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qbh-9VEAA5EmZ.jpg

 

경찰, "사망자는 경찰에 친숙한 인물"

 

지난 16일(월), 밴쿠버의 캠비(Cambie) 구역에서 총격과 함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저녁 10시 반 경, 27번가(W. 27th Ave.)의 500번 블럭을 지나던 은색 기아 차량에 총격이 가해졌고, 탑승 중이던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여러 차례의 총성이 들렸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확인했으며, “그를 지목한 총격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의 중범죄 전담팀이 사건을 수사 중이며, 주민들에게 “아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7 미국 “북핵 4가지 난제 직면” 美스나이더연구원 file 뉴스로_USA 16.05.21.
956 캐나다 포트무디, 로키 포인트 파크에서 아찔한 사고 밴쿠버중앙일.. 16.05.21.
955 캐나다 질서 의식 실종, 쓰레기 통 550개 추가 설치 밴쿠버중앙일.. 16.05.21.
954 캐나다 밴쿠버의 첫 마리화나 판매처, 포인트 그레이의 '웰스 샵' 밴쿠버중앙일.. 16.05.21.
953 캐나다 노스밴, 숲과 125 미터 이내 거리 주택 산불 안전 당부 밴쿠버중앙일.. 16.05.21.
952 캐나다 도슨 크릭 10대, 친구와 함께 포트 세인트 존에서 실종 밴쿠버중앙일.. 16.05.21.
951 캐나다 애보츠포드에서 다량 무기와 불법 약물 압수 밴쿠버중앙일.. 16.05.21.
950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 "안전 점검 위해 불시 휴교 가능" 밴쿠버중앙일.. 16.05.21.
949 미국 세계 최고령 116세 미국 할머니 별세 코리아위클리.. 16.05.20.
948 미국 올랜도 408 도로는 고속고로 공단의 ‘효자’ 코리아위클리.. 16.05.20.
947 미국 플로리다 비치 수영객, 상어와 함께 병원행 코리아위클리.. 16.05.20.
946 미국 디즈니월드, 관광객뿐 아니라 쇼핑객도 잡는다 코리아위클리.. 16.05.20.
945 미국 화장실 사용 거절한 세탁소 주인 살해한 남성 무기징역 코리아위클리.. 16.05.20.
944 미국 귀찮은 판촉 전화 어떻게 하나 코리아위클리.. 16.05.20.
943 미국 콜레스테롤 저하, 심장에 좋은 아보카도 코리아위클리.. 16.05.20.
942 미국 5.18 광주 항쟁은 한국 민주화의 동력 file CHI중앙일보 16.05.20.
941 캐나다 스쿨버스 추월 벌금, 167달러에서 368달러로 인상 밴쿠버중앙일.. 16.05.20.
940 캐나다 MMBC, 다국적 기업 얌과 재활용 쓰레기 수거 계약 논의 중 밴쿠버중앙일.. 16.05.20.
» 캐나다 밴쿠버, 27번가에서 총격으로 사망자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5.20.
938 캐나다 잉글리쉬 베이, 해변용 의자와 파라솔 대여 프로그램 시범 시행 밴쿠버중앙일.. 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