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지연, 라벨 부착 미달, 저용량 등으로 2,637분의 백신을 소실하여.jpg

 

S.Amarsaikhan 부총리는 국가 전문 감사청을 방문했다. 
전문 감사청은 국경 검문소에서 최종 운송, 보관 및 예방접종 지점까지 모든 단계를 감시한다. 
지난 2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5개국 31개 항공편에서 4개 업체 35개 사가 백신을 수입해 총 522만2,580여 회를 검사했다. 백신 관리 문제로 2,637명분의 백신이 폐기되었다. 특히 보관기간 상실, 라벨링 부족, 포장 건전성 상실, 파손, 분해 후 유통기한 등의 원인이 있었다. 
국가 전문 감사청에 따르면 939개의 불량 주사기가 파괴되었다고 한다. 
[ikon.mn 2021.07.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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