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HkpQFTCc_8551044dd18ab263

 

한국의 어린이날인 5일 오후 3시 23분에 버나비의 11번 에비뉴 7100블록에서 14세 소녀가 상업용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나비RCMP는 덤프 트레일러를 달고 있던 덤프 트럭에 의해 소녀가 치였고, 그 부상으로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의 수사에 협조했다.

 

운전자는 음주 운전 등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경위를 알아내기 위해 경찰은 사고 당시 11번 에비뉴의 18번 스트리트와 15번 스트리트 사이에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현장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dash cam) 영상을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전화는 604-646-9999번이다.

 

BC 교통경찰들은 자동차 통행량이 많아지는 5월을 교통사고 위험의 달로 정하고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017 캐나다 끊이지 않는 밴쿠버시의 다양한 폭력 사건들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7.
8016 캐나다 장경룡 대사 BC주 방문 밴쿠버중앙일.. 22.05.17.
8015 캐나다 캐나다, 총기사고 증가한다고 느껴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7.
8014 캐나다 UBC 한인 학생회(KISS) 임원진관 송 총영사의 만남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4.
8013 캐나다 BC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없앤 후 무슨 일 벌어지고 있나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4.
8012 캐나다 BC한인실업인협회, 교민 위한 경제 세미나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3.
8011 캐나다 높아지는 모기지 금리, 주택 거래 큰 폭 하락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3.
8010 캐나다 밴쿠버서 10대들 떼로 몰려 다니며 폭력과 강도 범죄 저질러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3.
8009 미국 론 드샌티스 주지사, 이번엔 '헌법적 총기 휴대법' 꺼내 file 코리아위클리.. 22.05.12.
8008 캐나다 ICAO 창설75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1.
8007 캐나다 캐나다 한인 새내기 노리는 반복되는 수표사기 밴쿠버중앙일.. 22.05.11.
8006 미국 '섹시 그랜마'에서 '파트맨'까지, 플로리다 차량 번호판 다양하네! file 코리아위클리.. 22.05.10.
8005 미국 미 연방 대법, 낙태 권리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 뒤집나? file 코리아위클리.. 22.05.10.
8004 미국 "무모한 플로리다 주지사, 디즈니 장악 원한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5.10.
8003 미국 오렌지카운티 판매세 '1% 인상안', 11월 투표에 오른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5.10.
8002 캐나다 밴쿠버한인회,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 진행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0.
8001 캐나다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2' 미주 개봉 박두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0.
8000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이상, 낙태 논의하고 싶지 않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0.
7999 캐나다 캐나다 시민권자 한국 입국 크게 개선...여권이 문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7.
» 캐나다 버나비서 5일 14세 소녀 차에 치여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