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행정직원 1명, 1년 계약

시민권자, 월 보수 미화 2600불

 

주토론토 총영사관이 일반직 행정직원(시설관리, 전산 등) 1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근무는 올 8월부터 시작 예정이다.

 

지원자격을 보면, 캐나다 시민권자로서 '재외공관 행정직원 규정' 제7조 등에 따른 재외공관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아애 힌다. 영어 및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운전면허 소지자로 업무상 공관 차량 운전이 가능해야 하고, 컴퓨터 활용 능력(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보유해야 한다. 이외에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 제3항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 이상자는 우대한다.

 

보수는 미화로 2600달러이며, 3개월 이상 근무시 기본급의 연 100%의 상여금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재외공관 행정직원 운영지침에 따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채용 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등이다. 서류전형을 위해서 행정직원 채용지원서, 경력 및 재직증명서, 자격증, 영어능력증명서 등 제출 서류로 서면 심사를 한다. 면접시험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종합평가하게 된다.

 

채용 일정을 보면, 서류접수를 7일부터 16일까지 주토론토총영사관 대표 이메일(toronto@mofa.go.kr) 로 받는다. 서류심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를 하면, 면접시험은 22일부터 24일 화상 또는 전화 면접으로 실시한다.

 

최종 채용후보자 발표는 6월 중으로 당사자 개별 통지할 예정인데, 모든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또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서류 양식과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총영사관 공지사항 해당 페이지(https://overseas.mofa.go.kr/ca-toronto-ko/brd/m_5397/view.do?seq=1344961)를 참조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37 캐나다 한국 청년 해외진출, 밴쿠버 등 전 세계 '케이 무브' 센터에 길이 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06.12.
6836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과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21.06.12.
6835 캐나다 버나비RCMP, 불법 마약 범죄자 체포 file 밴쿠버중앙일.. 21.06.11.
6834 캐나다 늘푸른 장년회, 차세대 사업 본격 추진 file 밴쿠버중앙일.. 21.06.11.
6833 캐나다 중국계 젊은 캐나다인 인종차별 경험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06.11.
6832 캐나다 존 호건 BC주 수상, 온타리오 무슬림 가족 테러에 비판 성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6.10.
6831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영화 <69세> 온라인 상영 file 밴쿠버중앙일.. 21.06.10.
6830 캐나다 병적증명서, 나라사랑 전자우편 인증 후 온라인 발급 가능 밴쿠버중앙일.. 21.06.10.
6829 캐나다 코로나19 대유행 속 밴쿠버의 현충일 66주년 행사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9.
6828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전세계 한글학교와 ‘찾동’ 화상간담회 시행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9.
6827 캐나다 일본·IOC 독도 도발 속 밴쿠버 차세대는 '독도 사랑'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9.
6826 캐나다 최근 내 주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는?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8.
» 캐나다 주토론토총영사관 일반직 행정직원 채용 중 밴쿠버중앙일.. 21.06.08.
6824 캐나다 캐나다 8월 말까지 화이자 백신 매주 200만회분 공급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5.
6823 캐나다 캐나다 고용회복 프로그램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5.
6822 캐나다 BC 중소기업회복 보조금 신청 마감 임박...7월 1일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5.
6821 캐나다 쌍둥이 자매, '환상적인' 음주운전 적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5.
6820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그럼 환각 운전은 누가 잡나?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5.
6819 캐나다 1분기 시민권 취득 한인 130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5.
6818 캐나다 3일 연속 일일 확진자 200명대 미만...사회봉쇄 완화 기대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