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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네덜란드계 출신의 세계적 수퍼모델 파올라 버호벤(Paula Verhoeven. 사진)이 호주 주택개발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크라운 그룹(Crown Group)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워털루 지역 주거타워 등 새 프로젝트 전속 모델 계약

 

호주 주택개발의 새 강자로 부상한 크라운 그룹(Crown Group)이 세계적 명성의 수퍼모델 파올라 버호벤(Paula Verhoeven)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버호벤은 최근 크라운 그룹의 새 프로젝트 론칭에 함께 하기 위해 시드니를 방문했다.

파올라 버호벤은 지난 2012년 ‘Next Face of Asia’ 수상자인 인도네시아-네덜란드계 수퍼모델이다.

크라운 그룹이 버호벤과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 프로젝트는 워터루(Waterloo) 지역에 들어서는 총 4개의 타워를 포함, 331가구의 아파트와 6동의 아웃렛, 식당 및 카페, 수영장, 체육관, 파티 공간, 음악 홀, 공용 정원, 바비큐 시설, 옥상 극장 등을 포함한 최고급 주거환경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Waterfall by Crown Group’ 홍보 캠페인을 위해 버호벤은 시드니 각 유명 명소에서 홍보용 동영상 및 사진 촬영에 임했다.

크라운 그룹의 프리스카 에드워즈(Prisca Edwards) 기획 이사는 이번 ‘Waterfall by Crown Group’의 론칭 행사에 파올라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출신 모델로는 최초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파올라는 세계 주요 패션 및 라이프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고 밀라노 등 유명 패션쇼 무대를 장식해 왔다.

에드워즈 이사는 “우리는 이번 주 ‘Waterfall by Crown Group’을 위한 광고 제작 시점에서 파올라 버호벤을 시드니로 초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파올라의 역동적이고 활기차며 전문적인 자세와 가치들은 우리 크라운 그룹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한다”고 그녀와의 모델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파올라 버호벤은 “크라운 그룹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크라운 그룹의 브랜드가 국제적인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크라운 그룹은 주거지 건축양식 측면에서 새롭고 독특한 리조트 스타일을 추구, 명성을 쌓아 왔으며 ‘UDIA NSW President's award’, ‘Maaster Builders Association Excellence in Construction award’, ‘UDIA National High Density Development award’, ‘UDIA NSW award for Concept Design’ 등 짧은 회사 경력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유명 건축상을 대거 수상했다.

 

강세영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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