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Oj6mos3r_350f574fd7ac2398

지난 11일 오후 4시 주밴쿠버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이영수 에드먼튼 분회장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1년도 재외동포 평통위원에 대한 의장상(대통령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이번 전수식에서 송해영 총영사가 대통령을 대신해서 표창을 이 위원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14일에 밴쿠버 협의회의 신태용수석부회장과 김형구 감사에 대한 의장상 전수식이 열렸었다. 

 

이때 이 위원은 에트먼튼에 거주하고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가 이날 밴쿠버를 방문한 계기로 전수식을 갖게 됐다. 이날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 위원과 신 수석부회장, 김 재무 등은 별도로 동료 위원들의 축하에 대해 감사의 뜻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758783364_0ULxvI1h_88400e7c71e86ef139e58b62df058acb11a927c5.jpeg

한편 이날 정기봉 평통 밴쿠버협의회장을 비롯해 신 수석부회장 등은 18일 한국으로 귀임하는 나용욱 부총영사에 대해 감사장과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초 별도의 환송식을 가질 계획이었느나 BC주의 코로나19 사회봉쇄 명령에 따라 조촐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나 부총영사는 본부로 귀임 후 1년간 일본 연수를 갈 예정이다. 후임 부총영사는 22일쯤 도착 예정이다.

(사진=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737 캐나다 캐나다인 62%, 물가가 무서워 먹는 것도 줄였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2.23.
7736 캐나다 코로나19 신속검사 키트 BC주에 2700만 여 개 공급 file 밴쿠버중앙일.. 22.02.23.
7735 미국 플로리다 '오바마케어' 가입자 올해 사상 최대 file 코리아위클리.. 22.02.21.
7734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 내림세 탔다...신규 사례-입원자 모두 격감 file 코리아위클리.. 22.02.21.
7733 미국 미국 1월 소비자 물가, 40년 만에 최대폭 7.5% 증가 file 코리아위클리.. 22.02.20.
7732 미국 마이애미 파크랜드 총기난사 4주년... 바이든 "총기폭력" 근절 촉구 file 코리아위클리.. 22.02.20.
7731 캐나다 BC NDP 당 지지도 여전히 1위 유지 file 밴쿠버중앙일.. 22.02.19.
7730 캐나다 17일 전국 확진자 수 7593명, 사망자 94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2.19.
7729 캐나다 오타와 경찰, 불법 점거 농성 차량 강제 철거 및 시위 진압 돌입 file 밴쿠버중앙일.. 22.02.19.
7728 미국 플로리다 순유입 인구 폭증...100명 나가고 210명 들어와 file 코리아위클리.. 22.02.18.
7727 캐나다 28일부터 백신접종완료자 PCR 검사 없어도 입국 가능 file 밴쿠버중앙일.. 22.02.18.
» 캐나다 평통 이영수 에드먼튼 분회장 대통령 표창 전수식..나 부총영사 환송 행사도 file 밴쿠버중앙일.. 22.02.18.
7725 캐나다 트뤼도, 17일 하원서 국가비상사태 선포 정당성 역설 file 밴쿠버중앙일.. 22.02.18.
7724 미국 몰아친 강추위에 플로리다 동해안 죽은 마나티 '둥둥' file 코리아위클리.. 22.02.17.
7723 미국 중앙플로리다 저소득 가정, 할인 인터넷 서비스 받는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2.17.
7722 미국 미국 신종코로나 사망 90만 명 넘었다... 확산세는 크게 꺾여 file 코리아위클리.. 22.02.16.
7721 미국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올랜도서 트럼프 정면 비판 file 코리아위클리.. 22.02.16.
7720 캐나다 5월 1일 이후 ICBC 보험 갱신 대상자 온라인으로 가능 file 밴쿠버중앙일.. 22.02.16.
7719 캐나다 캐나다 최초 국가비상사태 선언...트럭운전자 단체 행동에 강력 대응 file 밴쿠버중앙일.. 22.02.16.
7718 캐나다 린 캐논 공원 성폭력 사건에 시민 주의 경고 밴쿠버중앙일.. 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