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첫 일정 들어가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새 총영사를 맞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임 박윤주 총영사는 지난 4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총영사 임명장을 받았고, 10일부터 애틀랜타 공관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1970년생인 박 총영사는 1993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외무고시 29회로 외교부에 들어왔다.

박 총영사는 그동안 주미대사관 1등서기관, 이란 참사관, 외교통상부 북미2과장, 보스턴 부총영사, 호주 참사관, 북미국 심의관 등을 지냈다. 지난 2019년 9월부터 외교부 인사기획관을 역임했다.

한편 김영준 전임 총영사는 이임을 앞둔 지난 28일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년 5개월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전임 총영사는 재임중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며 "한인사회가 주류사회와 소통하고 현지에 뿌리내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
  1. oknews.jpg (File Size:13.4KB/Download:3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미국 뉴저지 한국계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도전 성공하나 file 코리아위클리.. 24.03.31.
3589 미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 '29일~31일' 올랜도 우성식품서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3588 미국 "은혜는 혼자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야 하는 것" file 코리아위클리.. 24.03.05.
3587 미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소, 미 동남부 4곳 확정 코리아위클리.. 24.03.05.
3586 미국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 플로리다지회, 신년 상견례 file 코리아위클리.. 24.03.05.
3585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거행 file 뉴스앤포스트 24.03.04.
3584 미국 어번대 코리아센터-세종학당 봄맞이 행사 줄줄이 개최 file 뉴스앤포스트 24.03.03.
3583 미국 올랜도한인회 홍금남 회장 취임 “합심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 file 코리아위클리.. 24.01.27.
3582 미국 올랜도 한인회장에 한의사 홍금남씨 단독 입후보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3581 미국 북부플로리다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잔치 열어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3580 미국 성탄절의 참된 의미에 집중한 올랜도 성탄연합예배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3579 캐나다 캐나다 10대, ' 유대인 겨냥 테러 계획' 혐의 체포 라이프프라자 23.12.19.
3578 미국 올랜도한국축제, 플로리다 한국문화 전파 기지로 자리잡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3577 미국 오래 기다린 탬파 롯데플라자 마켓, 드디어 테이프 끊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3576 미국 장익군 회장 "어려워진 한인회 입지, 이젠 실질적인 사업에 역점"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3575 미국 플로리다연합체육대회, 데이토나팀 종합우승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3574 캐나다 2023년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 “소규모 지회활성화워크샵” 성료 file Hancatimes 23.10.11.
3573 캐나다 2023년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 소규모지회활성화 회의 초청인사 인터뷰(4) - 연아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file Hancatimes 23.10.11.
3572 캐나다 2023년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 소규모지회활성화 회의 초청인사 인터뷰(3) - 임정숙 월드옥타 통상담당 부회장 file Hancatimes 23.10.11.
3571 캐나다 2023년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 소규모지회활성화 회의 초청인사 인터뷰(2) - 박종범 오스트리아 비엔나지회 명예회장 file Hancatimes 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