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모더나 백신 제조 공장 발표 - François Legault Twitter -

미국의 백신 제조업체인 모더나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공장을 올해 말 착공될 것이며, 2024년 말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몬트리올 북부 교외에 있는 라발 지역의 생물공학 공원 토지를 구매하고 이를 바이오 제조시설 부지로 전환하기로 발표했다.

 

해당 터는 유명한 연구소인 국립 과학 연구소와 가까우므로 이상적인 위치이다.

 

모더나는 지난 4월 몬트리올 지역에 연간 최대 1억 회분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었다.

 

해당 시설에서는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독감과 호흡기 합성 바이러스인 RS 바이러스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한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터가 프로젝트의 모든 요구 사항과 모든 캐나다인과 퀘벡인에게 중요성을 충족시키는 것 외에도 유명한 연구소와 인접해 자사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이상적인 부지를 발견하여서 다시 한번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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