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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월 25일까지, 상황되면 즉시 중단

2월 1일부터 유청소년 스포츠 활동 허용

 

BC주정부는 작년 9월 13일 처음 시작되어 오는 1월 25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백신카드 확인제도를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처럼 식당이나 영화관 등 실내 이벤트 행사장에 들어갈 때 반드시 백신카드를 보여줘야 한다.

 

주정부는 백신카드 확인제도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토를 하고 상황이 바뀌면 가능한 빨리 중단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현재 백신카드는 실내 장소에 입장하기 위한 백신 여권 기능과 함께 공항이나 해외로 갈 때는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시켜주는 캐나다 정부 차원의 공식 증빙서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주정부는 또 2월 1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포츠 경기는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성인은 계속 금지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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