18일 첫 선포한 이후 매주 2주 단위로 연장이 되어 오고 있는 응급상황 조치는 BC주 보건당국의 행정명령 위반자의 단속 근거가 되고 있다.

 

오는 25일은 BC주 보건당국이 강력한 사회봉쇄 행정명령을 내려 식당 실내 영업금지를 비롯해, 주 내의 3개 지역간 이동 금지 등 강력한 사회봉쇄 조치가 종료되는 날자이기도 하다.

 

5월 들어 BC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3~4월의 1천 명 대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5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어 2주 후에도 다시 응급상황이 연장될 전망이다. 하지만 강력한 사회봉쇄 명령은 일부 완화될 여지가 있다.

 

지난 4월 27일 응급조치 연방 발표 이후 2주간 주와 연방 행정명령 위반으로 벌금 티켓을 받은 건 수는 총 117건이다. 즉 하루에 8.4건의 위반자가 적발되고 있다는 뜻이다.

 

지난 2주간 티켓 발부를 종류별로 보면, 불법적인 모임을 주최한 주최자를 대상으로 2300달러의 벌금을 문 경우가 33건이다. 또 음식주류 제공 위반으로 2300달러의 티켓을 받은 건은 1건이다.

마스크 착용 위반 등의로 230달러의 벌금 티켓이 발급된 경우는 328건, 금지된 모임에 참가해 575달러를 내야하는 경우는 15건이다.

또 여행 금지 위반으로 575달러를 물게 된 경우도 1건 발생했다.

이외에 연방 정부의 자가격리 명령을 위반해 벌금은 낸 경우는 15건이 있었다.

 

작년 8월 21일부터 티켓을 발부하기 시작한 이후로 5월 7일까지 총 1974건의 티켓이 발부됐다.

 

한편 11일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515명의 일일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6623명, 사망자는 1624명이 됐다.

 

백신 접종이 200만 회를 넘기고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 수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점도 이날 강조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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