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t8XSTRym_46138f93dc482f8a

 

줌·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진행

20기 평통 최초 통일 공식 행사

 

통일정책 관련 전문가인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평통 밴쿠버협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통일강연회를 갖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20기 출범 첫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통일강연회를 오는 12일 오후 5시에 줌과 유튜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사무처와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정세현 전장관 초청 통일(화상)강연회는 '최근 남북현안과 평화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 전 장관은 가장 최근에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을 맡았었다가 지난 8월 임기 만료로 물러났었다. 당시 정 전 장관은 8월 광복절을 앞두고 “文대통령, 한미연합 본훈련 취소하고 8·15메시지 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일에 여의도에서 열린 한 '남북미중 관계 변화 전망과 차기 정부의 통일정책 제안 특강 및 간담회'에 강사로 나왔다.

 

정 전 장관은 평통수석부의장을 내려 놓은 이후 남북 유엔 가입과 동시에 남북한은 국제법적으로 1991년부터 이미 별개 국가라며, 기존 통일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가 있다. 그러면서 통일부도 남북관계부로 제안을 했다. 이런 주장의 배경에는 '당장 실현 불가능한 통일보다 남북연합 형성을 당면 목표로 설정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정 전 장관은 독일 통일 과정에서 서독도 초기에는 동독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1969년 사민당 집권 후 동독을 사실상 국가로 인정하고 관련 부처 명칭도 개명한 것을 예로 들었다.

 

또 지난 10월 20일에는 TBS 라디오를 통해 종전선언을 위해 문 대통령에게 획기적인 정상회담도 하라는 제안을 했다. 또 미국이 불신을 북한에 주면 상황이 확 바뀔 수 있다는 주장도 냈었다.

 

이번에 밴쿠버 평통위원을 대상으로 한 통일강연회가 최근 주장해 온 남북한 평화 유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으로 보인다.

 

정 전 장관은 2018년도에도 밴쿠버협의회 초청으로 밴쿠버를 방문해 평화통일 강연을 한 적이 있다. 이때도 정 전 장관은 '한반도 냉전이 해체되도 완전한 통일까지는 요원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급진적인 통일보다는 점진적이고 실현 가능한 남북 교류부터 확대하는 방법 등을 제안했었다.

 

이번 강연회 입장을 위한 줌 ID는 728 735 6030이고 패스워드는 8888이다.(https://us02web.zoom.us/j/7287356030?pwd=SnVGeVNadDZlOEZRbGQxQ0lDcDIyQT09) 또 유튜브 방송 주소는 https://youtu.be/bojxdOxccEs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477 미국 '혼자 돌아온 약혼남' 론드리 사인은 자살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6 미국 오미크론 미국 상륙?...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접종"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5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주춤', 매장 판매 늘어나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4 미국 중앙 플로리다 상당수 병원들 ‘안정 등급 A’ 받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3 미국 겨울철에 인기있는 플로리다 ‘블루 스프링스’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6.
7472 캐나다 대중교통 성추행범 공개수배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4.
» 캐나다 밴쿠버 평통, 12일 정세현 전장관 초청 통일 강연회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4.
7470 캐나다 12월 들어 2일간 코로나19 사망자 12명이나 나와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4.
7469 캐나다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회, 다문화 송년회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3.
7468 캐나다 BC 고속도로 개폐 반복 중 새 고속도로 공사 마무리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3.
7467 캐나다 산사태에 2일 오전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출근길 차질 빚어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3.
7466 미국 휴양지 플로리다, 오미크론 존재 가능성 높다… 확인엔 수주 걸릴 듯 file 코리아위클리.. 21.12.02.
7465 캐나다 퀘벡주 재무장관, 인플레이션 대비 ‘직접지불제’ 발표 file Hancatimes 21.12.02.
7464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무료 주차 가능 file Hancatimes 21.12.02.
7463 캐나다 캐나다 주 및 준주, 연방정부에 정신건강 기금을 늘려달라고 촉구 file Hancatimes 21.12.02.
7462 캐나다 아동 백신 관련 이모저모 file Hancatimes 21.12.02.
7461 캐나다 5~11세 어린이를 위한 COVID-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홈페이지에 8만 건 이상 예약 file Hancatimes 21.12.02.
7460 캐나다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 및 BC 시니어 공연예술제 온라인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1.
7459 캐나다 BC남부 폭우, 주유 제한, 축산물 공급 부족...장기적 물가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1.
7458 캐나다 캐나다인 16%, 아시안이 난폭 운전 주범이라 본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