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워홀러 호주 생활 안내-목표 세우기 코칭’ 마련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성공적인 호주 생활을 꿈꾸는 워홀러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워홀러 호주 생활 안내 및 목표세우기 코칭’ 강연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월. 1부), 7월4일(2부) 두 차례로 나뉘어 각각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시드니 한국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강연에서는 각계의 한인 전문가들이 △호주 안전정보, △은행이용과 금전거래, △호주 노동법 및 생활법률, △취업 정보 및 비자 등 호주에서 생활하기 위해 유용한 정보를 주제별로 소개하는 한편, 워홀러 및 유학생 등 청년들이 호주에서 방황하지 않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시드니 해피라이프 코칭센터’ 유인상 코치가 ‘호주생활 목표 세우기’ 그룹 코치를 진행한다.

‘호주한인공익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실생활에 유익한 실용 정보와 취업 관련 정보, 생활목표 세우기 체험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회 참가 신청은 주시드니 총영사관 이메일(sydney@mofa.g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수용인원이 한정되어 선착순 신청자를 우선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단한 도시락과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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