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이 증가한 이유는 바람 때문.jpg

 

개량 연탄의 도입은 울란바타르시의 미세 먼지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그러나 최근 며칠 사이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울란바타르 주민들이 다시 생 석탄을 태우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어쨌든, 울란바타르 시민들은 뿌연 회색 연기 속에서 다시 살고 있다. 
Tavan Tolgoi Fuel LLC의 대표인 M.Ganbaatar는 미세 먼지와 안개의 증가로 최근 대기 상태를 설명했다. 대표는 "최근 대기 상태가 좋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아 안개가 많이 끼면서 평소보다 연기 배출량이 증가했다. 둘째, 연탄값이 싸서 소비가 많다. 지난해에는 하루 2,500t의 연탄을 태웠는데 올해는 3,500t을 태운다. 작년 이후 10~15%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연탄 1포대의 가격은 1,875투그릭으로 정부는 2022년 4월 1일까지 연탄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news.mn 2021.12.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59 몽골 외부 감염 41건, 내부 감염 177건이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9.
9558 몽골 오늘은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회복한 날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9.
9557 몽골 몽골 근대 외교관계 수립 110주년을 맞이하여 외무부 장관의 인사말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9.
9556 몽골 나머지 호텔의 특별 격리 비용은 하루에 33만~40만 투그릭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9.
9555 몽골 은행을 감사하고 정부가 예치한 금액도 명확히 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9.
» 몽골 대기 오염이 증가한 이유는 바람 때문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9.
9553 몽골 통계청, 전국적으로 6,730만 마리의 가축이 집계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9.
9552 몽골 몽골의 빈곤은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9.
9551 몽골 신종 코로나 감염 83명 사망 1명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50 몽골 전기세 유예 연장과 장관들의 다양한 입장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9 몽골 운임 2,000만~3,000만 투그릭을 받은 시민에게 벌금형 선고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8 몽골 해외 감염 4건, 내부 감염 200건이 등록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7 몽골 요식업과 호텔업종의 수익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6 몽골 보행자들은 밝은 색상의 옷을 입어야!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5 몽골 외부 감염 7건, 국내 감염 241건 발생, 1명이 사망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4 몽골 장관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고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3 몽골 울란바타르시에는 현재 204개의 행정단위 동이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2 몽골 대중교통 '파산'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1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 우리는 가정용 전기 할인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
9540 몽골 최근 아이막의 등록된 건수가 울란바타르시를 넘어서 file 몽골한국신문 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