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real-estate.jpg

 

크루즈 시즌 시작

1만 명 이상 불러드리는 대규모 행사들도 잇따라

 

 

캐나다 루니 약화의 잇점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밴쿠버 관광업계가 “올 4월도 많은 방문자들로 북적이는 밴쿠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투어리즘 밴쿠버(Tourism Vancouver)는 그 배경으로 4월과 5월 초에 있을 세 가지 행사를 꼽았다.

 

첫 째로 4월 4일에는 밴쿠버의 크루즈 시즌이 시작된다. 지난 해에도 역시 루니 약화로 인한 호황을 누렸던 크루즈 업계는 당시 “내년에는 올해보다도 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한 바 있다. 이 전망을 적용한 올해의 예상 방문객 수는 82만 9천 명이다.

 

두번 째는 미국 신경의학계 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Conference)다. 투어리즘 밴쿠버는 “하나의 학회를 위해 밴쿠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략 1만 명”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5월 첫 날에 있을 BMO 은행 주최의 마라톤 행사(BMO Vancouver Marathon)다. 대략 1만 5천여 명이 외부에서 방문해 마라톤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대부분은 대회 당일보다 몇일 앞서 밴쿠버에 도착할 것으로 여겨진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57 캐나다 메트로 지역 곰 전문가들, "곰의 인가 출현 잦아지는 중" 밴쿠버중앙일.. 16.03.31.
756 캐나다 써리, 'L' 운전자가 피트니스 클럽 들이받는 사고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3.31.
755 캐나다 노스밴, 린 캐니언 브릿지에서 다이빙한 10대 사망 밴쿠버중앙일.. 16.03.31.
» 캐나다 밴쿠버 관광업계, "4월 호황 기대 중" 밴쿠버중앙일.. 16.03.31.
753 캐나다 주정부 주택부, 메이플 릿지의 노숙인 보호시설 재논의 밴쿠버중앙일.. 16.03.31.
752 캐나다 크게 줄어든 지자체 부담, 도로 및 다리 유료화 가능할까? 밴쿠버중앙일.. 16.03.31.
751 캐나다 BC취업부 본드 장관, "올 봄, 최저 임금 인상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31.
750 캐나다 프레이져 보건부, 칠리왁에서 이콜리 박테리아 발견 밴쿠버중앙일.. 16.03.31.
749 캐나다 사상 최대 재정적자 앞에 무릎 꿇는 주정부 CN드림 16.03.30.
748 미국 중국 요리가 맛있다고? 그러면 그렇지 코리아위클리.. 16.03.26.
747 미국 식품 방부제는 ‘식용 화학물질’, 건강 논란 여전 코리아위클리.. 16.03.26.
746 캐나다 미국 군사기밀 해킹 혐의로 체포된 리치몬드 남성, 미 법정에서 혐의 인정 밴쿠버중앙일.. 16.03.26.
745 캐나다 밴쿠버의 벨기에인들, 아트 갤러리 앞에서 테러 희생자 추모 밴쿠버중앙일.. 16.03.26.
744 캐나다 주정부, 다가구 주택 전기 자동차 충전 설치 비용 지원 밴쿠버중앙일.. 16.03.26.
743 캐나다 에비 MLA, '집 값 상승에 미치는 이민자 영향, 인종차별과 별개' 밴쿠버중앙일.. 16.03.26.
742 캐나다 BC주 변호사들, 이슬람 혐오 '핫 라인' 지원 전화 개시 밴쿠버중앙일.. 16.03.26.
741 캐나다 코퀴틀람과 써리 거주 30대 2인, 9건 강도 혐의로 체포 밴쿠버중앙일.. 16.03.26.
740 캐나다 캠룹스 출신 학생이 전하는 벨기에 테러 상황 밴쿠버중앙일.. 16.03.26.
739 캐나다 연방 정부, 밴쿠버 교통예산 중 절반 지원" 밴쿠버중앙일.. 16.03.26.
738 캐나다 나틀리와 넨시, 대중 교통 및 서민 주택 공급을 위한 연방 예산에 모두 만족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